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탈 대로 탄 靈魂(영혼)이
畏敬(외경)스러운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아주 새하얘지는 洗禮(세례)를 받았다
씻을 罪(죄) 하나 없는
洗禮名(세례명) 자작나무는
기꺼이 나의 入敎聖事(입교 성사)
儀式(의식)을 主管(주관)하는
洗禮者(세례자) 요한이 됐고
나는 무슨 마음에 卽席(즉석)에서
聖(성)스러운 入敎聖事(입교 성사)를 받았으니
나의 本名(본명)은 이제부터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 두리조아
https://youtu.be/j8KL63r9Zcw
첫댓글 눈 무게에 휘어져내린 흰백의 자작나무들 보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았네요.자작나무 위로 시리게 보여지는 파란하늘도 더 이색적으로 보이는것은 엄숙하고 거룩하게 쭈 우~욱 뽑아올린 자작나무 때문이라.. 앤서니님과 두리조아님 기념사진 남겨서 좋았습니다^^
우빈님이 술바람을 잡는 통에 홀짝홀짝 주량이 늘었습니다 ㅎㅎ
두리조아님오랫만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많이 봤네요 ^^전에 다친 발목 덧나지않게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좋은 여행지와 맛있는 식당까지, 아주 끝내줬습니다.우리 힐링트레블 운영진분들께 감사 곱배기로 드립니다~*
맨 앞에서 천사처럼 미소 가득으로셀카 찍고 폴짝 폴짝 뛰면서 좋아라 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인제원대리자작나무 세례 축하드립니다 🎉
대전 찬샘마을에서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빙자해 뜨거운 초야를 치루었으니 우리 둘은 누가 뭐라든 부부아닌 부부입니다 ㅍㅎㅎ. 함께한 여행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왜 두리조아 일까 궁금했는데 두리 다녀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자작나무 숲에서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이런 분이 아직도 혼자일까 ?궁금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같은 남자가 봐도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옆에 같이 있는 사람 행복지게 만드는 사람♡품위와 기품이 있어서 자작나무 같은 사람이였습니다.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
두리조아가 찾던 반쪽이 바로 당신, 늘 안 선다(?)는 앤서니님 같습니다.성에 초연한 우리 둘, 더 이상 간보거나 재지말고 합칩시다 ^(^
두리조아님의 댓글이 참 재밌습니다.바람과 햇빛과 눈.자연앞에 고고했던 자태를 순응하며 숙여주니 더 멋스런 마치 두리조아님의 기품과도 조금은 닮은듯 싶네요~~저도 처음 가본 자작나무숲에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홀로 멋진 사진도 담으며 즐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여행을 위해 사시는 동네에서 새벽 첫 열차를 타고 올라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다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뵐 때마다 항상 밝고 환한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리조아 우리 만나는곳에 두리조아님이 현재님 초대해 보구려 ㅎㅎ
@우빈 목마른 <우빈>님이 우물을 파야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두리조아'가 왜 팝니까 ㅍㅎㅎ
첫댓글 눈 무게에 휘어져내린 흰백의 자작나무들 보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껴보았네요.자작나무 위로 시리게 보여지는 파란하늘도 더 이색적으로 보이는것은 엄숙하고 거룩하게 쭈 우~욱 뽑아올린 자작나무 때문이라.. 앤서니님과 두리조아님 기념사진 남겨서 좋았습니다^^
우빈님이 술바람을 잡는 통에 홀짝홀짝 주량이 늘었습니다 ㅎㅎ
두리조아님
오랫만에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많이 봤네요 ^^
전에 다친 발목 덧나지않게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좋은 여행지와 맛있는 식당까지, 아주 끝내줬습니다.
우리 힐링트레블 운영진분들께 감사 곱배기로 드립니다~*
맨 앞에서 천사처럼 미소 가득으로
셀카 찍고 폴짝 폴짝 뛰면서 좋아라 하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인제원대리자작나무 세례 축하드립니다 🎉
대전 찬샘마을에서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빙자해 뜨거운 초야를 치루었으니
우리 둘은 누가 뭐라든 부부아닌 부부입니다 ㅍㅎㅎ.
함께한 여행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왜 두리조아 일까 궁금했는데 두리 다녀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
자작나무 숲에서의 둘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왜 이런 분이 아직도 혼자일까 ?
궁금해지는 시간이였습니다 !
같은 남자가 봐도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옆에 같이 있는 사람 행복지게 만드는 사람♡
품위와 기품이 있어서 자작나무 같은
사람이였습니다.
함께한 시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모임에 다시 만나요 감사합니다 ^^
두리조아가 찾던 반쪽이 바로 당신, 늘 안 선다(?)는 앤서니님 같습니다.
성에 초연한 우리 둘, 더 이상 간보거나 재지말고 합칩시다 ^(^
두리조아님의 댓글이 참 재밌습니다.
바람과 햇빛과 눈.
자연앞에 고고했던 자태를 순응하며 숙여주니 더 멋스런
마치 두리조아님의 기품과도 조금은 닮은듯 싶네요~~
저도 처음 가본 자작나무숲에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홀로 멋진 사진도 담으며 즐기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숲 여행을 위해
사시는 동네에서 새벽 첫 열차를 타고 올라오셨다는
말씀을 듣고 제가 다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뵐 때마다 항상 밝고 환한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리조아 우리 만나는곳에 두리조아님이 현재님 초대해 보구려 ㅎㅎ
@우빈 목마른 <우빈>님이 우물을 파야지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두리조아'가 왜 팝니까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