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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선교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감옥에서 먹지못해 굶어 죽어가는 아버지에게, 감옥을 찾아온 딸이 젖을 물리고 있다. 출산을 한지 얼마되지 않은 딸이 자신의 젖을 아버지에게 물려주고 있다.
생명은 정말 아름다운 것이다. 이게 [제자]이다. [오직 제자]
아름답도다.
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 발이여!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이렇게 한다!
그리스도군사!
전도신학원*선교사훈련원 종강 세미나 (서울)제자도
[제자도]
마16:16,
빌3:1-20,
갈5:22-23,
♠성경말씀 (마태복음16:16, 빌립보서3:1-20, 갈라디아서5:22-23)
요약 자료
☞서론 - 처음 만났을 때 주는 메시지
(1)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빌3장- 그 다음에 참된 제자다 싶으면 주는 메시지가 빌3장이다.
(3)갈5:22-23 성령 충만 받고 열매 맺으면 가장 정상이 된다.
1.기본을 든든히 해야 한다 (마16:16)
(1)감사- 복음(성령 내주)
1)발견- 복음 안에서 감사거리를 늘 발견
2)누림- 복음을 누리면서 감사를 자꾸하는 것이다.
3)기도- 기도중 기도가 뭐냐? 복음을 누리는 것이요,
복음 안에서 감사하는 것이요, 복음 안에서 감사거리를 찾는 것이다.
(2)선택- 성령 인도
▶감사를 제대로 발견하면 선택이 달라진다.
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이때 일어나는 것이 성령의 인도이다.
(3)체질- 성령 충만
▶하나님이 우리의 체질을 아시고 성령충만을 약속(정시기도, 정시 예배)
2.제자의 길 (빌3:1-20)
(1)나 자신의 규모- 가장 중요하다.
▶나 자신에 관한 규모를 갖추는 것,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1)강단(말씀)+현장(응답)+증거(전도)- 강단 메시지가 살아난다.
강단 메시지가 나하고 딱 맞는다.
그리고 현장에 가보면 응답이 보인다.
이때부터 증거가 생기고 증인이 되어진다. 전도!
2)함께(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3)정체성- 내+우리+교회+시대+다락방 단체가 무슨 단체인가?
4)영적 문제- 내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의 영적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해결되기 시작한다.
응답의 자리, 정복의 자리.
5)도전- 한 시대, 중요한 위기 앞에서 도전이 나오는 것이다.
(2)타인에 대한 규모
1)모든 사람 이해- 주위 사람에 대한 공부, 이해를 하게 된다.
2)모든 사람에 대한 스케쥴이 나온다.
3)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3)세상에 대한 규모가 생긴다.
1)앞서가는 사람이 된다.
2)객관성이 있고, 주관성이 있고, 전문성이 생기게 된다.
3)성공(언약적 축복)- 세상에서 성공하게 된다. 이것이 증인이다.
(4)교회에 관한 규모
1)교역자를 섬기는 방법- 메시지
▶교역자를 섬기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뭐냐? 메시지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2)성도님들을 가장 잘 섬기는 방법- 메시지 전달
▶메시지를 바로 전달해 주는 것이다.
3)한몸(지체)- 하나님의 자녀는 한 몸을 이루는 지체이다. 위치와 상황에 따라서 역할을 자 분별해야 한다.
▶전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준비된 oneness를 찾는 것이다.
선교가 무엇인가? 전세계 흩어진 oneness를 찾는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oneness가 모인 곳이다.
4)후대- 교회에서 가장해야 되는 사역이 후대 사역이요, 렘넌트 사역이다.
그러면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게 된다고 했다.
(5)미래에 대한 규모
1)1/3은 미래를 위해 투자해라.
2)다가올 미래 예측하고 제자를 키워라.
3)기능 준비
3.결단 (갈5:22-23)
▶이제 우리는 중요한 방향 결단 내려야 한다. 갈5:22-23절!
①하나님을 향한 열매- 사랑, 희락, 화평
②사람에 대한 열매- 오래참음, 자비, 양선
③자기 자신에 대한 열매- 충성, 온유, 절제
▶여러분은 이제 한마디로 중요한 결단을 내리시고, 이제는-
(1)옛날 것- 내버리라! 여러분은 옛날 사람이 아니다. 축복받을 새 사람이다.
옛날 생각, 인본주의 내 버려라.
(2)갱신- 갱신해야 한다.
(3)비젼- 이때 우리는 확실한 비젼을 놓고 도전하는 것이다.
▶새해에 이 축복을 꼭 받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end)
[녹취 자료 ]
☞서론
▶방학때 여러분들이 조금 놓친 부분들을 찾아내시기 바란다.
또, 여러분 자녀들에게도 할수 있는 놓친 것들을 찾아내시고, 교회 안에도, 자신에 대해서도 찾아내시기 바란다.
지구상에서 이런 전도 훈련을 하고 제자를 키우는 것은 유일하게 여러분들이 하고 있다.
