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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석잠(草石蠶)의 효능
■ 기억력 향상 및 치매예방
■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에 좋다
■ 모든 타박상에 좋다.
■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 면역력을 높여준다
■ 변비 및 장건강에 좋다
■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 심신안정
■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
■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
■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
■ 여성질환에 좋다
■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
■ 지혈작용
■ 피부미용에 좋다
학명 : Stachys japonica Miq, Stachys riedri var. japonica HARA
생약명 : 초석잠(草石蠶), 개조, 향소(香蘇), 야지잠(野地蠶)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꿀풀과
크기 : 30~60cm
용도 : 관상용, 약용
개화시기 : 6월~9월
식생지리 : 냉온대~난온대, 중국(동부), 만주, 대만, 일본(큐슈(九州), 류큐(琉球), 쓰시마(對馬島)), 아무르 등
초석잠(草石蠶)은 꿀풀과 석잠풀속으로,석잠풀의 뿌리를 말한다. 식물동충하초 또는 총명약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초여름 싱싱한 뽕잎을 따서 누에를 칠 때 세 번째로 누에가 잠을 잘 때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서 석잠풀이라고 했다는 설과 뿌리가 하얀 누에를 닮아서 ‘석잠(石蠶)’이란 이름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풀 초(草), 돌 석(石), 누에 잠(蠶)
추운 겨울 얼어있는 땅속의 진주 초석잠(草石蠶).
중국과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재로 써왔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초석잠(草石蠶)의 위쪽 잎과 줄기는 다 말라죽고 모든 영양분이 뿌리쪽으로 옮겨가기 때문에 뿌리인 초석잠에 영양분이 매우 풍부하다고 한다.
꽃과 줄기가 시드는 겨울 11월~2월에 수확을 하고 이 시기에 영양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었다고 한다.
석잠풀속에 는 300여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석잠풀 , 개석잠풀 , 털석잠풀, 우단석잠풀이 있다.
초석잠은 중국이 원산지로서 13세기에부터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일본에서는 에도시대에 들어와 재배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초석잠(소우세끼상)을 한자로 천대여목(千代呂木) 또는 장로희(長老喜) 즉‘쵸로기’라고 부르는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며 기쁨을 주는 장수식품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 또는‘두루미냉이’‘장로목’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들여온 누에형을 택란,
일본에서 도입한 골뱅이형을 초석잠으로 부르며 유통되고 있다.
초석잠은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인 석잠(石蠶)풀의 생약명이라고 알려져 있다. 기억력 강화, 뇌출혈 및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 식재료이다. 중국의 생약관계서적에 따르면 초석잠이 동충하초와 비슷해서 대용품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식물동충하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생김새가 마치 누에를 닮았다 하여 '누에 잠'자를 써서 초석잠으로 불린다. 겉보기에는 조그마하고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여러방면에서 효능이 좋아서 '신비의 약초'라고 불린다.
초석잠은 주로 습한 풀밭이나 논두렁, 밭둑에 자라는데,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키우는 친환경 식물이기 때문에 꽃을 포함해 모든 부분이 약재나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누에나 골뱅이를 닮은 모양의 뿌리 부위가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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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효능
■ 간에 좋다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비타민b4,가 있는데, 이성분들이 생화학 작용을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하고, 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 기억력 향상 및 치매예방
초석잠은 기억력을 높이고 두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바로 신경 전달물질인 콜린, 페닐에타노이드가 초석잠에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초석잠에 함유된 콜린이라고 하는 성분은 우리의 뇌건강과는 뗄레야 뗄수 없는 깊은 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정말 중요한 약재 성분이라고 한다.
