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손민족의 상징 삼태극(三太極)
천손민족 우리 겨레는 “하늘(天), 땅(地), 인간(人)이
하나로 조화되어야 한다”는 소망을 지니고 살아왔으며,
이들이 서로 의지하며 조화롭게 돌아가는 모양을 형상화하여
겨레의 상징물인 삼태극을 만들었다.
지금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태극기는 지나(支那)족의 음양오행(陰陽五行)을
아무 생각 없이 국기의 문양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동양철학을 공부한 외국인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지나(支那)의 지배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어찌 통분할 일이 아닌가?
삼태극 : 도면에서 빨간색은 양(陽)으로 천(天)을 뜻하고,
파란색은 음(陰)으로 지(地)를 뜻하며, 노란색은 중(中)으로서 인(人)을 뜻한다.
그리고 천·지·인(天地人) 삼색(三色)이 하나의 원 안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원을 일(一)이라고 생각하면
그림 자체가 ‘천지인 일체’ 사상을 소리 없이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지나인들은 음양(태극)만 알았지만, 알이랑 민족 우리 겨레는
아득한 옛적부터 ‘삼태극’ 사상을 갖고 있었다.
천, 지, 인의 조화를 나타낸 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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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제2선민 알이랑 민족 이야기』에 들어가셔서
“한민족 고유의 삼태극 사상”이라는 글을 일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