여러분 훈련을 쭉 받으면 언젠가는 중요한 응답이 되어서 온다. 여러분 교회에도 오고, 후대들에게도 오고... 안오는 것 같아도 다 오게 되어있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훈련을 받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되어서 오는 것도 많다. 좀 안되는 분들은 낙심하지 마시고, 잘 안되는 것은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 아무래도 머리 나쁜 사람은 잘 안들어간다. 그대신 장점이 들어갔다하면 잘 안나온다. 그런 좋은 점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제가 보니까 빨리 변화 안되는 사람이 변화되면 진짜로 역사 일어난다. 그러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 체질이 안되는 사람이 바뀌어 버리면 역사 일어나지 않는가! 그러기 때문에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 세계 1천만 제자 일어날때까지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간다.
▶전도자가 본 제자도! 이다.
여러분도, 저도 제자이기 때문에 전도자가 본 제자도이다.
▶여러분이 사람을 제일 처음 만났을 때 어떤 성경구절을 주는 것이 좋겠는가?
어쩌면 믿는 사람이든, 안믿는 사람이는 제일 처음 만나서 얘기를 하게되면 반드시 이것을 한다.
(1)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빌3장- 그 다음에 이 사람이 참된 제자다 싶으면 그 사람과 하는 메시지가 빌3장이다. 바울이 제일 크게 쓰임받았는데 자기 고백을 여기에 썼다. 이것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져야 한다.
(3)갈5:22-23 그리고 갈5:22-23절에 성령의 열매. 성령 충만 받고 성령의 열매 맺으면 가장 정상이 된다. 성령충만 받으면 특별한 은사도 나타나지만 그것보다 가장 정상이 되고, 가장 좋은 것이 된다. 너무 성령충만을 다르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설명을 해 주어야 하다. 성령의 열매 9가지. 가장 정상적인 것이다.
▶그러면 제자의 길이 어떤 것일까? 이것을 여러분이 알고 전도해야 되겠죠?
그 이전에 먼저 해야 될 것이-
1.기본을 든든히 해야 한다 (마16:16)
▶기본이 뿌리가 바로되어져야 한다. 이것이 바로 마16:16절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여기서부터 기본이 되어야 한다. 자세히 이해해야 할 것은 여러분이 뭘해야 될 것이냐? 이전에 진정으로 복음 때문에 감사가 회복되어져야 한다.
(1)감사- 복음(성령 내주)
▶이것은 불신자하고 다른 것이다. 불신자는 감사할 일이 많으면 감사하지만 그것말고 복음 때문에 감사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복음 때문에 감사하다는 것은 성령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에 이 눈으로 모든 것을 보고 감사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니까 목사님들도 죽도록 일을 했는데도 어려움이 온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메시지만 하고 가버리는데 복음있는 부교역자들, 복음있는 장로님들이 계시니까 교회가 부흥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도록 한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참~~~ 이 복음을 알았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갈수록 복음 때문에 감사. 우리는 나이가 들었는데도 복음 하나 들었다는 이유로 전세계를 다니고 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일반 사람들, 일반 목사님들은 60세 넘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교회에서도 그냥 설교 듣고 마감하는 것이지...지금 다락방을 보세요. 60세 이상되면 더 잘한다. 이것이 갈수록 놀라운 일다. 그러면 우리 정은주 목사님이 65세에게 은퇴한다고 그래서 하지 말라고 했다. 100살까지 해야 하는데... 내가 100살까지 하라고 했더니 김치훈 목사가 우리는 언제 한번 해먹겠노? 그러더라. 다 해먹을 것이니까, 다락방은 워낙 역사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할 게 많다. 김동권 목사님은 교회에서 120세까지 살으라고 하는데 류 목사님 때문에 20세 깍였다고 하더라. 나이 들어도 복음을 깨달으면 사람이 갈수록 축복 일어난다. 우리 렘넌트 계속 일어나는 것을 보라.
제가 보고서를 받아보니까 참으로 신기한 일이 신학원, 선교사훈련이 계속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이다. 아주 특별한 지역 말고는 거의다 발전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중고등학생, 대학생 전도신학원이 배로 늘었다. 숫자가 배로... 이 말은 렘넌트 운동이 제대로 일어나고 있다는 말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생각할수록 감사한 일이다. 여러분 복음안에서 누리고 있으면 시간 가면갈수록 계속 감사나온다. 이것을 깨달아야 한다. 복음 때문에... 우리가 어떤 사건을 볼때도 복음이 없어서 다 죽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것이 진정으로 감사가 나와져야 한다.
1)발견- 이제는 복음 안에서 감사거리를 늘 발견하는 것이다.
2)누림- 복음을 누리면서 감사를 자꾸하는 것이다.
3)기도- 여기서 진정한 기도도 나오고... 기도중 기도가 뭐냐? 복음을 누리는 것이요, 복음 안에서 감사하는 것이요, 복음 안에서 감사거리를 찾는 것이다. 얼마나 감사한지요...저는 오늘 여러면 사람을 만났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요즈음은 우리 아들이 훈련받겠다고 나를 따라다니는데 그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다 감사하다. 감사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이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불신자는 늘 불평 불만하는데 신자가 그렇게 되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것부터 되어져야 기본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뭐가 달라지느냐? 선택이 달라진다.
