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유성 핫 페스티벌 세계 먹거리 장터
유성 축제의 또 하나의 볼거리
아니 먹거리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은대요.
세계 먹거리 장터 골목에 다녀 왔는데 정말 대단합니다...
[세계 먹거리 장터 입구]
[터어키 케밥 (GCM 좋은 사람들)]
케밥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먹거리라서 그런지 인기가 높았습니다.
세계 먹거리 장터에 온 대전 시민들은 꼭 한번 보고 가거나
직접 케밥을 주문해 먹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먹고 싶었지만 바빠서...
[인도 서모사]
안타깝게도 사진은 못찍었지만...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 출신
유성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오리지널 쌀국수의 맛은 어떨까...
다문화 가정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이렇게 먹거리 문화가 교류되는데
이런 장점들은 계속 살려 나갔으면 하고 바라게 됩니다.
그나저나 쌀국수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우즈베키스탄 브롬 러시아 덤블링]
너무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렇게 많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현지 출신들이 직접
조리하는 세계 먹거리 장터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이 비싸냐구요?
가격도 정말 착해서 웬만한 한끼 식사값보다 싸거나
비슷하니 저렴해서 정말 좋습니다.
외국 여행 않부럽습니다.
- 2011년 5월 20일 (금) 유성 축제 현장 -
첫댓글 ㅋㅋ 벌써 땡기는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