☆도레미파솔라시도---
※우리가 음악을 처음 배울 때 음계부터 배우기 시작합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곧 음악의 기초이며 출발점인 것입니다.
약1,000년 전 이탈리아 성직자
겸 음악가 '구이도다레쵸'가 '세례
요한 탄생 축일의 저녁기도' 라는 곡의 가사에서 첫머리를 따와서
이 음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Do는 Dominus라는 단어의 약자 로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Re는 Resonare에서 왔는데 울림
즉, '하나님 음성'이라는 뜻입니다.
Mi는 Miragestorum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단어의 약자입니다.
Fa는 Familituorum '하나님의
가족들' '제자들'의 약자입니다.
Sol은 Solvepolluti 즉, '구원' '하나님의 사랑'의 약자입니다.
La는 Labii 즉, 유대교의 '율법 학자' '선생님'이란 뜻 '랍비'의
약자 입니다.
Si는 Sanctinusjoannes 즉,'성 요한'의 약자입니다.
따라서 음계의 뜻을 찾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입술로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을 선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 시작하여 '도'로 끝나는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계22:13)는 하나님 말씀을 함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화음중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도미솔'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사람' 이라는 의미랍니다.
한편,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우연히 대장간 근처를 지나다가 들은 쇠망치 소리의 일정한
화음에 착안하여 음계를 창안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