(2)선택- 성령 인도
▶감사를 제대로 발견하면 선택이 달라진다. 여러분이 여기 앉아있는 것이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것을 모르는데 어떻게 선택을 바로 하겠는가? 제자의 길로 가기도 이전에... 사람들을 보면 자꾸 선택을 잘못한다. 생각이 틀려버리니까...내가 지금 어려움을 당해서 죽음 가운데서 헤매고 있지만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니 너무 감사하다. 이러면 분명히 눈이 달라진다. 이때 일어나는 것이 뭐냐? 성령의 인도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고백을 한 사람을 성령께서는 다 인도하시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이럴 때 진정한 감사를 느끼고, 우리가 진짜로 선택을 제대로 한다면... 여러분 속에 불평을 느끼게 되면 절대로 바른 선택을 못하게 된다. 교회에 가서도 자꾸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로 선택을 바로 못하고, 성공 못한다.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 감사한지, 이것을 깨달으면 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저는 이 복음이 너무 좋고 축복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여러분을 보면 너무 귀하다. 장로님들을 봐도 너무 귀하고, 감사하고, 어쩌다가 저런 사람들을 만나서 세계복음화하고, 어쩌다가 여러분을 만나서 세계복음화를 하고... 저 혼자서는 세계복음화 못하는데... 얼마나 감사한가? 여러분을 보면, 또 이상한 사람을 봐도 너무 감사하다. 이쁘게 생겼고...진짜다. 얼마나 감사한지...
(3)체질- 성령 충만
▶그래야만 우리의 체질이 바뀐다. 우리의 체질은 절대로 안바뀐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체질이 안바뀌는 줄 아시고, 하나님께서 성령의 충만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정시 기도하고, 정시 예배하면 이런(성령충만)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가장 축복을 누리는 것이 정시 기도이다. 이렇게 되어지면(앞의 (1)-(2)번) 전혀 부담이 아니고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정시 기도를 하든지 정시 예배를 하면...여러분이 맡아 있는 일을 가지고 하루에 세 번씩만 생각해보라. 대단한 일이 벌어진다. 그것이 정시 기도이다. 다락방 메시지가 어디서 후다닥 어디서 주워서 나온게 아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다르다. 메시지가... 별로 똑똑한 것처럼 안보여도 다르다.
▶여러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정시 기도 시간에 오늘 내가 하루에 뭐할 것이냐? 어디에서 전도할 것이며, 누구를 만날 것이며 쭉 생각해 보는 것이 정시 기도이다. 그것을 안하는게 이상한 것이다. 정시 기도가 어려우면 안된다. 여러분이 복음 안에 있으면 가장 쉬운 것이다. 내가 뭘 놓고 왔구나! 이런 경우는 별로 없어진다. 아니, 내가 약속을 했는데 또 잊어 버렸구나! 이런 경우는 별로 없어진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늘 메모를 하라.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늘 정시 기도하고... 그리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면 굉장한 것이 나온다. 만약에 장로님들이 교회 부흥을 위해서 하루에 세 번씩만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중요한 것을 그 사람에게 주신다.
▶그러니까 기본부터 딱 깔려져야 한다. 이렇게 되어지면 그때부터 역사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 방학때, 지금부터 우리는 전도자이기 때문에 이 길(제자의 길)을 어떻게 갈 것이며, 어떻게 알려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2.제자의 길 (빌3:1-20)
▶다섯가지 제자의 길이 있다.
여러사람이 이런 말, 저런 말 할수 있겠지만 저와 여러분이 15년간 함께 전도하고, 제가 30년간 전도현장에서 보면서 이렇게 해야 한다.
제자의 길은 이렇게 가야 한다!고 깨달아졌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나 자신에 관한 규모이다.
(1)나 자신의 규모-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안되어지면 안되어진다. 교회는 막 부흥이 되어지는데 나 자신이 안되어지면 안된다. 다락방은 성경적이기 때문에 될 수밖에 없는데 나 자신이 안되어버리면 안되는 것이다. 교회에 오니까 역사가 막 일어나는데 나는 안되면 방황하게 되어있다. 이것은 이기주의의 나를 말하는게 아니다. 나만 응답받겠다는 나가 아니다. 아무리 역사가 일어나도 내가 안되어버리면 나는 흥이 안나는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에 관한 규모를 갖추는 것이 제자도, 제자의 길을 가는 가장 첫 번째이다.
