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주 : 엠게임>
- 최근 PC게임 결제한도 사라질 가능성 나오며 강세 이어가
- 게임업황 자체적으로는 마지막 불꽃일지, 체질변화의 과정일지 아직은 모르나 최근 시장분위기와 잘 맞고, 이게 끝은 아닐듯
- 최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 와 클레이튼 플랫폼 파트너쉽 체결
- 이를 통해 보유게임 IP인 프린세스메이커와 귀혼을 활용한 클레이튼 기반게임 연내 순차적 출시 계획
- 이 두게임은 클레이코인을 보상 및 결제수단 활용 다양한 비앱에서 클레이를 모아 자유롭게 교차사용 가능
- 게임중독 질병코드 도입관련 이슈도 반대목소리 커지는 상황.
1. 셀트리온 (관망)
- 프레스티지 바이오가 먼디파마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계약하며 경쟁심화 우려속에 주가 급락
- 2분기 영업이익 부진전망 리포트 나오며 주가 하락세. 기본적으로 회사 가이던스와 실적괴리로 신뢰도하락
- 이후에는 나아질 것이다는 말이 이제는 통하지 않는 시장
- 2분기 부진요인은 재고 고정에 따른 물량 감축으로 판단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분기내로 유럽 유통사와 계약구조 갱신 예정. 이때까지는 유통 물량 조절.
- 하반기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JV설립예정. 미국 대형보험 급여리스트에 등재되면 램시마 M/S 상향조정 가능
- 4분기 미국 트룩시마 발매 개시 및 유럽 램시마SC 허가 등으로 점진적으로 기다릴바는 있음
- 다만, 여전히 실적으로 주가 설명 불가영역. 좋은 뉴스가 나오면 그때 사자
2. 오이솔루션 (매수)
- 5G섹터, 상반기 기관들이 주도하며 주가 수익률 시장대비 압도적으로 우세
- 6월 분기점 이후에도 시장상황에 변화를 줄만한 트리거가 없고, 종목교체에도 부담
- 어짜피 성장주 가던놈을 더 잘키우자 전략 수정 가능.
- 국내 1위 광트랜시버 제조업체. 광통신 장치에서 전기신호를 광신호로, 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역할
- 고객사 판가인하 압박에 대한 우려있으나, 수주물량 증가로 4분기부터 극복해낼 전망
- 5G는 우리나라만의 이슈가 아님. 내년에는 미국과 일본의 투자가 본격화될 시점
3. 알파홀딩스 (매수)
- 시스템반도체 전문 개발 공급사(디자인 & 팹리스), 계열사 인터류킨 치료제 바이오기업 및 방열소재 개발 공급사업 영위
- 최근 당사 방열소재가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성능테스트 결과 경쟁사 제품대비 동등 혹은 이상의 성능 평가
- 반도체, 스마트폰, 전기차 등 첨단 IT소재는 주로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 높아 최근 시장 분위기에 매우 반가운 소식
- 현재 중국 전기차업체 BYD를 비롯해 국내 휴대폰 제조사 2곳에 납품 중.
- 계열사 온코섹은 기대되는 바이오업체. 이달 1일 미국 다나파버 암센터와 면역항암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 바이오기업의 막연한 임상결과 기다림이 지칠수 있는 상황에서 좋은 투자대안 될 듯
- 반도체설계 방열소재도 기대되는 성장산업 + 바이오.
4. 현대건설(분할매수)
- A/S차원으로 가져온 종목
- 최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에 따른 재정비사업 지연 우려로 주가 급락
- 재건축 사업 지연은 우려되나, 중장기적으로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수분양자 수혜는 신규 분양시장에 긍정적 작용할 것
- 사우디 아람코 마잔 개발 프로그램 2건 공사 3.2조원 수주
- 좋은 뉴스에도 외국인 기관 매도에 음봉이 기분이 나쁘지만, 중장기적 관점으로 분할매수 투자 유효
5. 지엠피 (매수)
- 자회사 브이티코스메틱,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라뜰리에 향수 등 판매 순항중
- 본격 온라인 판매 및 프랑스 세포라 입점우 초도물량 완판. 최근 지엠피는 VT코스메틱 주식 추가로 취득
- 뉴스플로우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시장에 피로함에서 자유로운 종목 중 하나
- 시장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움직임이 오히려 매력으로 보여질수 있는 상황
- 지난달 만원 돌파후 기관들의 공격적인 매도로 주가 하락. 다시 만원 돌파시도 자리
- 기관의 매물이 어느정도 나올건 나왔다고 판단. 당장 매수보다는 만원돌파이후 지지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