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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무집사랑
 
 
 
카페 게시글
건축주가 알고 짓는 내집 나사모 건축기준 ( 2 - 5.위생, 설비, 배관 )
richard 추천 2 조회 1,365 13.02.11 11:3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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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용인에 공사예정인 예비건축주입니다.
    두 꼬맹이들과 우리 부부 4식구가 함께 살 작고 아담한 집을 구상중입니다.
    리차드님이 올리신 모든글 꼼꼼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건축과는 전혀 인연없이 살아온 아낙네로,, 어려운 단어들이 곳곳히 산재해있지만,
    전체적인 큰 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직영으로 내 집을 짓는다는게, 굉장히 두렵고 걱정되는 일이였는데,
    내 집에 스스로 공부하고 책임질 수 있는 건축주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리고, 궁금한게 생기면,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18 21:03

    준비없이 아무일도 할수 없지요.
    꼼꼼이 따져보시고,
    내집 식구들이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는,
    내 집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친구나 친척들을 위한 집이 아니지요.
    열린 공간이니 언제라도 궁금한점 함께 나누시지요.

  • 네~ 안그래도, 주변에서들,, 이왕짓는거 돈좀 쓰라고, 크게 지으라고,, 지나가면서 한마디씩 하네요.^^
    초심을 생각하면서 그냥 지나가는 소리에 귀얇아지지않고, 잘 지어보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평창에 지으신 집이 처음 예산안에 들어왔는지 궁금하네요~^^
    저희와 평이랑 예산이 비슷하네요.. 팀장님하고 사전미팅도 한번 했지만,
    저는 아직도.. 그돈으로,, 집 지을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불필요한곳의 지출 줄이고, 기본에 충실하고 나머지 공간은 채워가려 하는데,
    ^^ 아직은 이것저것 꿈꾸는것이 많네요~^^

  • 작성자 13.03.21 07:37

    간절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지지요.
    초기의 계획대로 친구나 찬척들을 위한 집이 아니라,
    내가족, 나만의 공간을 확보하는것이 1차적인 꿈의 실현입니다.
    온식구가 참여하여 꾸미고 채워나가며 즐기는것이 진정한 꿈의 실현이고,
    행복한 보금자리겠지요.
    제 경우,
    건축계획 노트에서 보셨듯이 초기의 계획에서,
    집사람의 요구에의해 약간의 변경이 있었지만 현재까지 예산범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정을 즐길수 있는 기본은 초심을 잃지않고 내 식구를 위한 집을 짓는 일입니다.
    그또한 정해진 예산에 내 꿈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입니다.

  • 14.07.01 17:16

    음...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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