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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인 하루입니다.

오늘은 더블지 FC

아마추어 리그 병혁이 시합

짧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

안성에서 서울까지~

더블지 간판이 보이네요~

코로나로 시합장 입장 전

체온체크, 출입대장 기록 후

각 경기 선수와 세컨만

시간에 맞춰 시합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합장내 선수들과 세컨 그리고 대회 관계자분들 모두 분주했습니다.

드디어 병혁이 경기 준비!!

첫 시합이라 긴장..

상대편 선수분도 상당히 많이 준비하신듯 합니다.

몸을 보니 노력 많이 하신게 보이더라고요..

우리도 이번주내 준비한

게임플랜으로 최선을 다해 보고자 합니다.

병혁이 청코너 케이지 입장!!

홍코너의 송요셉 선수까지 입장

두 선수 모두 케이지 입장!!

심판께서 기본적 주의 사항 말씀 해주시고..

각자의 코너로~

Ready~~ Fight~~​

드디어 시합 시작!!

송요셉 선수 사우스포(왼손잡이)네요~

첫 시합을 사우스포와~

다행인건 제가 사우스포라

그동안 사우스포의 거리에 대한 거부감은 없을겁니다.

​

경쾌한 스텝을 밟으면 들어오는 송요셉 선수~

레프트 스트레이트​

이때 저희도 연습한 라이트 스트레이트

그리고 이어진 케이지 레슬링 싸움!!

싱글렉에 이은 백컨트롤까지!!

그리고 무수히 많이 연습한

우리 코너로 끌고오기!! 성공!!

이어서 백에서 훅 성공으로 백에서 싸움 시작!!

상대선수의 허리를 죽여주고

파운딩 시작~

레프리 스탑!!​

01라운드 01분 02초

파운딩으로 첫 시합 승리~

심판 승리 선언후 두 선수 인사를 나눕니다.

두 선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합 후 함께 사진~

항상 열심히 훈련에 참가한 병혁이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수고 많았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