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의 효능
■ 감기 예방 및 기침에 도움
■ 노화 예방
■ 다이어트 및 비만예방
■ 당뇨예방
■ 두뇌 발달에 도움
■ 들깨 가까이 하면 기미, 주근깨 멀어진다/ 피부 미백효과
■ 빈혈 개선과 알레르기 억제
■ 새치 예방
■ 심혈관 질환 예방
■ 아토피.습진 치료 효과 및 피부미용에 좋다
■ 주부습진 해소
■ 치매예방 효과
■ 피부미용
■ 항산화 효과
■ 항암효과 및 성인병 예방
■ 혈관질환 개선,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들깨는 박하과의 일원인 아시아산의 식물입니다. 기침과 폐질환에 좋고 식중독의 완화와 독감예방, 에너지 불균형의 회복을 위해 주로 사용했습니다. 들깨는 학습능력 증가를 도울 수 있고 또한 조리용 약초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들깨를 '荏子(임자)'라고 합니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은 없습니다. 참기름이 찬 성분인데 반해 들기름은 따뜻한 성분입니다. 그래서 추운 북쪽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들깨는 기를 내리고 속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하며 몸을 보합니다. 심장과 폐를 눅여 기침을 멈추게 하며, 얼굴빛이 좋아지게 합니다. 특히 폐기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술에 계란 한 알, 꿀 한 술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면 좋습니다.
들기름은 동글동글하게 생긴 들깨를 볶아서 짠 기름입니다. 들깨 자체만으로도 가루를 내어 추어탕이나 보신탕 등 여러가지 요리 재료에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들기름은 참기름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통 식물성기름의 하나이지만, 옛날에는 온돌방의 바닥에 까는 장판지로 쓰이는 유지를 만드는데 사용됨은 물론 페인트 원료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재료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들기름에는 오메가3가 60%이상 들어 있으므로 그 어떤 기름보다 우수하며, 오메가3의 질병치료 효과가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암에도 매우 뛰어난 치료효과가 있음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 감기 예방 및 기침에 도움
들깨속의 루테올린은 체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기관지염이나 기침 가래 등에도 좋고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독특한 향으로 맛을 더하는 들기름은 우리의 전통 음식에서 빠져서는 안 될 중요한 식 재료로 비타민과 질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 우리 몸에 매우 좋습니다. 들기름 효능은 따뜻한 성질로 몸을 따뜻하게 보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예로부터 폐가 약해 기침이 심한 사람의 경우 들기름 두 숟가락에 달걀 한 개, 꿀 한 숟가락을 섞어 한꺼번에 마시거나 들기름에 마늘을 넣어 먹었습니다.
■ 노화 예방
들기름에 함유된 GLA(감마리놀렌산)를 섭취하게 되면 프로스타글란딘의 활동을 촉진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 다이어트 및 비만예방
들기름에는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조직을 자극하여 연소시킴으로서 체지방을 감소시켜 비만을 자연적으로 개선 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혈액속에 쌓이고 축적되는 지방은 두 가지가 있는데 흔히들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입니다. 먼저 콜레스테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또는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인해 자연히으로 몸속에서 생성되어 축적되는 경우도 있지만 중성지방의 경우는 거의 좋지 못한 생활식습관에 의해 생기고 축적됩니다. 이 중성지방은 운동을 함으로써 줄여줄 수 있는데 이때 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들기름이라 할 수 있답니다. 들기름의 오메가3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속 중성지방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이 들기름입니다.
그러나 들기름은 100g 당 884kcal로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적당량을 섭취해야만 효과가 있다.
Tip)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들기름의 섭취량은 하루 한 숟갈 정도랍니다.
