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해맞이 명소 서대문 안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일출 장면
자료사진 2018년 1월 1일 안산봉수대에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우리은행 후원, 서대문문화원 주관으로 2019년 기해년 해돋이 행사를 개최한다.
1월1일(화) 06시30분~08시30분, 안산 만남의 광장에서 떡 나눔으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에는 연흥약수터 입구 → 무악정 → 헬기장 → 봉수대를 거쳐 하산 시까지 2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또한 인왕산, 남산 등 서울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고 순환형 무장애 숲길인 자락길이 조성돼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서대문구청 위 만남의 광장을 통하지 않고도 시간에 맞춰, 독립문역 한성과학고, 금화터널 상부, 봉원사 등에서도 이곳으로 갈 수 있다.
자료사진 2018년 1월1일 안산 봉수대
일출예상시각은 07시 47분(최저기온 -7℃, 최고기온 0℃ 예상)을 예상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구민 등 1500여명이 봉수대 근처에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고 “영하 7도의 강추위가 지속되는 만큼 장갑, 목도리, 모자 등과 옷을 여러 겹 두텁게 입고, 특히 해 뜨기 전 어두운 곳에서 낙상 등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의330-1550 (서대문구 문화체육과)
정 재 순 기자
첫댓글 새해맞이 안산 봉수대를 향해 가고 싶네요!송구영신예배 끝나고 가면 너무 이르고집에 오면 자고 싶을듯 ㅋ
첫댓글 새해맞이 안산 봉수대를 향해 가고 싶네요!
송구영신예배 끝나고 가면 너무 이르고
집에 오면 자고 싶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