뇌세포는 혈관과 뇌세포 사이에 뇌세포 자신을 보호하는 혈액뇌장벽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장벽때문에 아무리 좋은 성분도 뇌 안으로 잘 들어가지 못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초석잠에 있는 콜린성분은 이 장벽을 '마음대로 통과할 수 있는 성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뇌경색이나 치매환자들에게 뇌손상이 왔을 때 콜린성분이 직접적으로 뇌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손상된 뇌세포를 재활성화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성분이라고 한다. 이 콜린이라고 하는 성분은 뇌세포에 직접 작용을 해서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두뇌에 영양을 공급해 기억력이나 집중력 또는 인지력을 개선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과적으로 치매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뇌경색 등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 초석잠추출물을 투여한 쥐가 투여받지 못한 쥐보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는 미로를 통과하는데 걸린 시간이 6.2초나 짧게 걸렸다고 한다. 쉽게 말해 쥐의 머리가 좋아진 것이다. (기억력, 집중력, 사고력 등)
그리고 초석잠의 항산화효과로 인해 허혈성 뇌손상과 관련된 학습 및 기억장애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초석잠은 두뇌세포의 재생이나 활성화 작용에도 효능이 있어서 총명탕의 재료로 쓰이기도 한다. 초석잠에 함유된 페닐에타노이드는 치매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 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린과 페닐에타노이드, 악테오사이드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서 뇌를 건강하게 해주고 뇌경색등의 관련 질환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중국의 중의학대사전에서 초석잠은 정신을 맑게하는 청신효과가 있다고 한다. 뇌를 맑게 하고 뇌를 깨우는 초석잠이 맑은 머리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의학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 속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을 증가시켜줘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두뇌활동을 보다 증가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공부를 꾸준하게 30분도 못하는 아이들에게 먹이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암기력도 좋아져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일본의 야마하라 조오지 의학박사팀이 1990년 "약학잡지"(110권 p932~935)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초석잠은 '올리고당'에 의한 장정화, 뇌정상화 이상의 뇌활성 물질이 있다고 했다.
쥐에 청산가리를 주사하면 뇌속의 산소부족을 일으켜 곧 죽어 버린다.
실험에서 청산가리 주사만 맞은 쥐 그룹은 평균 생존기간이 33.37초였다.
이에 비해 초석잠 끓인 액 1.5g을 함께 주사한 쥐 그룹은 73.62초로 약 2배 이상 더 생존했고, 초석잠액 3g을 주사한 쥐 그룹은 97.65초로 약 3배나 오래 살았다. 이 실험으로 초석잠에는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실증 된 것이다.
일본 야마하라박사팀의 실험결과, 초석잠에만 유일하게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배당체'라는
성분에 의해서 뇌경색, 노인성치매, 기억력증진에 좋다고 발표했다.
■ 동맥경화, 간경화, 지방간에 좋다
초석잠에 함유되어 있는 '페닐에타노이드', '스타키드린,' '아르긴산', '콜린,' '비타민B4'가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이 놀라운 생화학 작용을 해 간장에 지방이 지나치게 쌓이지 않게 하고, 콜레스테롤 대상에 관여해 콜레스테롤이 동맥이나 담낭에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게 유화해 동맥경화, 간경화,지방간의 형성을 막는다.
■ 모든 타박상에 좋다.
산혈(散血)은 앞에 말한 파혈(破血)과 성질이 같으며 지통(止痛)은 글자 그대로 통증을 멎게 한다는 것이다. 이 산혈, 지통 작용 때문에 미루어 초석잠은 타박상, 타박통 일반에 좋은 것이다.
■ 모든 풍증, 어혈증, 고혈압, 호흡기질환, 뇌질환에 좋다.
초석잠은 맛이 달며 담백하고 독이 없다. 풍[風=風邪, 육음(六淫)의 하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바람(風)을 말함]을 맞고 어혈, 적혈을 풀며 기를 내리게 한다. 풍이라고 했으나 이는 모든 풍증에 다 좋다는 것이다. 파혈(破血) 이라는 것은 혈액 순환이 안되어 뭉쳐있는 것을 뚫어 순환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하기는 상기의 반대이며 대부분의 고혈압, 무뇌 질환, 식적, 호흡기 병이 상기를 전제로 하는 점을 생각할 때 초석잠은 하기작용으로 위의 모든 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청신(淸神)은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인데 이 역시 초석잠이 지니는 뇌세포 활성화 작용으로 가능한 것이다.
■ 면역력을 높여준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어서 관절염, 신경통, 중풍, 마비증 등 각종 질병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암과 당뇨에 대한 면역력과 예방효능이 동충하초에 버금가는 초석잠 효능이 발표된 바 있다.
■ 변비 및 장건강에 좋다
초석잠에 함유된 올리고당과 식이섬유를 다량 함유 하고 있어 장속의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 주어 장속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유지해 주어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 소변의 색이 누렇고 붉으며 소변 볼 때 몹시 아프고 찔끔 찔끔 시원히 안 나오는 증상(요도염, 방광염, 전립선염, 요로 결석등)이 초석잠으로 낫는다.
