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열린 교실 3학년 5월 집짓기
이경미 추천 0 조회 319 18.06.03 23:5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6.04 06:55

    첫댓글 타고난 일꾼들이 만들어낸 화덕은 전문가의 냄새가 폴폴 나더이다ㅎ
    3학년 아이들은 생기가 넘치고 선생님의 눈과 손은 퉁퉁 붓고..!ㅜㅜ 고생많으셨어요^^;;
    화덕피자 기대하고 있을게요!♡

  • 작성자 18.06.06 22:07

    기대해 주세요~ㅋ

  • 18.06.04 08:57

    완성된 화덕을 옆에서 보니 거북이 같기도 하고..작지만 위용이! 멋져요! 밴질 3학년 아이들 데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제대로 피자가 구워져 나오면 아이들 기뻐서 하늘로 튀어 오를것 같네요.

    열혈복습녀 유단이는 파스텔로 그림 그리는 제 옆에서 푹,꾹,쭉 세 단어로 벽돌 만들기를 정리했더랍니다.^^

  • 작성자 18.06.06 22:08

    푹, 꾹, 쭉
    정말 기발한 표현이네요. ㅎㅎ

  • 어른들도 하기 힘들었을텐데 아이들이 힘을 합쳐서 잘도 만들었내요.
    옆에서 얼매나 많이 고생하셨을까요. 우리선생님 ^^

  • 작성자 18.06.06 22:10

    남학생들에게 무거운거 나르는 일 부탁했다가 여학생들 항의가 쇄도. 왜 우리는 안하냐며...;;

  • 18.06.04 09:29

    집짓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민석이는
    화덕이 만들어지자마자
    흙은 마르지도 않았는데,
    구워먹을 빵을 어떻게 공수할건지 묻더이다.
    피자를 구워 돌릴 생각에 흥에 겨운 지난 며칠입니다.

    고생많으셨어여. 선생님.

  • 작성자 18.06.06 22:12

    그러게요.
    꼭 기대에 부응해야 할텐데요...ㅎ

  • 18.06.10 14:36

    성에 차고도 넘칠만큼 맛난 수제 피자로 감동을 준 3학년!! 한 달 동안 착착 다져지고 볕에 잘 말려진 벽돌로 만들어진 화덕도 참으로 멋졌고.. @.@ 그 화덕 안, 뜨거운 불의 온기로 구워진 피자를 뿌듯함과 즐거움으로 기쁘게 나누는 3학년의 모습에서.. 복 받은 아이들과 선생님이구나 생각했지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집짓기수업!! 역시 무등의 대표교사~!!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