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인 1896년 병신년(丙申年)은
왕비를 등에 업고 전횡을 일삼던 진령군이라는 무당이 죽은 해라고 합니다.
2016년 병신년에도 비슷한 일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맞아서 얻는 이득보다 틀려서 단박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주를 참고하더라도 합리와 상식을 버리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카페 게시글
명리 이야기
1896년 병신년(丙申年), 2016년 병신년(丙申年)
초담(初澹)
추천 0
조회 49
16.11.02 11:03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글자가 갖는 특성에 다시한번 탄복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잘~ 되야 될텐데.... 걱정입니다.^^
나비의 날개짓처럼 작은 움직임이 거대한 폭풍처럼 이어지는 현사태..나라가 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