소변 볼 때 제대로 안 나오며 오줌 색깔이 황적색이고 어떤 경우는 몹시 아픈 경우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이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 질환일 수도 있으며 남녀 공통적으로 요도염, 방광염, 요도결석 일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오줌 소태도 이런 증상의 원인이 된다. 중국 의학에서는 임증으로 포괄해 나타낸다. 이런 증상이 초석잠을 먹음으로써 낫는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 왜냐하면 초석잠은 맛이 좋은 자양강장(滋養强壯)의 채소의 일종으로서 아주 먹기 좋기 때문이다. 쓴 약이나 아픈 주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 여성질환에 좋다
여성분들의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나 생리불순 등의 각종 여성질환을 개선하는데 초석잠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관련 증상이 있는 여성분이라면 초석잠을 우려내어 그 물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하는 등 여러 여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 심신안정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불면증에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초석잠 우려낸 물을 마셔보도록 하자. 이 물을 마시면 심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스트레스 및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것을 막아주고 혈관질환을 예방해 준다.
초석잠에 든 아르긴산, 스타키드린 등의 성분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동맥경화및 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막아 줘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 안질과 황달을 낫게 한다.
사전에 기록된 것을 보면 초석잠 날뿌리를 짓찧어 생즙을 내서 그 즙액으로 눈을 씻어 주면 안질 즉 눈병이 낫는다는 것이다. 어떤 눈병이라고 종류를 안 밝혔으나 초석잠 뿌리는 절대로 독성이 없고 맛은 달고 성질은 유하므로 모든 눈병에 일단 써볼 일이다.
다음 황달도 초석잠이 낫게 한다는 기록이 있는데 달여 먹거나 가루를 먹어도 좋을 것으로 안다. 황달은 간의 병이다. 초석잠이 간도 좋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그 생즙으로 눈병도 좋아지는 것으로 이해된다.
■ 여러 종류의 종기와 상처가 초석잠으로 낫는다.
중의약 사전에 의하면 초석잠이 옹종과 발배(發背)를 고쳐 준다고 한다. 즉 여러 종류의 종기가 초석잠 한 가지로 모개로 낫는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 것을 찧어 환부에 쳐매거나 말려서 만든 가루나 흑소분(黑燒粉)을 식용유 등으로 개어 바르는 것이다. 또 물이 나는 종기는 초석잠 가루를 뿌려 주면 된다. 또 피부 결핵이나 연주창 같은 결핵화된 종기 및 음습창 즉 음부나 항문 주위 등의 음습한 곳에 생기는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고 한다.
더욱 희한한 것은 범에 물려 생긴 종기도 초석잠으로 낫는다는 것이다. 범에 물려 생긴 헌데는 옜날이라면 거의 불치로 간주했던 것인데 초석잠으로 낫는다니 새삼 초석잠의 영험한 힘에 놀라게 된다. 또 종기는 아니나 가시가 살에 박힌 것도 초석잠이 나오게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의 가시는 어떤 가시도 해당되는 것이다.
■ 여성질환에 좋다
여성분들의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나 생리불순 등의 각종 여성질환을 개선하는데 초석잠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관련 증상이 있는 여성분이라면 초석잠을 우려내어 그 물을 꾸준히 복용하시면 생리주기가 규칙적으로 변하는 등 여러 여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 오장의 기능을 정상화한다
화오장(和五臟)이라는 말은 폐금(肺金), 신수(腎水), 간목(肝木), 심화(心火), 비토(脾土) 사이에 상극(相克)이 안 되게 하고 상생(相生)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오장은 오행이 기를 분유하는데 이제하 선생 역시 오행균일(五行均一)이면 장부무병(臟腑無病)이라 하여 오장의 상생을 무병의 대전제로 삼았던 것이다.
초석잠은 특정 장기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내장 전체의 조화를 이루게 하여 일상 자주 먹으면 무병 장수에 기여하는 것이다.
■ 온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시켜 일체의 관절염, 신경통, 마비증, 중풍, 유중풍(類中風), 전신골절통에 초석잠이 좋다
<중국의학대사전>의 치풍비(治風痺), 치유주(治癒珠)라는 말은 풍비와 유주를 고친다는 뜻이다. 즉 초석잠이 그런 치유 작용을 지녔다는 것이다. 풍비와 유주는 모두 풍습, 한열의 4대 사기가 교잡해서 생기는 중의학상의 거의 모든 만성병을 포괄한 용어다. 모두 근본은 기와 혈의 순환이 제대로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질환의 대표적인 것이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중풍, 유중풍, 사지무력증, 마비증, 전골절통, 근육통 등인데 이것들이 초석잠으로 치유된다고 한다.