이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 자신의 올바른 규모를 갖추는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정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제자의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여러분이 가장 안되는 것이 이것이다. 제가 제일 안타까운 것이 중요한 선택을 할때마다 인도를 안받는 것이다. 그러면 엄청난 축복을 받아 놓고도 안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너무많이 본다. 그런데 그것을 말해주기가 너무 힘들다. 인본주의 쓰지 말라는 말은 축복은 이쪽에 있는 다른 쪽에서 헤매면 안된다. 물은 여기서 나오면 거기서 샘물을 파야지 물도 안나오는데서 샘물을 파면 그것은 헛수고 아닙니까? 그런데 이 부분이(성령의 인도) 제일 안된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차라리 이것을 어떻게 하지? 망설이는 것도 인도이다. 너무 용감하게 해 버리지 말고... 용감하게 말라고 하는 것은 용감하면 동기 가지고 막 가버리니까...우리는 솔직히 우리는 가족이요, 제자요,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거의 인도를 안받는다. 억울하다. 당회원도 보면 인도를 안받는다. 그러니 여기서 모든 것을 다 놓치게 된다. 목사님들도 보면 안되면 성령의 인도가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머리가 좋으면 얼마나 좋고, 나쁘면 얼마나 나쁘겠는가? 그게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성공하고, 승리한다. 우리가 멸망의 자리에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성공한다. 지금 여러분이 아무것도 없다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승리한다. 그러나 지금 다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인도를 안 받으면 나중은 실패한다. 이것이 다이다. 그러니까 거의다 보면 목사님들도 보면 외국에 나가보면 거의 인도를 안받는다. 교회를 개척하는 것도 잘 생각해보고, 기도해보고, 앞뒤로 생각해보고,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고 그래야 하는데 막 후닥닥 해버린다. 삼촌 집에 놀러갔다가 개척해 버리고, 그런 식으로... 인도만 받으면 굉장해 진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받으려고 몸부림마나 쳐도-
1)강단(말씀)+현장(응답)+증거(전도)- 강단 메시지가 살아난다. 하나님이 주의 종을 통해서 성경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창세기 읽어도 되고, 다 똑같다. 예수 잘 믿으라는 얘기인데... 그런데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당장 오는 응답이 강단 메시지가 나하고 딱 맞는다. 이렇게 답이 될 수있는가! 기가 차진다.
▶현장(응답)- 그리고 현장에 가보면 응답이 보인다.
▶증거(전도)- 이때부터 여러분에게 증거가 생긴다. 증거가 생겨야 증인이 되어진다. 증거가 생기면 전도하러 안가도 된다. 요셉이 전도하러 다녔는가? 있는 자리에서 다 되어버렸는데.. 요셉이 감옥속에 전도하러 간 것이 아니다. 감옥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몸부림만쳐도... 하나님, 내가 헷깔리고 있습니다! 이 말만해도... 그런데 안헷깔린다. 마음대로 가 버린다. 갈등만 해도 역사 일어나는데... 하나님,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갈등만해도 역사 일어나는데 100% 인본주의 써버린다. 그리고 나중에 안되고 어? 이러고... 하나님의 인도를 하나도 안받아 버리고는...참 안타깝다.
2)함께(임마누엘)- 이때부터 나오는는 것이 예수님께서 부르시고, 동거, 현장, 싹다 합쳐서 부르는 말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이 내 자신의 축복이다. 이것이 느껴진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제일 중요한 단어가 임마누엘이다. 이것이 느껴진다. 여기서 합숙, 다락방 다 나온 것이다. 여기서 사업, 산업 다 나온다.
3)정체성- 이때부터 내가 누구인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누구인가? 우리 교회가 무슨 교회인가? 이 시대가 지금 어떤 시대인가? 이 단체가 무슨 단체인가? 정체성! 답이 나온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제자의 길 가운데 가장 첫 번째 이다.
단어를 놓치지 마세요. 이 부분이 시작 부분이다. 제자의 길을 가는 가장 시작이 뭐냐?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나는 잘 안되는데요? 자꾸 받다보면 딱 트인다. 병원에서 의사 자꾸하다보면 환자 딱 보면 보인다. 진찰해 보면 거의 맞는다. 우리가 자꾸 인도받다 보면 세상 말로 도가 트이게 된다. 이때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이것이 제자 훈련 받는 사람, 앞으로 제자 훈련 받을 사람이 가야될 시작이다. 하나님의 축복 받으시기 바란다. 이것도 안되면서 막 불받으려고 하면 안된다. 인도를 안받는데...
4)영적 문제- 그러면 그냥 끝나는게 아니다. 이때부터 내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의 영적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고, 해결되기 시작한다. 여러분, 영적 문제는 절대 안 없어진다. 그런데 이 언약을 붙잡으면 나도 모르게 없어져 버린다. 그리고 어느날 응답의 자리, 정복의 자리에 탁 와 있게 된다. 이것이 신앙생활이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지금부터라도 아무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된다. 이것이 제자의 시작이다. 그런데 이 세가지가 벌써 기본이 늘 불평 불만하고 늘 기분 나쁘고, 늘 선택을 인본주의 쓰고, 체질은 옛날 체질 그대로이면 시작이 안되는 것이다. 시작만 되어져 버리면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망했다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인도만 받으면... 나는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됐다고 해도 상관이 없다.
5)도전- 이때부터 이제는 한 시대를 향해서, 또 내가 중요한 위기가 왔을때도 내가 도전이 나오는 것이다. 이제는 도전하는 것이다.
▶이것이 제자 훈련, 제자도의 첫 번째 길이다. 오늘부터 회복하시기 바라고, 이번 방학 때 완전히 회복하시기 바라고, 큰 축복받는 문이 열려지게 되기를 바란다.
▶이렇게 되어지면 뭐가 오는가? 여유가 온다. 여유가 생긴다. 우리가 돈이 하나도 없으면 여유가 안생긴다. 여행을 가도 여유있게 준비하면 여유가 생긴다. 누가 옆에 있으면 선물도 사주고 싶고...또 혹시 좋은 것이 있으면 저거 우리 목사님 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여유가 있으면 이때부터 타인에 대한 규모가 생긴다.
