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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약산 제 48차 정기산행 여수 금오산~향일암~(시산제)
혜령 추천 0 조회 227 13.03.19 18: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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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3.19 18:55

    첫댓글 제대로 수정도 못한 글을 급히 올립니다,,지금아니면 못올릴것 같아서,,부족한 글이지만 기록차원에서 올린다 생각하시고
    오타기 있더래도 널리 이해해주시길요~~~~

  • 13.03.19 19:23


    애 쓰셨네요 . 이렇게 하기도 쉽지는 않아요 .
    시간을 넘기면 하기도 싫어지지요 ㅎ
    참 잘 했어요.똥골뱅이 다섯개 ㅎㅎㅎ
    그나저나 큰일났어요 산상음악회 일번타자를 놓쳐서요.
    이글을 보고서 선배님이 일번으로 하셨단 걸 알았으니 ...

  • 13.03.19 20:00

    조작가님의 감성이 뭉클 울어나는,...섬세한 감정의 표현들 즐감합니다,...바쁜 일상에도 약산님들 산행을 되새겨 보게하는 멋진후기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마치 금오산을 산행하고 있는듯 합니다,...동백이 떨어지듯 찰나로 끝나고 말 우리인생,..서글프지고,..조작가가 있어
    약산이 행복합니다,~~~고마워요,~~~

  • 13.03.20 09:36

    혜령님의 해맑은 모습과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이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이렇게 멋진 후기가 있어 부자 된 마음입니다.~~~
    약산회를 항상 생각 해주세요.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 13.03.19 22:42

    멋진 감동의후기를
    천천히 음미하며 잘읽었습니다
    향일암에서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여수앞바다가 눈에 선하네요
    함께한산행 즐거웠고~~후기를읽으며
    더 행복해지네요

  • 13.03.20 12:06

    조혜령쌤~~
    이래저래 바쁘실텐데도...사려깊은 글 감사이 잘읽었습니다.~~~
    썜의 건투를 빕니다~~~~

  • 13.03.20 12:54

    금쪽같은 시간을 내어 쓴 후기이기에 더욱 값집니다~
    쉽다 해도 등산은 등산이요~놓친 부분을 다시 음미해봅니다~
    일년을 시산제 같은 기분으로 등반했으면 합니다~~

  • 13.03.20 16:56

    바쁜중에도 빨리 "산행후기"를 올렸네요~~~!! 풍부한 어휘력은 많은 독서덕분이라 생각되고,항상 느끼는 거지만 "혜령님"의 글은 "시"적이라 한편의 "서사시"를 읽는 기분이고~~~잘 읽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13.03.21 07:41

    혜령님이 바쁘셔서 후기를 올리시기가 힘든가 보다하며 며칠이 지났는데
    글이 떠서 무척 반가워하며 잘 읽어 보았습니다 48차 산행이며 시산제여서 여느때보다 약산님들 참여도가 컸었고
    '한햇동안 무탈 안산'을기원하고 시작하는 산행여서 매우 뜻깊었던 것같습니다 조마조마 기다리던 샘의 후기를 음미하고
    나니 풍성해지고.. 정갈해지고...아무튼 샘의 후기에는
    우리에게 삶의 쉼표를 찍게하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곱씹으며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세요~ 글월 고맙습니다~~

  • 13.03.21 17:59

    지금시간 목요일 후6시..그 날의 흥분이 이제사 진정이 되는 듯 합니다~
    만화책~영화필름~다 돌려보곤 교과서로 또 공부하고 나니
    혼잡한 머리가 정리가 되어 차분해집니다~이리저리 바쁘실텐데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배님~~

  • 13.03.22 11:02

    혜령아, 운동만 잘하는줄 알았는디~~글도 잘쓰네...한주가 다 지나 가지만 ,향일암 붉은 동백이 눈에 아른 거림은 약산 카페 좋은 글 덕분 이라~~
    좋은 글 감사 고맙다 ,친구야~~

  • 13.03.22 16:44

    시산제 참가는 못했지만 조작가의 후기 읽으니 시산제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머리속에 그려지네~~~바쁜일도 많을텐데 멋진 후기까지...
    나도 상당히 체력적인 면에서 건강한것을 자랑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체럭이 모자람을 느껴서 허걱~한다네..
    엄마 상(喪)치르고 나서부터 감기 걸린것이 꿀단지 처럼 붙어서 괴롭히고..."지구야 멈춰라 내리고 싶다"란 영화 재목이 생각나..조작가의 엑셀런트한
    기(氣) 좀 나눠 주시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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