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줄무늬갯가재 : Lysiosquilla scabricauda(Lamarck)
► 외국명 : (영) Dark-banded mantis shrimp, Langosta mantis, Scaly-tailed mantis shrimp, (일) Samehadatorafushako (サメハダトラフシャコ)
► 형 태 : 크기는 몸길이 30㎝ 정도로 갯가재류 중에서는 대형종이다. 두흉갑과 복부에 흑색 가로띠가 있다. 두흉갑의 등쪽은 매끈하며, 융기선이 없다. 액판(額板, 이마판)은 기부보다 중앙부의 폭이 넓으며, 앞쪽 끝은 가늘고 뾰족하다. 앞끝의 등쪽에는 세로로 두렁이 있다. 자유 흉절(胸節, 가슴마디)의 측면에는 돌기가 없다. 복부는 배와 등이 편평하고 뒤쪽의 폭이 넓다. 제5복절(배 마디)의 뒷가장자리와 제6배복절의 앞뒤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늘어서 있다. 제6복절의 앞 가장자리 중앙부에는 가시가 2줄이다. 제1~제5복적의 등쪽은 완전히 매끌매끌하지만, 제6복절 및 미절의 등쪽은 작은 돌기와 주름이 있어 꺼칠꺼칠하다. 미절(꼬리마디)의 중앙은 세로로 길고 크게 솟아올라 있고 표면은 매끄럽다. 미절 주변에는 측면에 2개의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끝에는 작은 가시가 무리를 지어 늘어서 있다. 측연에는 15개 정도의 작은 가시가 있다. 미절의 가시는 전체적으로 폭넓은 윤곽에서 돌출하지는 않는다. 포각(捕脚)의 지절(指節) 가시는 9~10개이고 전절 기부에는 4개의 움직일 수 있는 가시가 있다
► 설 명 : 수심 34~57m 정도되는 약간 깊은 바다에 서식한다. 일본 이름은 “상어 껍질 갯가재”라는 뜻으로 꼬리쪽 등쪽의 촉감이 꺼칠꺼칠한 데서 유래한다. 바닥에 입구가 하나인 세로 구멍을 파고 그 속에서 생활한다. 구멍 속에 눈만 내어놓고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소형 어류나 갑각류를 앞다리로 펀치를 날려 잡아먹는다.
► 분 포 :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메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분포한다.
► 비 고 : 줄무늬갯가재류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줄무늬갯가재(Lysiosquilla maculate)로 체장 40㎝까지 자라며, 리사줄무늬갯가재(Lysiosquillina lisa)는 인도~태평양의 수심 10~30m에 널리 분포하며, 최대 체장은 32㎝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