(2)타인에 대한 규모
▶이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여러분이 해야될 세가지이다.
1)모든 사람 이해- 모든 사람, 주위 사람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이해를 하게 된다. 무조건 봐준다는 말이 아니라, 알게된다. 이 사람이 어떤 상황이었구나, 어떤 사람이구나! 알게된다.
2)모든 사람에 대한 스케쥴- 이때부터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스케쥴이 나온다. 아주 중요하다. 저 사람을 어떻게 기도해 주고, 어떤 심부름을 해주어야겠구나!가 나온다.
3)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 그렇게 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것이다.
▶제가 차를 타고 오는데 우리 교회 부목사 가운데 이성훈 목사가 타고 왔다. 제가 이런 얘기를 했다. 한해도 가고, 새해도 오니까 나는 사실 목회도 안하고 자네들이 다 하고 있으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러면서 이런 말을 했다. 장로하고 목사하고 어디가 다른 줄 아느냐? 똑같지만 어디가 다르냐? 장로님들은 잘하려고 하고, 옳게 하려고 하고 하지만 목사는 그것이 아니다. 목사는 전체를 보는 것이다. 장로님들이나 평신도들은 틀린 사람은 틀리다, 옳은 사람은 옳다! 이렇게 하지만 목사는 나쁜 사람도 기다려 줘야 한다.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도 도와주어야 한다. 그것이 목사이다. 목사는 장로보다 그릇이 커야 된다.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이 말은 여러분 모두에게 필요한 것이다. 제자에게 있는 필수 두 번째가 뭐냐? 나 자신에 규모가 나오면 당연히 응답오겠지만 이때부터 타인에 대한 규모가 나온다. 주위에 있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제대로 배경을 아는 것이다. 아! 그럴 수밖에 없었구나! 그래야만 그 사람에 대한 스케쥴이 나온다. 아, 저 사람은 어떻게 기도해 드려야 되겠다, 어떤 메시지를 심부름을 해주어야 되겠다!가 나온다. 결국 어떻게 하느냐? 이 사람들이 다 살아나도록 기다려주고, 도와주는 것이다. 이것이 제자이다. 여기에 있는 중직자나 장로님들이 이 말을 알아들었다면 굉장한 축복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당회 역할도 달라진다. 당회는 전 교인을 살리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목사도 마찬가지이다. 틀리 사람은 어떻게 하느냐? 기다리면 된다. 초대교회는 병자도 나아서 건강해지고, 영적 문제 가진 사람도 힘을 얻고, 가난한 자도 힘을 얻고, 초대교회는 오는 사람이 다 힘을 얻었다. 이것이 제자들이 모인 것이다. 여러분이 이 축복을 꼭 받으시기 바란다.
▶이렇게 되어지면 이때부터 뭐가 오느냐? 응답이 온다. 이렇게 되어지면 중요한 응답이 오는데 여러분이 세 번째 중요한게 온다. 세상에 대한 규모가 생긴다.
(3)세상에 대한 규모가 생긴다.
▶아, 내가 세상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되겠구나! 꼭 기억해야 된다. 우리는 세상 따라 줄줄줄 다니는 사람이 아니다. 세상을 끌게 된다. 끌려다니는게 아니다. 하나님 앞에 응답 받으면 그렇게 된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 버리면 능력중의 능력이요, 힘주위 힘이 된다. 그래서 뭐해야 됩니까?
1)앞서가는 사람이 된다.
2)객관성, 주관성, 전문성- 우리가 이렇게 될 때 이상한 사람이 되면 안된다. 객관성이 있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뭐해야 될줄 알고, 주관성이 있고, 전문성이 탁 생기게 된다. 이것이 세상에 대한 규모이다.
3)성공(언약적 축복)- 그리고 세상에서 성공하게 된다. 이것이 증인이다.
▶이것을 보고 언약적 축복이 임하는 것이다. 이때부터...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로 인하여,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네 씨로 말미암아, 너를 능히 당할자 없게 하겠다. 이것이 전부 다섯가지 언약적 축복이다. 이 성공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성공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놓치면 안된다.
~다운 사람이 되라! 성공하려고 하지말고 성공할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돈벌려고 하지말고 돈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남에게 좋은 것 받으려고 하지말고 그런 사람이 되어지면 다 오는 것이다.
여러분은 세계복음화의 자녀요, 전도자이기 때문에 조금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고 몸부림치고, 조금만 하나님의 인도받기 시작하면 말씀이 살아나고, 현장이 살아나고 다 살아나게 된다.
그때부터 정말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데 이때까지는 몰랐다가 알게된다. 사건마다 얼마나 감사한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드디어 참된 기쁨이 생긴다. 아! 내가 누구구나! 그때부터 영적 싸움도 하고 도전도 하는 것이다.
▶이때부터 줄줄이 다른 사람 보는 눈이 열리고, 세상 보는 눈이 열린다.
▶네 번째이다. 이때부터 이제는 우리가 올바른 헌신이 나온다.
이때부터 교회에 관한 규모가 나온다. 이때부터 교회에서 내가 제자로써 어떻게 해야되겠다!가 나온다.