■ 당뇨예방
들기름에는 '로즈마린 산' 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소장의 점에 분비되는 소화효소인 말타아제를 억제하는 들기름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몸에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고 맥아당을 체외로 배설을 하게 됩니다. 이런 기능은 혈당 상승을 막아주고 당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들기름의 오메가3 오일은 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하고 혈당을 덜 들어가게 하여 혈당 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 두뇌 발달에 도움
들깨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하고 다양한 고 기능성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최근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들깨 기름은 지방산 조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오메가-3 지방산(리놀렌산--기름중에 가장 많이 함유됨)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EPA나 두뇌활동을 촉진하는 DHA 의 함유량도 높아서 머리를 맑게 해주고 뇌세포 발달에 관여해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높여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발달이나 나이가 드신 분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농촌진흥청은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은주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들기름 효능이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손상된 쥐에게 들기름과 옥수수 기름, 올리브 기름을 각각 2주간 먹인 후 단기, 장기 기억 능력과 관련한 행동 양상을 살펴보는 방법으로 진행 했는데, 실험 결과, 단기 기억 능력을 평가하는 물체인 T-미로 실험에서 들기름을 투여한 쥐는 물체 인지 능력과 공간기억 능력이 기억력을 손실한 쥐보다 각각 13%, 24%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기 기억 능력을 평가하는 수중 미로 실험에서도 들기름을 투여한 쥐는 학습한 목적지를 기억해 도달 시간이 빨라 들기름이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들기름을 먹은 쥐는 노화의 원인이 되는 물질인 지질과산화 생성이 들기름을 섭취하지 않은 쥐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 들깨 가까이 하면 기미, 주근깨 멀어진다/ 피부 미백효과
흔히 미백 화장품의 대표 주성분으로 알려진 '알부틴'은 신체내에서 하이드로퀴논으로 전환되며, 기미 잡티나 알러지부작용 상처염증 치료에 효과적이며, 결정적으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며 색소침착을 일으키는 멜라닌세포를 억제시키는 성분인데, 들깨에는 기존 미백화장품의 ‘알부틴’보다 효과가 2배 좋은 물질함유하고 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전통 유지작물(油脂作物=oil seed)의 하나인 들깨 종자와 깻잎에 피부미백효과가 있는 물질인 ‘로즈마린산(rosmarinic acid)’과 ‘루테올린(luteol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밝혀진 ‘로즈마린산’과 ‘루테올린’은 들깨에 들어있는 여러 화합물 중 멜라닌 합성을 억제하는 정도가 높은 페닐프로파노이드 (phenylpropanoid) 계열 화합물로써 주근깨와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뽀얗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이 두 성분은 피부 미백활성과 관련된 효소(타이로시나아제)의 활성을 낮추는 효과가 기존의 미백 화장품의 주원료인 ‘알부틴(Arbutin)’보다 2배가 높아 미백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천연재료로 아주 안전하다는 장점까지 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그동안 보유중인 들깨 유전자원을 탐색한 결과, 특히 로즈마린산 함량이 77.0mg/g으로 매우 높은 유전자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허브식물인 로즈마리 보다 7배나 많은 로즈마린산을 함유하고 있다.
<들깨 유전자원 및 허브식물에서 로즈마린산의 함량 비교>
식물명 | 들깨 | 로즈마리 (Rosemary) | 박하(Balm) | 양박하 (Spearmint) |
함량(mg/g) | 14.1-77.0 | 11.0 | 27.4 | 14.3 |
[문의] 농촌진흥청 두류유지작물과장 박금룡, 두류유지작물과 하태정 055-350-1239
■ 빈혈 개선과 알레르기 억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기로 산소가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문제가 생겨 빈혈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들기름 효능으로 조혈 작용을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 혈관 속의 혈액들이 뭉치지 않게 원활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도와 주어 빈혈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식물에서 얻기 어렵고 생선에서 많이 얻을 수 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인 리놀렌산을 들기름에는 식물 기름 중에서도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등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억제를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 새치 예방
나이가 젊은데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혈액순환에 좋은 들기름을 섭취하면 들기름에 함유된 리놀산이 두피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돕기 때문에 새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흰머리가 나거나 머리카락에 힘이 없는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습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
들기름은 60%이상이 오메가 3계열 고도불포화지방산인 알파리놀레산( -linole-nic acid)으로서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관속의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이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면 DHA와 EPA로 변환이 되는데, DHA와 EPA는 원활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서 혈관의 노화를 예방하고 늦춰주기 때문에 동맥경화나 고지혈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할 뿐만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춰주며, 혈관을 강화시켜주는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들기름 효능이 있습니다.