■ 유황독, 사독 등을 해독해 준다
유황독이나 사독을 없애준다는 기록은 우연히 그런 독에 초석잠을 쓴 것일 뿐 딴 독에는 안 듣는다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중독 증상에 초석잠이 좋을 것으로 안다.
사전에는 계독이라는 독도 풀어 준다고 한다. 이 계독은 물 속에 사는 악충의 독인데 이 계독에 중독된 데에도 초석잠을 삶아서 먹으면 해독 된다는 것이다. 이미 우리나라 에서도 임상실험이 끝나고 약성이 확인되었다. 다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용을 하시는 분들이 없을 뿐이다.
또한, 초석잠은 각종 암,당뇨에 대하여 면역력과 치료에 아주 효능이 있어, 자연산 동충에 버금가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된 바 있다.
■ 지혈작용
초석잠은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초석잠은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초석잠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다소 습한 풀밭에 난다. 초석잠은 차, 장아찌 등으로 먹을 수 있다.
■ 피부미용에 좋다
초석잠을 우려낸 물을 마시거나 피부에 바르면 아토피등의 피부질환 완화에도 큰 효과가 있다.
■ 그밖에도,
초석잠은 부종이나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고, 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혈압을 정상 수치로 만들고,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한, 감기와 두통, 폐병을 치료하는 데에도 쓰인다.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진통,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에도 좋다. 또한, 초석잠은 가시가 박혔거나, 방광염, 해독작용, 요도염, 요로결석, 황달, 전립선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국의학대사전>에 소개된 초석잠
성질은 달고 평하며 독이 없다. 효용은 제풍, 파혈, 하기, 청신, 산혈, 지통, 화오장(和五臟)하고
치풍비, 치유주, 치안질, 치황달, 치열림, 요옹저, 요발매, 요결핵, 요제습창, 요호교성창,
요제자입육하며 해유황독, 해계독, 해사독한다는 것이다.
약효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또한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그밖에 종기가 났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용법
내과 질환에 대해서는 1회에 말린 것 3~6g을 200cc의 물로 달여 복용한다. 하루 용량은 10~20g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양의 약재를 가루로 빻아 물로 복용하기도 한다. 종기에는 생잎을 찧어 환부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네이버 지식백과] 석잠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주)넥서스)
초석잠 부작용
독성없는 초석잠을 꾸준히 복용하면 몸의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만들어 주기때문에 건강하고 장수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다만, 여성의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이 된다고 하니 임산부들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몸이 너무 허한 분들에게 초석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초석잠 어떻게 먹을까?
[출처~오팜이야기 : http://www.ohfarmstory.co.kr/Oz/9059]
1. 아삭아삭 초석잠 그냥 먹어도 맛있다!
▲ 초석잠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그냥 생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생긴 모양을 봐서는 맛도 그저 그럴것 같고, 쓴맛이 강할 것 같으나, 생긴 모양과는 달리 초석잠은 그냥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이는 초석잠의 성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초석잠을 이루고 있는 탄수화물의 대부분이 리고당으로 이뤄져 있어 초석잠을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나는 것이지요. 또한 초석잠은 감자와도 비슷한 아린 맛이 난다고 하니 초석잠을 다양하게 조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냥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석잠의 주요성분 중의 하나인 콜린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콜린 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열을 가해서 조리하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초석잠효능을 높이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초석잠효능을 그대로 술에 담가보자!
▲ 초석잠은 30도 이상의 담금주를 이용해서 약 1년 이상 숙성시키면 완성돼요!
위에서도 말했듯이 초석잠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초석잠을 술로 담갔을 때에도 초석잠의 좋은 성분들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잘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초석잠으로 술을 담그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니 지금부터 참고해서 만들어보세요!
▶ 초석잠 주(酒)에 필요한 재료 : 초석잠, 30도 이상의 담금주
초석잠과 담금주가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초석잠 술을 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초석잠을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초석잠 술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② 초석잠은 물기를 빼기 위해 채반에 밭쳐주세요.
③ 물기를 말린 후 유리병에 초석잠을 넣고 담금주를 부어주시면 되는데요. 초석잠이 술에 잠길 정도로 부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주세요.
④ 밀봉한 유리병은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곳에 놓아두고 약 1년 이상 숙성시켜주면 됩니다.
초석잠 술은 숙성과정에서 유효성분들이 빠져나오면서 까만색으로 변한다고 하네요!
