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청산도 열린2기 개설 답사보고와 공연

살롬!! 형제님 그동안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운 청산도, 가고싶은 청산도 등으로 기억된 청산도 답사보고를 본부위원들과 나눈 내용을 아래와 같습니다. 답사를 통해 기대했던과는 달리 많은 기대와 예비된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했습니다. 어제 전남 광주 26기 강의하러 갔습니다. 그곳에서 최환규목사님 동기회장. 청년회장 형제들이 2기를 준비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지원자 1분도 등록시키구요. 피곤한 가운데 피로를 잊게 해준 뜻밖의 만남에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아학이 성령운동임을 절실히 깨닫게 해준 현장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멈출수 없는 사역입니다. 기도 부탁드리며 추후 추진되는 소식들을 올리겠습니다. 더운날씨를 이기것도 영성입니다. 김남용드림 <청산면 답사한 결과 내용> 답사일정 : 6월 14일 - 15일 답사인원 : 5명 이두천 형제 (이번 2기 추진팀장) 구정회형제 (용인지부장) 조승제 형제 (수원 용인 아버지학교 찬양 리더) 송태동 형제 (용인지부 총무) 김남용형제 1.청산도 형제들과 미팅한 내용 장소 : 청산면 면장실 참석 : 18명 형제들과 최환규 목사님 그리고 답사자 <1기 수료자 24명중 18명 참석 고령인 형제들만 불참함> -. 식사 (동기회에서 오리구이와 오리탕으로 식당에서 대접) _. 간담회 (면장실) 오랜만에 구호제창과 상호 허깅으로 인사함 -. 그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동기생들 발표> 정성희 : 그때의 그 모습을 자주 회상하면서 다시 한 번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수열 : 가정에서 자신이 충실해졌음을 고백했다 김성두 : 수료 후 바로 지리교회에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했다 김보룡 : 결실을 보고 있다고 말하며 지리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한다고 했다. 양광채 : 잘 했다는 것과 잘 못한 것을 분별하게 되었다고 했다. 정옥남 : 자주 모임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 박진휘 :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간다. 김광윤 : 약발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복남 : 아버지학교가 소중함을 느껴 봉사 일을 하겠다. 유영도 : 진실한 것이 아버지 학교다. 최영춘 : 젊은 사람들이 받기를 바란다. 최동선 : 가정에서 더 충실해지고 있다. 김수남: 가정이 이렇게 중요함을 깨달았다. 박기식 : 다시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김민남 : 형제간의 모임을 자주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번 1기동기생 중에 면장 조합장 노인회장 청년회장 전군의원 군개발위원 등으로 유지들이 수료함) 2. 스케치한 내용 -.지리교회(최환규) 2가정 교회 등록 한가정은 지금까지 주일날 강단 꽃꽂이 하고 있음. -.청산도가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가고싶은 명소로 지정받아 관광지로 탈바꿈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의식수준과 삶의 변화가 바로 아버지 학교가 최고의 프로그램이다.고 합니다. 외적변화와 내적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번 열린 2기는 청산면 면사무소가 주최가 되고 면장이 준비위원장으로 봉사하기로 함. 지금까지 남에게 베풀지 못한 형제가 아버지학교 나오고 남을 위해 나눌줄도 알았다는 형제도 있음. -.1기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준비하기로 함. 면 청년회에서 시설 공연무대 설치하기로 함 면에서 주최이다보니 면내에 시설 (노인정)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음. -.지원자 모집에 (50-60명) 어려움이 없을 것 같음. 1기생들이 나서서 지원자추천하기로 함. 희망적인것은 1기땐 교회에서 한다 혹은 전도목적이다 등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2기는 면 주최이고 1기 수료생 아주 적극적임. 특히 면 청년들이 지원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주장함. -.아름다운 소식은 2기부터는 회비를 20,000-30,000원 정도 내야 한다고 요구. 이에 1기동기생들이 우린 무료로 수료했고 감동을 받았으니 우리가 2기 지원자 회비를 내자고 의견을 모음. 3. 서남 열린 2기 아버지학교 장소 : 청산면 농협 2층 강단 일시 : 2007년 8월 13일(월) - 16일(목) 1주차 - 3주차 (오후 5시30분 -10시) 저녁 식사대접 4주차 오전 9시 -13까지 점심은 (고민 중) 저녁엔 공연및 노래자랑 주최 : 청산면 주관 : 열린 1기 동기회/ 해남지부/ 특수 사역소외계층 팀 후원 : 청산면 농협/ 청년회 / 지리교회 / 4. 스텝구성 및 회비 경기남부 지역 형제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참석인원은 아이들포함 120명정도. -.회비는 성인 100,000원 자녀 50,000원 -.숙 박 숙박은 면 노인정 3-4곳에서 준비해 주기로 함/ 임시 샤워장 준비해 주기로 함 식사는 4박 5일 먹을 양을 1톤 화물차에 이곳에서 준비해서 가지고 가기로 함. 직접 식사를 우리가 담당하고 청산도 1기 동기회 자매님들이 참여하기 함. 가족들 여행일정 -.낮시간 가족들은 청산도 관광 -.해수욕장 -.섬 유람( 여수해양 경비대 박창용형제가 경비정으로 섬겨주기로 함) -.낮시간 초등학생으로 스텝자녀와 청산면 초등학생으로 영어캠프 추진 중. 5. 공연및 노래자랑 준비사항 일시 : 8월 16일 저녁 6시- 9시 30분 1부 공연 : 수원 아찬선 / 필로스 악단/ 게스트 홍성남형제 2부 아버지학교 소개 및 영상물 방영 3부 노래자랑 12명 (면 23개리 대표 - 예선통과 - 12명본선) 시상 - 1등 2등 3등 장려상 인기상 등 상품은 면과 동기회 이두천 형제 준비함. 장소 : 해변가 주차장 참석자 : 면 주민들과 그곳 관광온 관람객 <필로스 악단 소개> 수원 용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기독교인 중 악기에 달란트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찬들이 모여 매주 1회씩 연습하며 인원은 30-40여명임. 아버지학교 수료자들 많이 있음. 교회와 기업체 등에 공연을 함 수원에서는 유명한 단체이며 10년 넘는 단체임. 공연과 노래자랑의 내용을 공감하며 자비로 내려옴. 단 식사와 숙식 제공함. 예상인원은 20-30명정도 6. 기 타 -. 청년회 부부들 대상으로 부부세미나 강의요청 이때 아버지학교 홍보도 하면 효 과가 크다고 함.(마을 청년회장 요구) -. 일정은 6월 7월 초 목요일 저녁시간 <2-3시간 정도> -. 이곳은 문화시설이나 듣고 싶은 강의 등을 잘 들을 수 없는 곳임. 7. 저의 개인 소망 저는 특정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아학을 통해 지역문화와 복음화하는데 청산도1기를 섬기고 난 은혜였습니다. 꾸준한 기도와 섬김으로 청산도가 그런 모델이 되길 기도하며 아학이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 준비팀 구성과 진행자 및 각팀장 스텝/ 기도회 일정 등 함께 동역자들이 필요합니다. 이왕이면 우리 수원 용인 지역에서 1기때 처럼 참석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청산도 열린 2기 섬기고자 하는 형제님들은 댓글부탁합니다.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벌써부터 부산, 해남, 안양지역에서 많은 스텝들이 참석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