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정보를 쏙쏙 알고 챙겨서 구매하는 사람들은 잘모르고 구매하는 호갱님을 답답하고 한심하다고 느낄텐데요.
평소 질병, 특히 전립선암에 대해 쏙쏙들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며,
1~2년에 한번정도씩 공단검진에서 긴장하시는경우를 빼고는 특별히 소변이나 통증, 빈뇨 등 문제가 있지 않은이상
병원에 가시는 경우도 많지않습니다.
오늘 전립선암 한방치료 일중에서 검사방법들을 정리해드리고, 언제 꼭 받아야할지 그 수치들에 대해
어떤 의미를 두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암 검사방법 - 직장수지검사
네글자 안에 뜻이 그대로 담겨있는데요. 직장 즉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촉진하는 것입니다. 항문을통해서
쉽게 만져지는 위치이며, 건강한 전립선이라면, 아주 부드럽고 매끄러운 고무를 만지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암일경우라면 호두표면같이 딱딱하게 결절이 만져지게됩니다.
그렇다면, 결절이 만져졌다면 모두 암일까요? 아닙니다. 단순 결석이 있으신 경우도 있고, 전립선염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번째 전립선암 검사방법인 pas수치 측정을 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치가 높을경우 암 발생위험이 높지만, 다른 이유로도 즉,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 등으로도 높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초음파검사는 정낭이나 방광쪽도 살펴볼 수 있는 것으로
초음파 영상이 검게나타나게됩니다. 하지만, 이역시 전립선암을 조기에 진단하는 100%완벽한 방법은
아닌데요. 보통 전립선이 위축되어있거나, 전립선염이 있을때에도 초음파검사에서 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조직검사도 있는데 그부분은 이글 바로 이전에 작성된 전립선조직검사를 읽어보시면 됩니다.
끝으로 암이 진단되어서 주위 조직으로 암이 얼마나 침범했는지, 다른곳의 전이여부를 알기위해서
복부 컴퓨터단층활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찍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