■ 아토피.습진 치료 효과 및 피부미용에 좋다
아토피는 건조해서 트지 않도록 보습이 중요한데 볶지 않은 생들기름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들기름에 함유되어 있는 필수지방산이 염증을 개선, 치료하고 피부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한국인의 건강지킴이, 들깨」-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발간-
항염증에 효과적인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해 아토피나 건조증 환자가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들기름을 요리할 때 첨가하는 것도 좋지만, 얼굴이나 피부에 직접 바르면 기미나 주근깨 등을 치료하고 거친 피부를 깨끗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주며 들기름을 미지근하게 데워서 솜뭉치나 거즈에 묻힌 후 주부습진이 난 환부에 3일 동안 하루에 한 번, 10분씩 문질러 주면서 찜질하면 주부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가라앉혀 준다.
■ 어지럼증 개선
들기름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몸속에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어지럼증이 발생하는데요. 들기름의 효능으로 어지럼증 증상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자주 드셔 주시는 것이 좋아요. 혈액 생성과 혈액이 몸속에서 제대로 돌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주부습진 개선
들기름의효능으로 들깨에 함유된 리놀산 성분이 피부미용과 함께 주부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들기름을 미지근하게 데워서 솜뭉치나 거즈에 묻힌 후 습진이 난 환부에 3일동안 하루에 한번 10분씩 문질러주면서 주부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가라앉혀준다고 합니다
■ 치매예방 효과
로즈마린산은 박하나 스피아민트 또는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식물에 주로 함유돼 있는 성분인데, 이 성분이 항균, 항염증 및 항산화 활성효과 등이 있어서 주근깨나 기미가 생겼을때 발생하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억제해 주는 성분으로도 유명한데 최근에는 뇌신경 보호로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져 있다.
■ 피부미용
들기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피부세포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하고 α-리놀렌산 성분 자체가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에 생기는 잡티를 세거해 주고, 피부 트러블을 개선시켜 줍니다. 특히 들기름의 오메가3는 피부에 좋다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오메가3가 참기름과 비교하면 무려 5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Tip)피부미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음식 조리시에 첨가해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얼굴과 같은 피부에 직접 발라주는 것도 좋답니다. 드시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셔도 좋다는 것이죠.
■ 항산화 효과
들깻잎에는 페릴라케톤, 리모넨 등 방향성 정유성분이 들어 있어 삼겹살이나 생선회를 먹을 때 비린내와 느끼한 맛을 없애줄 뿐 아니라 독특한 깻잎향이 입맛을 돋우며, 특히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 함량이(9,145㎍/100g) 다른 채소류보다 높아 엽채소로서 우수한 기능성 식품이다.
■ 항암효과 및 성인병 예방
들기름에는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인데, 들기름이 가진 필수 지방산의 균형을 통해 세포막이 안정화된다고 한다. 또한 들기름에는 로즈마리산이 함유되어 체내 염증 완화 및 암세포를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성인병을 예방해 준다.
들기름의 '루테올린' 성분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폐암, 유방암, 전립선 암등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이 루테올린 성분은 간암 유전자의 세포막을 약하게 만들며, 세포 증가를 막아주고 더욱더 중요한 것은 간암 세포가 자멸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간암의 예방과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불포화 지방산인 식물성 오메가3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혈관을 청소하는데 탁월하다.
■ 혈관질환 개선,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조절
들기름은 90%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춰주어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들기름에 함유된 GLA(감마리놀렌산)는 인체 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으로부터 합성되어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은 혈압, 혈당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 등을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들깨효능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오메가3 즉 리놀레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어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등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할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조혈작용이 있어서 빈혈을 개선하고 어지럼증을 완화 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이에 두피까지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돕기 때문에 흰머리 새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모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감마 리놀렌산이 부족하면 리놀레산→감마리놀렌산→프로스타글란딘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올라가고, 천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GLA(감마리놀렌산)은
- 살이 찌고 혈압이 높은 사람,
-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 중년이상으로 약간 비대해진 사람
- 동물성 지방 섭취가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은사람,
- 갱년기 장애나 생리불순으로 고민하는 사람,
- 피부의 노화나 살찌는 것이 염려되는 사람,
- 알레르기와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
- 월결정 증후군과 생리통 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등에게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오메가 3 비율 60%, 들기름에 주목하라!
