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일요일(06:30~08:40) 11km(11km)
□5월14일 토요일(05:50~07:20) 11km(22km)
□5월15일 일요일(17:00~18:00) 8km(30km)
□5월21일 토요일(05:50~07:30) 11km(41km)
□5월22일 일요일(16:05~17:30) 8km(49km)
□5월8일 일요일(06:30~08:40) 11km(11km)
요즈음 밭일 때문에 달리기 할 시간이 나질 않는다.
오늘은 밭일을 잠깐 미루워 놓고,
이순신 공원의 장미를 만났다.
□5월14일 토요일(05:50~07:20) 11km(22km)
어제 서산에서 내려와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습관적으로
일찍이 일어나 차를 충진하여 놓고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장도에 갔는데, 물때가 안 맞아 입장 금지다.
바로 팔각정을 찍고 이순공원에 핀 화사한 오월 장미를
스마트폰 으로 사진을 찍고 마무리
□5월15일 일요일(17:00~18:00) 8km(30km)
오전까지 밭일 신나게 하고, 오후 13시에 여수출발
서산에 17시 도착하여 도비도 달리기
□5월21일 토요일(05:50~07:30) 11km(41km)
오월달은 매주 주중은 서산에 있고, 주말은 여수에
내려와 있으니 주말에 밭일을 할 수있어 좋지만,
많이 바쁘고 피곤하다.
이순신 공원의 장미가 화려함과 향기를 뽐내고 발산
하고 있다. 장도 가는길에 웅천과 소호동을 잇는
다리가 이어져 인도와 이정표를 단장하고 있다.
곧 다리를 건너 달릴 수 있겠다. 망마산 팔각정을
내려오는 길에 마삭줄 하얀색 꽃이 소담하게 피어
있다. 동네 한바퀴에 변하는 곳이 많네
□5월22일 일요일(16:05~17:30) 8km(49km)
여수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여
서산에 15시20분에 도착하였다.
장거리 운전하느라 몸은 피곤하지만,
작년에 보았을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신기한 꽃길
대호방조제 둑 시멘트 틈새에 핀 금계국 꽃이
얼마나 피었는지가 궁금하다.
저녁 식사때까지 한시간여 여유가 있어
도비도로 출발 하였다. 다른때 같으면 도비도를
한바퀴 돌아 오는데, 가는 도중 몸에 피로감이
느껴져 왕복만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도비도까지 4km가 약간 못되는데도 몸이
처진다.
가계를 찿아 콜라에 빵을 먹고 잠시 쉬었다
숙소로 왔다.
장거리 운전에 체력소모가 많았는가 보다.
그래도 대호방조제 둑방 시멘트틈에
막 피기 시작하는 금계국보며 지친몸을 hea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