(4)교회에 관한 규모
1)교역자를 섬기는 방법- 메시지
▶교역자를 섬기는 방법이 나온다. 교역자를 섬기는 제일 좋은 방법이 뭐냐? 메시지를 바로 이해하는 것이다. 목사님께 물어보라. 여러분이 목사님께 맛있는 것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서 기쁘고 그렇다면 그 사람은 수준 낮은 사람이다. 이상한 사람이다. 그러나 진짜 목사님들은 여러분이 목사님의 메시지를 알아듣는 사람, 목사님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사람, 이것이 제일 잘 섬기는 것이다.
2)성도님들을 가장 잘 섬기는 방법- 메시지 전달
▶교회에 가면 성도님들이 많이 있다. 성도님들을 가장 잘 섬기는 방법이 무엇일까? 이 메시지를 바로 전달해 주는 것이다. 그래서 포럼도 하고, 팀사역도 하고...틀린 메시지 전달해 버리면 큰일나잖아요. 저를 도와주는 의사 한분이 저의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했다. 목사님, 모든 의사, 모든 약은 다 같다. 그런데 어디가 다르냐? 좋은 약은 무엇이며, 좋은 의사는 뭐냐? 지금 그 사람에게 뭐가 필요한가를 알고 주는 것! 그것이 좋은 약, 의사이다. 맞다. 메시지도 그렇다. 성경 66권 다 외우고 주고 그러는가? 아니다. 지금 필요한 것을 주는 것이다. 그것이 좋은 메시지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주의 종들을 가장 섬기는 것이 뭐냐? 그 사람 마음이 다 읽어질 정도로 메시지를 이해해야 된다. 마음이 안 읽어지면 안된다. 그것은 절대로 교회 생활 잘하는게 아니다. 그것은 제자 아니다. 설교를 통해서 목회자 마음이 읽어져야 한다. 그래야 그 메시지를 내가 소화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 최고 성도를 잘 섬기는 방법이다. 여기에 대한 답이 나와야 한다.
▶오늘 이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오늘 당장 잡아야 한다.
3)한몸(지체)- 아주 중요한 것이 oneness라는 단어를 썼는데 하나님의 자녀는 한 몸을 이루는 지체이다. 어떤 때는 발 역할, 어떤 때는 코 역할, 그리고 모임에 따라서 또 다르다. 이 모임에 가서는 머리 역할, 이 모임에 가서는 손 역할... 이것을 분간을 잘해야 한다. 이것이 제자가 제대로 가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하다. oneness!
▶전도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준비된 oneness를 찾는 것이다.
선교가 무엇인가? 전세계 흩어진 oneness를 찾는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oneness가 모인 곳이다.
이것을 딱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저 사람이 참 주책이 없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몸 역할을 잘 못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여러분 딱 보고, 여기서는 제가 메신져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어떤 때는 다른 집에 일이 있어서 갔다면 그때는 역할을 다르게 해야 한다. 아니면 목사님을 모시고 내가 어디를 간다면 역할을 또 다르게 해야 한다. 같은 몸인데 지체가 다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 oneness 안에 모든 답이 다 들어있다. 이것이 교회를 이해한 것이다. 이것이 교회에 관한 답을 가진 제자이다.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어디에 있느냐?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뭐하면? 이 언약을 붙잡고 네 자녀에게 전달하면...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4)후대- 교회에서 가장해야 되는 사역이 후대 사역이요, 렘넌트 사역이다. 나는 안타까운 것이 오늘도 편지를 받았는데 여러분, 기도하세요. 영어 선교학교를 시작하는데 내용있게 하기 위해서 크게 열지는 않을 것이다. 거기에 대해서 지금 다른데서는 영어 제대로 하면 100만원씩 넘게 받는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말고 40만원씩 실비만 받고 하라. 그리고 강사들은 완전히 헌신한다고 생각하고, 사회 생활처럼 하지말고 다락방 정신으로 해라. 그래서 수입이 나오면 그대로 모아놓았다 우리 렘넌트들, 부모님이 어려운 렘넌트들 의논도 하지말고 바로 도와주라. 벌써 그런 종이가 많이 와 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목사 자녀라는 이유로 엄청 머리가 뛰어난데도 그 학교를 못가는 것이다. 이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그렇게 눈이 안 열립니까? 목사 자녀이전에 렘넌트이다. 굉장히 뛰어난 아이인데 교회가 어렵고 아버지가 힘이 없으니까 교회 사례 받아가지고는 먹고 사는 것 뻔한데... 그러니까 거의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그래서 비서팀에게 지시를 했다. 무조건 그런 아이들은 내년부터 도와주라. 어떤 아이들이, 렘넌트들이 얻어 먹으려고 노력하겠느냐?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얼마나 어려웠으면 이렇게 편지를 보내겠느냐?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애굽에서 나와서 주신 이 언약을 붙잡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말씀 붙잡고 흔들리지 아니하면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고 떡반죽에도 복을 받게 된다고 했다.