서양의 슈퍼 푸드 아마씨 기름, 동양의 챔피언 들기름. 바로 이 두 기름이 동서양을 대표하는, 오메가 3가 풍부한 기름들이다. 오메가3의 하루 권장량은 3g. 갈치 세 토막이나 고등어 두 토막에 해당하는 양이다. 오늘 날, 오메가3 등 지방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들기름이 주목 받고 있다. 들기름에는 어떤 효능이 숨어있을까? 들기름의 지방 중에는 오메가3(리놀렌산)가 차지하는 비율이 60% 이상이다. 콩기름의 오메가3 비율은 7.9%, 옥수수기름은 1.5%, 올리브유 0.6%, 참기름은 1.2%에 불과하다.
이 들기름에 함유딘 오메가3 지방산은 혈행을 개선해 심장마비와 뇌졸증을 예방하는데 이는 오메게3가 혈전과 염증을 막아주고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특히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은 뇌신경세포 보호를 통해 대뇌로부터 시작되는 어지럼증이나 우울증, 치마 등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생 들기름’을 찾으시라
*들기름에는 식물성 오메가-3인 ALA(알파리놀렌산)이 풍부합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파는 들기름은 고온압착 제품이라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파괴되고 몸에 해로운 기름으로 변질된 기름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식물성 오메가-3인 알파리놀렌산이 가장 풍부한 식품은 아마씨 오일로 참깨의 100배가 넘는 알파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식물성 오메가-3를 함유하고 있는 아마씨유의 경우도 국내외에 판매되는 대부분이 고온압착 제품이라 식품으로서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물성 오메가 3의 보고’ 생 들기름 들기름의 오메가3 지방산 비율은 콩기름의 7배 이상!!]
고온으로 짠 들기름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생들기름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생들기름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데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입니다. 생들기름을 구하기 어렵다면 들깨가루를 섭취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들깨를 볶지 않고 낮은 온도에서 짠 것을 생들기름이라 합니다.
생들기름 짜는법
생들기름은 들깨를 씻은 후 볶지 않고 수분만 제거한 뒤 짜낸다.
고온에서 볶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 성분 손실을 막을 수 있고, 일반 들기름에 비해 저온에서 착유하기 때문에 신선하다.
생들기름 볶은들기름 차이
볶은 후 압착하는 일반 들기름은 색상이 진하고
볶지 않고 짜내는 생 들기름은 색상이 연하다.
생들기름 먹는법 부작용 주의할점
생 들기름은 가열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을 만들고 난 후에 불을 끄고 생 들기름을 넣어야 한다.
들기름은 열에 약해 가열시 산패되어 오히려 독소를 유발하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조리하는 경우에도 조리시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다. 해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섭취 방법은 아침이나 저녁에 공복상태에서 밥수저 기준으로 한 스푼 정도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공복에 섭취가 들기름의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게 해주고, 우리 몸이 해독하는 시간에 그 효과를 더욱 배가 시키기 때문이다.
생들기름을 가열하지 않는 이유
생들기름에는 가장 중요한 성분이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생들기름을 가열하게 되면 불포화 지방산이 포화지방산으로 바뀌게 되어 기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열하지 않고 요리에 넣어서 먹는 것이 좋다.
아침 공복에 들기름 1스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들기름은 산화가 빨리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소금독에 묻어두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소금독이 없으므로 소금이 담긴 그릇에 들기름 병을 꽂아두어도 됩니다.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른 기름에 비해 공기 중에 놓아두면 빨리 산패가 된다고 합니다. 들기름을 보관할 때는 참기름의 산패를 막는 '리그난'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기름에는 없기 때문에 뚜껑을 닫아 산소와의 접촉을 끊고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은 참기름보다 산화가 빨리 되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산화가 시작되어 좋지 않으므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유통기간이 9개월 이하이기 때문에 그전에 소비하는 걸 추천합니다. 산화를 방지하고 향미를 더 극대화하시려면 참기름과 섞어서[참기름(8) 대 들기름(2)비율로] 보관하면 됩니다.

