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두번째 파뤼의 날
축하하러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위가 들썩들썩
*선두에 가시는 대장님의 멋짐 포스👍
*길가의 노란 은행잎이 차가 지나면 팔랑거리는 모습에 맘을 뺏기니 어느새 호랑이 소공원에~
(요기서 멋지고 이뽄 님들의 자기 소개 타임~~)
*오르다 보니
벽에 앙증맞은 24절기 그림이(공동육아 집)
(왼쪽부터"백로""상강""입동"(요즘 김장시즌 맞고요)그리고 곧 첫눈이 오겠죠?"소설")
*위는 방가후학교~일하는 워킹맘들을 위해
요런 곳이 더 많아지길 바라며!!거뜬히 오릅니다
*아차산 초입부터 절정의 풍경에
가다가 멈추기를 여러번~~
한사람 ,두사람,여럿이 한마음으로
총천연색 자연의 전시장을 구경합니다~
*전시장을 아쉬움 맘으로 빠져나오니
요래요래 이쁜 카페가 발목을~(오늘은 패스)
*이제부터 오름입니다~뒤돌아 보니 화려하지
않지만 초록,노랑,주황,갈색의 가을들이 뽐내고 있네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빌고
*실바람 바람과함께 운동장바위를 오릅니다
(한여름 보름달 밤에 본 풍경보다 더 웅장해요)
*팔각정 밑에서 간식타임
먹는입도 즐겁고 보는 눈도 즐거운 시간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보니 "나 다시 돌아가고파"라고 외치고 싶네요~헤헤
*날은 흐렸지만 맘은 화사한 전체사진
(요때부터 날씨가 심각해졌어요...히잉)
*부랴부랴 바로 하산 ....빨간우산 노란우산(저)
파란우산 그리고 찢어진 우산이 고마웠어요
*충주지나 여주거쳐 양평들러 너울너울 내려온
한강이 가느다란 비속에서 멋이 들었네요~
*시작과 끝을 함께 한 L타워
*정신없이 내려오니 어느새 종착지
(치열한 삶의 터전이 보여요~모든 삶 응원해요)
*만사형통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불꽃들과 눈 맞추고
*이곳의 인기 음식 떡볶이도 담에 ~과연
그때가 언제일지~ㅎㅎ
* 우리만의 즐거운 파티장에 도착
행복에 겨워 아이마냥 좋아하는 담쟁이님과
축하해주는 사랑스러운 운영진들과 좋은우리
*어마 어마한 순금을 준다하니 모두 도전을!!
♤할♤쑤♤있♤따♤
*빠질 수 없는 감칠맛으로 보양을~
*그리고 정을 받아온 증표들(산야로님의 빼빼로
미완성님의 바나나,선혜님의 귤,담쟁이님의답례품,그리고 필요했던 다용도 스카프....모두 감사해요!)
*
*
*아무나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집념을 보여주시는 담쟁이님의 100회 🍒🍒
축하드려요!!존경하고 애정합니다!!
그리고 준비하신 운영진분들과 미서니님
사진찍어주신 마노님과 함께한 산우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모두 고맙습니다~^^
첫댓글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후기~
사진을 찍는것도 정성,
그 사진을 추려서 다시 편집하는것도 정성,
마음을 담아낸 글도 정성~~
이 모든게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아미마리님의 정성과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카페 게시판이 반짝반짝
빛이 나고 고컬리티 카페로 거듭납니당~^^
이뽄 지기님...아구마~~이케 극찬을!!
저 말고도 수려하신 분들이 어마무시해요~제글은 우리가 흔히 듣는 또는 책에서 본
그런 말들이라 평범한데~ㅎㅎ
본디 이 카페는 고컬리티여서 제가 살짝
덧칠만 했을 뿐....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훈훈해지는 후기글을 읽으니 마음이 따땃해집니당~~^^
항상 긍정의 눈으로 바라봐주시고 애정해주시는 아미마리님 감사합니다.
예쁜 지아나님~요즘 기온이 뚝!!떨어져
에너지도 곤두박질 중인데 님의 따땃해진
온기가 전해지는것 같아 웃어봅니다~후훗
그러게요 아미마리님~너무너무 정성이 들어간
후기에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카페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없으면 어려운일 맞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자주 뵙고 자주 후기글 감상하길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
미완성님~너무너무 정성이 들어 간 것은 아니고 그냥 쬐끔~~ㅎㅎ....저도 이케 정리를
해 놓으니 추억을 빨리 소환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자주는 앙!되고 특별할때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