초석잠 술이 까맣게 변했다고 해서 상한 것은 아닌가 싶어 버리시지 마시고 잘 보관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3. 초석잠을 가루로 만들어서 먹어보자!
▲ 초석잠 분말은 그냥 먹을 수도 있지만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초석잠은 생으로는 보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오랜 기간 초석잠을 보관해서 먹고 싶다면
초석잠을 말려서 가루로 만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① 초석잠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말려주세요.
② 물기를 말린 초석잠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③ 건조기가 있다면 초석잠을 약 70도 이상의 온도에서 반나절 이상 말려주세요. 건조기가 없다면 햇볕에서 말린 후 프라이팬에 볶아주시면 됩니다.
④ 잘 말린 초석잠은 곱게 가루로 빻아주시면 완성!
분말로 만든 초석잠은 그냥 먹어도 되지만 그냥 드시기에 불편하시다면 물이나 우유 등에 희석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즐기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분말을 밀가루 반죽에 넣어주셔도 좋으니 참고하세요~!
4. 초석잠 볶아서 심심할때 하나씩 먹어보자!
▲ 초석잠은 그냥 말리기만 하면 눅눅하기 때문에 말린 후 프라이팬에 볶아주는 게 포인트!
초석잠을 과자처럼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별다른 첨가물 없이 초석잠 하나만으로도 바삭바삭 맛있는 과자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초석잠을 씻은 후 햇볕에 널어 잘 말려주세요.
② 말린 초석잠은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다시 한 번 볶아줍니다.
③ 볶아 준 초석잠은 그대로 잠시 놔둔 후 바삭바삭해지면 그때부터 드시면 되는데요, 초석잠이 눅눅해지지 않도록 보관 시에는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폐시켜서 보관해주세요.
5. 초석잠 반찬으로의 대변신! 장아찌를 만들어보자!
▲ 초석잠 장아찌는 아삭아삭한 식감과 함께 입맛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을 돋워줘요~
초석잠 장아찌는 밥 반찬으로도 그만이라고 하는데요, 장아찌로 만들기 때문에 보관 기간도 길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도 간편하게 담가보세요!
초석잠 장아찌 준비재료 : 초석잠 2kg, 간장 약 3컵 정도, 식초 1컵 반, 소금 1스푼, 설탕
① 초석잠은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묻어있는 먼지와 흙을 씻어주세요.
② 초석잠을 제외한 다른 재료들을 섞어서 끓여주세요.(위에 적은 재료 외에도 마늘이나 양파 등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③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초석잠 위에 부은 후 밀봉해주세요.(기타 장아찌를 담그는 방법과 동일하게 초석잠이 떠오르지 않도록 넓적한 돌 등으로 눌러주세요,)
④ 초석잠 장아찌는 3일 후에 꺼내서 드시면 아삭아삭한 장아찌로 드실 수 있어요!
6. 초석잠 바삭바삭하게 튀겨서 먹어보자!
▲ 튀김요리를 할 때에도 초석잠이 요긴한데 초석잠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면 그 맛 또한 일품이에요~
초석잠은 맛이 좋아서 튀김으로 만들어도 좋은데 초석잠 튀김은 아이들도 좋아하니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초석잠 튀김 준비재료 : 초석잠, 튀김가루
① 초석잠을 씻어서 물기를 말려주세요.
② 물기를 말리는 동안 튀김가루에 일정량의 물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어주세요.
③ 초석잠에 튀김옷을 입힌 후 가열시킨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주시면 초석잠 튀김이 완성됩니다!
7. 초석잠 주스로 하루를 시작해보자!
▲ 생 초석잠은 우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건강 주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건강에도 좋은 초석잠을 생으로도 먹고, 장아찌로 담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매일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요.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이 바로 아침 대용으로 주스로 갈아서 마시는 방법입니다! 초석잠 주스는 맛이 달고 부드러워 밥을 먹기에는 꺼져지는 아침 밥 대신 먹기에 좋습니다.
초석잠 주스 준비재료 : 초석잠, 우유
① 음식을 만들기에 앞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바로 깨끗한 위생절차! 초석잠도 주스로 만들기 전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② 깨끗하게 씻은 초석잠을 믹서기에 넣은 후 우유를 초석잠이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③ 달콤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꿀을 조금 넣은 후 갈아주시면 완성!
위에서 소개한 초석잠 먹는 방법 외에도 초석잠은 무쳐서도 먹을 수 있으며,고구마 맛탕 대신에 초석잠을 이용해서 맛탕을 만들어도 좋습니다. 또한 초석잠 초무침은 식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지요.