▶이 네가지가 교회가 해야될 일이다. 이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아무리 세상에서 오만 돈을 다 쓰면서 렘넌트가 뻔히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가만히 있다면 말이 되는가? 여러분 다른 것 아무것도 하지마라. RUTC 참여 안하는 사람들은 오늘밤에 땅을 치고 회개하고 참여해라. 안그러면 잡숫지 마요. 나는 렘넌트 할 힘이 없다면 두끼만 잡숴요. 안그러면 한끼만 잡숴요...
▶이것이 교회에서 할 일이다. 이것이 교회에서 하는 제자도이다.
이것이 내 스스로가 내가 찾아내야 하는 제자도, 그러면 많은 사람을 도와주게 된다.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 그때부터는 하나님의 응답이 오고 축복 받으니까 세상에 대한 눈이 뜨인다. 세상을 끄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겁내지 마라. 가보면 응답 와 있다. 세상을 끄는 것이지 세상을 따라다니는게 아니다. 그러면 그렇게도 중요한 교회에 관한 규모가 나온다.
▶이 네가지 규모가 나오면 우리에게는 뭐가 보이는가?하면 비젼이 보인다. 이것을 보고 마지막 다섯 번째 미래에 대한 규모이다.
(5)미래에 대한 규모
1)1/3은 미래를 위해 투자- 그래서 지금 가지고 있는 1/3은 전부 미래를 위해 투자해라. 여러분, 다락방이 조금 스타일이 특히 저의 스타일이 사람이 시골스러워서 무식하게 보이지만 그게 아니다. 우리가 지금 보세요. 렘넌트, 산업선교, 앞으로 방송, 이런 것이 싹 다 미래를 놓고 투자하는 것이다. 지금 많은 목사님들이 국내외를 드나들면서 렘넌트를 키우는 것이 뭐죠? 미래를 놓고...언젠가는 역사일어나기 시작한다. 반드시 미래는 오게 되어있다. 그래서 1/3은 미래에 투자를 해라.
2)다가올 미래 예측하면서 제자를 키워라.
3)기능 준비- 그리고 조그만 하지만 기능을 준비해라.
▶이러면 여러분이 미래에 대한 큰 응답을 누리게 된다. 나이 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조그만 것이라도 기능 준비하고, 미래를 놓고 준비하는 것이다.
▶이 다섯가지가 여러분이 받아야 될 응답이요, 성경에 있는 제자가 걸어간 길이다. 틀림없다. 어디서 안되느냐? 시작부터 안되어버렸다.
진정으로 복음 안에서 감사하라.
그러면 왜 여기서 안되느냐?고 할때 저는 복음 때문에 충격받았다. 이 정도 되어야 한다. 그러면 굉장한 역사 일어난다. 모세가 창3장을 기록했는데 20몇 세대가 흐르는 가운데 못 깨달은 것은 기록했다. 그것을 내가 알았다. 충격이죠? 야!
그리고 어쩐 일인지 또 복음이 없어져 버렸다. 왜 다락방은 전도하면서 복음을 강조하느냐? 이유를 모르겠어요? 또 없어져 버렸다.
여러분,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이사야가 말했는데 그 사이가 얼마나 먼지 아세요? 그때가 주전 500몇년인데 벌써 천년이라는 세월이 간 것이다. 이때 이사야가 깨달았다. 그때 하나님이 회복시키셨다.
이 놀라운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깨달았다. 충격이 되어진다.
그러다가 세월이 500-700년 갔는데 또 잊어버렸다. 참 이상하죠? 누구 장난인지 잘 알지 않겠습니까? 그때 누가 나왔느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그 축복을 우리가 받은 것이다. 그리고는 또 잊어 버렸다.
세월이 1500년 흘렀는데 또 잊어버렸다. 그때에 죽을 각오를 하고 복음을 들고 나온 사람이 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것을 누가 인용했느냐? 루터가 인용했다. 그리고 지금 500년이 지났다. 2017년이면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하다가 사형선고 받은 날로부터 500년이다. 놀라운 일이 일어나겠죠? 그런데 마틴 루터 이후에 복음 전한다는 이유로, 맞다 안맞다는 이유로 목사 500명을 단번에 목을 날린 것은 기독교회사에 마틴 루터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두면이 이단시비 걸리고 그런 일은 있었지만 목사 몇백명을 목을 날린 것은 처음이다.
그러니까 평신도 여러분이 아시겠지만 이 분들(목사님)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다. 다 목 날라간 분들이다. 교회사에 남을 것이다. 목 날라간 사람들! 누가 책으로 한권 쓰세요. 목 날라간 사람들!
다락방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그런 얘기는 우리하고는 상관이 없는 얘기이다. 복음운동을 할거냐? 말거냐?가 어디있습니까?
▶그러니까 복음에 진짜 감사가 나와야 한다. 이스라엘이 이것이 안되니까 40년 동안을 광야에서...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이 복음을 발견하고 얼마나 좋은지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했다.
우리는 지금 배설물 찾아다니는데... 바울이 2천년전에 갖고 놀다가 내 버린 그것을 찾아 다닌다. 총회에서 돈 써가면서 총회장하려고 싸우고...바울이 2천년전에 갖고 놀다가 버린 쓰레기 찾으려고 박을 깨고 싸우고... 우리 교단은 참 감사할 일이다. 교회가 500개가 넘는데 총회장을 서로 안하려고 한다. 총회장 분들을 보면 또 섬기고... 이런 분들이 어디에 있겠는가?