신선한 들기름은 세포막 주성분(EPA, DHA)으로 도움을 주지만 1개월이 되면 오메가- 3지방산인 리놀렌산의 산화가 시작되어 암 발생의 원인이 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여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3개월 이상 된 것은 폐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의 산화와 변폐를 지연시키려면 참기름과 5:5 비율로 혼합하여 냉장 보관하여 사용하면 좀 더 오래(6개월 이내) 쓸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기름은 오메가-6 지방산으로 들기름보다 48배의 산화안정성 이 뛰어 납니다. 그것은 참깨의 리그난 성분 중에 항산화, 항암기능을 가진 세사민, 세사몰린등의 미량의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들기름 고르는 법
들기름은 낮은 온도에서 볶아야 하며 색이 진하지 않고 맑은 것을 사용해야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
많이 볶을수록 고소한 맛도 더해지고 기름의 양도 많아지긴 하지만... 리놀렌산은 열에 약하고 열을 가할수록 포화지방으로 바뀌게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열을 가열해 볶은후 고온에서 압착하여 추출하는 방식은 빠르고 저렴한 장점이 있는 반면 들기름의 유효성분을 제대로 뽑아내지 못하며 오히려 열에 약한 들기름의 유효성분들이 나쁜 지방으로 변할수 있기에 가급적 들기름을 구매하시고자 하신다면 콜드프레싱 즉 저온압착방식으로 추출된 들기름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그 고소한 맛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연기가 나지 않을 정도로 10분 정도만 살짝 볶아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맛은 덜하지만 유효성분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생들기름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통기한이 짧다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효능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들기름을 보관시에는 빛이 통하지 않는 장소에 용기의 경우 스텐레스나 쇠재질의 용기보다플라스틱 용기나 유리병을 이용하시고 냉장보관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도 저도 힘들다 싶으시면 들기름을 구입후 아예 첨부터 참기름과 들기름의 비율을 2:8 정도로 섞어서 보관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들기름에 비해 산패가 적은 참기름과 희석해 줌으로써 들기름이 산패되지 않도록 하는 시간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기름을 함께 하시면 그 향도 더 좋아서 맛도 함께 올리는 현명한 방법이라 할수 있겠지요..
들기름 먹는 방법
산나물을 무칠 때 들기름을 첨가하면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더욱 효과적인 영양분 섭취가 가능합니다. 열을 가하면 산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볶음이나 국 요리보다는 샐러드, 비빔밥 등에 그대로 넣어 먹는 것이 좋고 조리가 끝난 후 마지막에 들기름을 살짝 뿌려 먹는 것도 좋습니다.
단, 들기름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한 번에 과다 섭취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20216.10.30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 230회에서는 ‘착한 기름 전성시대 알면 약(藥) 모르면 독(毒)’이라는 주제로 관련 건강정보를 전했다.
5천만의 필수 생활 식품, 기름!
그런데 우리가 먹는 기름이 쉽게 썩어 버릴 수 있다는데……
‘천기누설’에서는 잘못 먹으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기름의 무서운 실체를 언급한다.
모르고 먹으면 독! 알고 먹으면 약! 내 몸을 살리는 똑똑한 기름 섭취법은 과연 무엇일까?
‘천기누설’에서는 혈당을 낮추는 기름밥부터 고혈압에 도움을 준 과일 기름까지 흔한 기름의 특별한 효능이 공개했다.
<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각종 기름의 올바른 보관방법 >
1. 열, 공기, 빛을 피해 보관해야 한다.
하지만 전자레인지, 냉장고, 가스레인지 등 주변에 보관하거나, 뚜껑을 대충 휴지로 막아두거나, 햇볕 등 직사광산에 노출 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을 만큼 상해버린다고 충고했다. 뿐만 아니라 기름은 종류에 따라 암을 일으키는 물질이 발생하게 되는 발연점이 달라 그 사용법도 달라져야 한다.