초석잠은 아삭아삭하며 수분이 많은 편입니다. 약간의 단맛을 가지고 있고요. 이러한 생초석잠을 샐러드로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떨까요? 또는 믹서에 갈아 초석잠즙을 마셔도 되고요. 초석잠 맛만으로는 심심하다면 우유나 요구르트를 같이 넣어 갈아먹어도 좋습니다.
초석잠차를 만들어 먹는 건 어떨까요? 1회 섭취 기준으로 말린 초석잠 3~6g을 200cc의 물로 달여 마셔보세요. 하루 용량은 10~20g 정도이면 좋다고 합니다. 초석잠을 술과 함께 담구면 6개월 후에 초석잠술을 마실 수도 있습니다.
반찬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초석잠을 물과 간장, 설탕, 식초와 섞어 끓인 후 7일 정도 숙성시키면 초석잠 장아찌가 완성된답니다. 간식으로 먹고 싶다면 초석잠을 잘게 썰어서 말린 후 가루를 만들어보세요. 이 가루를 꿀에 넣고 반죽해 달콤한 환으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초석잠 덩이뿌리를 소금에 절인 것을 사용한다.
먼저 초석잠 덩이 뿌리를 즉시 사용할 경우는 7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인 것을
3시간 동안 물에 담가 염분을 빼낸 뒤 사용한다. 장기적으로 보존할 때는 15~20퍼센트의
소금으로 2~3일 소금에 절임한 것을 하룻동안 염분을 빼내어 사용한다.
[매실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뿌리 1킬로그램, 매실초 220씨시, 설탕 100그램, 비트 끓인
국물 200씨시 매실초, 설탕, 비트 끓인 국물에 초석잠을 담근다.
[간장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간장 500씨시, 설탕 100그램, 빨간 고추 조금 먼저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불로 달여서 식힌 다음, 초석잠 덩이뿌리를 담근다.
[단 식초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설탕 130그램, 식초 30씨시, 소금 작은 스푼 한 개,
물 750씨시 여기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담근다.
[산채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고사리 330그램, 머위 330그램, 죽순 330그램, 간장1리터,
탕 200그램, 빨간고추 조금 고사리, 머위, 죽순을 3센티미터 정도의 길이로 잘라 냄비에 간장과
설탕을 넣고 달여서 서서히 식힌다. 이때 초석잠 절인 뿌리와 산채를 넣어 담근다.
[된장 절임]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된장 200그램, 설탕 30그램 된장과 설탕을 골고루 잘 저어서
기에 초석잠의 절인 뿌리를 담근다.
[김치지]
초석잠 절인 덩이 뿌리 1킬로그램, 김치소 170그램 김치 속에 초석잠 절인 뿌리를 넣어 담근다.
초석잠의 일반적 이용법
1. 초석잠의 뿌리는 생으로 쪄서 먹으면 달고 맛이 있다. 또 무 김치국물이나 일반 배추김치 국물에 담궈두면 검게 색이 변하지 않는다. 장아찌로 담궈 먹으면 일품이고, 꿀에 재어 먹기도 하고 채소로도 정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 그러나 사시사철 쓰려면 건조해서 보관하는것이 좋다. 즉 수확한 뿌리를 깨끗이 씻어 찜통등으로 살짝 쪄서 충분히 말려 냉장고등에넣어 보관한다.
3.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매일 3그램정도의 초석잠 뿌리를 400cc의 물로 30~40분정도 약한불에 달여 국물을 마신다. 건더기도 함께 먹을 수 있다. 생으로을 달일때는 10g~15g 정도를 1회용으로 한다.
4. 또 말린 뿌리를 고운 분말로 만들어 물이나 음료수 또는 술에 타서 마실 수 있고, 빵이나 만두에 넣어 먹을수 있다. 국수를 만들면 일품이 될 것이다.
5. 생것을 그대로 술에 담구어 마시면 제풍파혈 즉 풍을 쫓고 어혈을풀 수 있다. 초석잠 뿌리로 만든 식품이나 술은 아주 달고 맛이 있어 이것을 일상의 부식 또는 기호식품, 차등으로 계속 섭취하기 쉽고 그러는 가운데 긱종 풍증과 순환기장애도 호전 또는 예방되며 장복하면 두뇌건강 뿐만 아니라 각종 풍증과 신경통 등에 좋다.
첫댓글 유용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