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기도하는 최해진 목사.
기도하는 성소희 찬양팀 리더.
부르짖어 기도하는 이수미기자.
간절히 기도하는 교인들.
무릎 꿇고 기도하는 교인들.
기도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눈물로 기도하는 아이들.
포스코 용광로만큼 달아오른 기도열기.
배병수 장로가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다.
기도하는 교인들.
주여! 이 기도 들으소서~
사생결단으로 기도하는 이예림 청년.
두 손들고 기도하는 자매.
찬양팀의 찬양(왼쪽부터 김지윤, 배주영, 성소희, 이다윤, 하예영)
찬양팀이 찬양을 하고 있다.
신디 김휘경, 드럼 김혜림
교인들이 찬양하고 있다.
찬양하는 교인들.
교인들이 찬양을 하고 있다.
서서 찬양하는 영상 이수미
최해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설교하는 최해진 목사.
최해진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설교하는 최해진 목사.
기도회를 인도하는 최해진 목사.
최해진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두 손 들고 기도하는 교인들.
최해진 목사 “성령 충만하면 영안이 열려”
포항하늘소망교회 금요기도회
포항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최해진)는 9일 오후 8시 교회 예루살렘실에서 금요기도회를 열고 나라와 교회, 선교사, 환우, 가족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는 찬양, 설교, 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성소희가 이끄는 찬양팀은 ‘그 사랑’ ‘나 무엇과도 주님을’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주 없이 살수 없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가 매일 기쁘게’를 불렀다.
찬양팀은 싱어 성소희(영남신학대 2년), 김지윤(환호여중 3년), 배주영(환호여중 3년), 이다윤(환호여중 3년), 하예영(환호여중 2년)으로 구성됐다.
신디는 김휘경(대도중 1년), 드럼은 김혜림(장량초 6년), 영상은 이수미(한동대 2년)가 맡았다.
최해진 목사는 ‘마른 뼈들이 살아나다’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BC 586년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할 때 포로기간이 10년 이상 길어지자 절망상태였다”며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환상으로 이스라엘의 회복과 소망을 보여 주셨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 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란 에스겔 37장 1절을 교인들과 읽고 “여기서 ‘뼈’는 사로잡혀간 이스라엘 백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최 목사는 “에스겔이 ‘너희에게 생기가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등’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고,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고 살아서 일어나 서는데 큰 군대더라”고 에스겔 37장 2~10절을 들려줬다.
최 목사는 이어 “에스겔은 뼈들을 향해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마지막으로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란 에스겔 37장 14절을 전한 뒤 “마른 뼈들이 사는 길은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말씀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목사는 “성령이 임하면 방언을 하고 말씀·성령이 역사하면 신적능력이 나타난다(요한복음 10장 35절, 에베소서 6장)”며 “성령 충만(말씀 충만·예수 충만)하면 영안이 열린다”고 들려줬다.
교인들은 설교 뒤 강대상 앞으로 나와 무릎을 꿇고 나라와 교회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