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지도 프로젝트 전시회가 있는 날입니다~!!
유희실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티피, 피사의 사탑,
세계지도를 소개해요, 우리가 세계를 바꾼다, 작은책, 도전! 책 읽기 100권' 작품을 전시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직접 만든 세계지도에
대륙 별로 나라 국기와 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을 그려 붙였어요.
친구들의 작품으로 유희실이 근사하고 멋진 전시회가 되었어요.
친구들도 유희실이 아니라 전시회에 놀러온 기분이라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역할을 분담해서 달반과 별반 동생들에게 세계지도를 설명하기로 했어요.
여러 차례 연습하고, 용기를 내어 발표를 하는 친구들이었어요.
♥ ♥ ♥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에는
플라워 합창단의 공연을 위해 멋진 무대 의상을 입었어요.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친구들이
나중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마음에 들어하더라고요~
집에 가져가고 싶다고 한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세계지도 척척박사!
해반 하늘반 친구들의 전시회 입장!
♥ ♥ ♥
동생들이 전시회에 놀러올 때 큰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라고 외치며 동생들을 환영해주었어요.
근사한 전시회의 내부와 형님, 누님들의 멋진 자태에 동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7살 큐레이터의 설명을 동생들이 아주 즐거워하며 듣고, 작품을 관람하고, 세계지도의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플라워 합창단의 맵송, 꿈을 꾸는 어린이, 잠보 공연도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전시회장이 마음에 들고, 형님 누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는지
동생들이 유희실로 떠나는 것을 아쉬워했어요.
그래서 동생들과 기념 사진도 찰칵! 📸찍었답니다.
♥ ♥ ♥
나중에 친구들과 전시회를 해본 소감을 이야기 나누었는데,
동생들이 웃어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친구들이 말해주더라고요~
무대 의상을 입어본 것도 처음에는 부끄러웠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마음에 들었다고 말해주었어요.
그리고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뿌듯하고 보람찼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오늘 전시회가 정말 즐거웠는지
하루 종일 웃음꽃이 핀 친구들이었답니다.
친구들이 성취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가정에서 전시회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시고, 칭찬 듬뿍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