바울은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것도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그래서 감옥소에서 뭐라고 말했는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뻐해라. 다시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했다. 거꾸로 되지 않았는가? 감옥소 밖에서 고생되지만 기뻐하십시오!라고 해야 하는데...감옥소 안에서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감옥소에서 쇠고랑차고 한 말이다. 상아 침대에서 누워서 기뻐하라고 한 말이 아니다.
빌립보 교인들에게 보낸 편지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제자의 길은 빌3:1-20을 참고하시고, 이제 우리는 중요한 방향, 결단을 내려야 한다.
3.결단 (갈5:22-23)
▶이제 우리는 중요한 방향 결단 내려야 한다. 갈5:22-23절!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가? 아홉가지가 나왔는데 세가지로 나눌수 있다.
①하나님을 향한 열매- 사랑, 희락, 화평
▶그냥 사랑이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 화평
②사람에 대한 열매- 오래참음, 자비, 양선
③자기 자신에 대한 열매- 충성, 온유, 절제
이렇게 열매가 나온다.
▶여러분은 이제 한마디로 중요한 결단을 내리시고, 이제는-
(1)옛날 것- 내버리라! 여러분은 옛날 사람이 아니다. 축복받을 새 사람이다. 자기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옛날 것을 내 버리라. 옛날 생각 내버리라! 인본주의 버리라. 여러분은 인본주의 쓸 군번이 아니다. 그러면 교회 확 살아난다. 진짜 내 버리면... 그리고 목사님이 좀 못해도 신뢰감이 생긴다. 잔머리 돌리고 그러면 신뢰감이 안생긴다.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하면 신뢰감이 생긴다. 잘 못해도 나중에 된다. 옛날 것, 안될 것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 그런데 안바꾼다. 모세를 보세요. 하나님이 가라고 나는 나이도 그렇고 힘도 없고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는데도 그래도 그렇지... 그러다가 죽을뻔하다가 정신 차렸다. 가니까 지팡이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은 시작도 안했는데 엘리야는 더 이상할 수도 없고, 나를 불러가 달라고...세계 선교하라고 보내놨더니 요나를 보라. 막을 화를 내고, 인간 모자란 것들이 불러가 달라는 말은 잘한다. 불러가 달라고...뭐 한 것이 있다고 갈 것인가? 옛날 것을 버려 가지고... 일주일이면 갈 가나안 땅을 40년동안 고생했다. 애굽 나오면 수에즈 운하를 건너서 시나이 반도를 건너서 일주일이면 가는데... 여러분, 걱정할 것 없다. 옛날 것 다 내버려 버리라. 그러면 교회 살아나고, 현장 살아난다. 절대로 인본주의 하지마라. 불신자도 큰 인물은 남의 약점 슬슬 말하고, 건드리고 그러지 않는다. 잔챙이들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할 것없다. 옛날 것 다 내버려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2)갱신- 갱신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갱신해야 한다. 저도 지금 앞으로 많이 뛰기 위해서 건강도 갱신해야 할 시간표가 온 것 같다. 얘기도 많이 듣고 한다. 갱신이 쉽지 않다. 나이 60 넘은 분들을 모시고 운동하러 가는데 세계사에도 없는 일이다. 젊은 사람들처럼 잘한다. 그게 뭐냐? 갱신! 앞으로 20-30년 더 뛸 것이다.
(3)비젼- 이때 우리는 확실한 비젼을 놓고 도전하는 것이다.
▶베드로보다 하나님은 바울을 더 크게 쓰셨다. 왜냐? 더 잘았았다. 그렇다면 바울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더 크게 쓰실 것이다. 왜냐? 바울보다 조건이 좋다. 바울이 휴대폰이 있었습니까? 지금 휴대폰있지, 동네가 시끄러울 정도로 삑삑 거리지... 바울은 노젓는 배 타고 다녔는데 우리는 비행기타고 다니지...얼마나 좋은 조건인가?
자!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언약 붙잡을 때 훈련, 아주 부흥되는 교회들을 보면 팀을 이루어서 자기들끼리 차 타고 다니면서 훈련하고, 포럼하고...안그런 교회는 주로 보면 훈련 관심이 없다. 그렇게 되면 교인들이 흔들리는 것이다. 어리석은 것이다. 그러니까 보니까 어느 정도인지 압니까? 벌써 제대로 훈련받는 교회나 임마누엘 교회를 보면 자리를 잡는 조가 있다. 딱 자리잡는다. 다른 사람이 잡아 놓는다. 성경책 올려놓고, 테이프 붙여 놓고... 차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포럼하고... 이것이 얼마나 큰 일인줄 아는가? 사람이 말이 통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줄 알아요? 그때마다 영적 문제들이 해결된다. 그래서 상담이라는 말을 쓴다. 우리가 메시지가 통한다면 영적 문제 해결된다. 교회가 막 살아난다.
그래서 우리 신학원, 선교사훈련원이 중요하다고 말할 필요도 없다.
▶이번 한해가 다 갔는데 새해에 이 축복을 꼭 받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오늘 귀중한 언약을 잡은 하나님의 사람들, 한 시대의 전도자들 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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