< 식물성 기름 종류별 올바른 사용 용도 >
1. 들기름, 참기름 - 샐러드와 무침용 (발연점 160도)
2. 올리브유 - 볶음용 기름 (발연점 170도~200도)
3. 포도씨유, 카놀라유 - 튀김용 기름 (발연점 210도~240도)
< 식물성 기름의 하루 권장 섭취량 >
1. 올리브유 - 두 스푼 이하
2. 들기름, 참기름, 카놀라유, 포도씨유 - 각각 세 스푼 이하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식물성 기름의 하루 총 섭취량은 모든 종류를 합쳐 하루 3스푼이 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 간청소, 간해독 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모았다.
< 간해독 주스 만드는 법, 복용 방법 >
1. 일반 오렌지 주스를 소주컵 기준 2컵+올리브유 소주컵 기준 2컵 1:1의 비율로 섞어 마시면 된다.
2. 1년에 두 번, 이틀에 걸쳐 시행하며 첫째 날은 저녁 공복에 한 잔 마신 후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잠을 잔다.
3. 둘째 날은 아침 공복에 한 잔을 마신 후 30분 정도 누워 있는다. 점심부터는 일반식을 먹으면 된다.
여기서 사용되는 기름은 모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도 되지만, 올리브유는 덜 느끼하고 스쿠알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이렇게 하면 간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이 된다.
< 만성피로,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도움을 주는 생들기름 복용법 >
1. ‘생들기름’이란? 들깨를 볶지 않고 생으로 짜낸 기름이다.
2. 아침 공복에 한 스푼씩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 들기름 고구마 쉐이크 >
1. 고구마+우유+ 믹서에 갈아 들기름 한 스푼을 넣고 주스형태로 마신다.
< 당뇨에 좋은 콩기름 밥 >
1. (4인분 기준) 밥을 지을 때 콩기름을 한 스푼 넣어 주면 된다.
2.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차게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는다.
기본정보
· 구입요령 : 바닥에 가라앉는 물질 없으며 밀봉된 것을 고른다. 시중에서 완제품 구입 시 반드시 유통기한과 제조일자 등을 확인하고 구입한다.
· 유사재료 : 참기름 (참기름은 들기름에 비해 향이 가벼우며 더 고소한 향이 난다. 맛을 보았을 때 고소한 맛이 덜한 것이 참기름이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참기름의 산패를 막는 '리그난'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들기름에는 없기 때문에 뚜껑을 꼭 닫아 산소와의 접촉을 끊고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른 기름에 비해 공기 중에 놓아두면 빨리 산패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인도의 고지와 중국 중남부 등이 원산지이며, 낮은 지대의 인가 근처에 야생으로 자란다. 한국, 중국, 인도, 일본 등지에서 재배하고 있다.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나물무침 등에 쓰인다.
· 궁합음식정보 : 산나물 (가을에 말린 비타민 D가 풍부한 산나물에 들기름을 넣고 볶아 먹으면 비타민의 흡수를 도우며 고소하고 맛있는 반찬이 된다.)
· 다이어트 : 들기름은 열량이 높아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 효능 : 동맥경화증 예방 (필수지방산 및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춘다.)
· 영양성분
니아신 0.00mg | 나트륨 0.00mg | 단백질 0.00g | 당질 0.00g | 레티놀 0.00㎍ | 베타카로틴 0.00㎍ |
비타민 A 0.00㎍RE | 비타민 B1 0.00mg | 비타민 B2 0.00mg | 비타민 B6 0.00mg | 비타민 C 0.00mg | 비타민 E 25.00mg |
식이섬유 0.00g | 아연 0.09mg | 엽산 0.00㎍ | 인 0.00mg | 지질 100.00g | 철분 0.00mg |
칼륨 0.00mg | 칼슘 0.00mg | 콜레스테롤 0.00mg | 회분 0.00g | | 칼로리 884kcal |
영양성분 : 100g 기준 출처~~~쿡쿡TV [네이버 지식백과]
들기름은 100g을 기준으로 884kcal이며, 1숟가락의 중량인 10g 기준으로 할 때 88kca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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