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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의 의미
3. 공룡 분야
공룡은 전통적으로 파충류이었던 것으로 생각되어지는 거대한 짐승이다. 물론, 파충류는 알을 낳고, 비늘을 가지며, 냉혈동물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런 사상에 논박하고, 논쟁하는 많은 과학자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기를 공룡은 포유동물처럼 털을 가졌다고 주장하며, 심지어 몇몇 과학자들은 공룡이 깃털을 가졌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많은 논쟁거리가 만연하고 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여전히 공룡이 파충류이었다고 계속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공룡을 현재 파충류와 별도로 생각한 것은 그들의 엉덩이 구조가 bird hip혹은 lizard(도마뱀)hip과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은 오늘날 많은 포유동물처럼 직립으로 걸었다. 그리고 다리가 측면으로 나와 있는 악어 같은 현대판 파충류와는 반대로 걸었다. 공룡은 또한 그들의 두개골의 측면에 특징적인 구멍을 가졌다. 오늘날 그들의 두개골에 유사한 구멍을 가진 살아있는 일부 파충류들이 있다. 그러나 직립의 자세를 가지는 파충류는 없다. 기술적으로 얘기하면, 해양파충류와 지상파충류는 공룡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bird hip이나 lizard hip 둘 중에 하나를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에 따르면 그들은 공룡시대에 살았던 거대한 파충류로 생각된다.
Q2 공룡은 처음부터 초식성과 육식성으로 창조되었습니까?
창세기 1장 끝 부분에,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게 식물을 먹게 될 것이라고 가르쳤다. 거기에는 육식성 행위나 고기를 먹거나 명백하게 죽음도 없었다. 그러나 우리는 일부 공룡이 육식성이었다는 것을 화석기록에서 본다. 우리는 확실히 이것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많은 공룡들이 육식성 행위를 지적하는 이빨과 공격용, 방어용 무기를 가졌음을 알게 한다. 그런데 성경은 공룡이 창조되었을 때 그들은 모두 초식성 동물이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심지어 티라노사우루스 같은 공룡조차도 육식성 동물은 아니라는 주장이 있다. 왜냐하면 오늘날 살아있는 많은 초식성 동물들도 길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빨이 그의 턱에서 뿌리가 깊지 못하고, 싸움에서 쉽게 쫓겨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그의 팔은 너무 짧아서 먹이들이 그의 입에 다다를 수가 없었다. 다시 말해서 공룡에게 육식성 행위가 있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Q3 공룡은 어떻게 멸종했습니까?
공룡과 같은 거대한 파충류는 진화론적인 지질연대로 추정할 때 고생대 말엽에 출현하여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를 거쳐 백악기(Cretaceous)와 신생대 제 3기(Tertiary)의 경계인 약 6500만년 전쯤에 급작스럽게 멸종하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를 두 시대의 머릿글자를 따서 C-T경계라고도 한다. 공룡의 멸절은 현대과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문제의 하나이다. 그러기에 멸절에 대한 가설 또한 다양하게 제시되곤 한다. 그런데 근래 가장 관심을 끄는 가설은 이리듐(Iridium; 어떠한 온도에서도 탄소, 니켈, 유황, 납, 금 등과 반응하지 않고 내산성임. 백금과 합금하여 이화학 기계 제조 등에 쓰임)과 관련된 것이다. 이 C-T경계에서의 퇴적층에서 유난히 고농도의 이리듐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다.
노벨 물리학 수상자인 물리학자 알바렛( L. Alvarez )을 중심으로 하여 그 아들 월터(Walter)가 이끄는 연구팀은 운석에 이리듐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착안 '대운석 충돌의 가설'을 내세워 이리듐을 많이 포함한 대운석의 지구 충돌이 지구 생물계에 대사건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근래 가장 유력하고도 설득력 있는 이론으로 내세워지고 있다. 그런데 흥미 있는 것은 오히려 이것이 창조론적인 입장에서 결정된 단서가 된다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 이리듐이 지구의 맨틀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C-T경계의 퇴적 등은 과거 심한 화산활동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은 노아 홍수 당시를 기록한 창세기 7장 11절의 '하늘의 창들이 열리기' 전에 먼저 '큰 깊음의 샘'(즉 화산폭발 등 큰 지각 변동)이 터졌다는 성경말씀을 입증하는 것이다.
Q4 영화 "쥬라기공원"에서처럼 DNA복제를 통해서 공룡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까?
영화 "쥬라기공원"에서 유전공학자들이 쥬라기 시대의 나무 수액이 화석화된 호박(amber )에서 공룡의 피를 간직하고 있는 모기를 발견하여 모기의 피 속에서 추출한 공룡의 DNA를 복제하여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공룡으로 재현시킨다. 그렇다면 DNA 몇 개 추출로 공룡을 재생시킬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다(No)'이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를 복제하는데 성공했지만 좀 더 복잡한 생명체를 복제하는 데는 근처에도 얼씬못했다. 문제는 아주 간단한 생명체라도 수천 개의 유전인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사 한 생명체의 완전한 유전자를 갖는다해도 생명체로 만들자면 수백 만개의 유전자를 아주 정확한 배열로 짜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4. 연대측정 분야
Q1 지층과 화석의 연대측정 방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층과 화석의 연대는 두 가지 방법으로 결정 된다. 첫 번째 방법은 진화론에 근거를 둔 것으로 생명체가 수 백만 내지 수 천 만 년 동안에 서서히 진화하였다고 가정하여 화석을 여러 지층으로 분류하고 이들 지층이 포함하고 있는 화석의 종류에 따라 연대를 추정하는 것이다. 둘째 방법은 방사선 붕괴 속도와 지층이 축척 되는 속도에 근거를 둔 것이다. 생명체의 연대 측정 기준은 C-14 방사선 동위원소이며, 암석 연대는 우라늄-238 원소를 기준으로 한다. 방사선 방법에서는 붕괴의 초기조건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붕괴 속도가 항상 일정하다고 가정하기 때문에 오차가 크다. 지층의 축적 속도에 가정을 둔 방법은 그 축척 속도가 과거나 현재나 항상 일정 하다고 보며 약30cm(1feet) 쌓이는데 5000년 정도 걸린다고 본다. 그러나 지층의 퇴적속도는 홍수 등에 의하여 크게 좌우되므로 과거와 현재가 동일하다고 보는 동일과정설(혹은 균일설)은 과학적 신빙성이 희박한 것이다.(102, 103)
6 우주의 기원
1. 대폭발설(Big Bang)
Q1 빅뱅(Big Bang,대폭발)이론을 뒷받침하고 있는 과학적 증거는 무엇입니까?
빅뱅이론은 1947년 가모프가 원시원자이론을 확장하여 제안한 것으로 지금부터 100에서 200억년 전에 1016K 이상의 초고온과 1014g/cm3 이상의 초고밀도의 원초물질이 폭발하여 오늘날과 같은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의 증거로 적색편이 현상(우주팽창의 근거로 인용)과 3°K(절대온도 3°) 파장의 존재를 들고 있다. 3°K 흑체배경복사는 1964년 벨 연구소의 펜지아스와 윌슨이 고감도 전파 망원경에 생기는 전파잡음의 원인을 연구하다가 발견한 것을 프린스턴 대학의 로버트 디키와 제임스 피블스가 가모프의 대폭발에 의한 우주배경복사이론 (5K의 배경복사를 예언)으로 이를 설명하였다. 우주에는 0.1 ∼ 50 cm까지의 약하고 등방적이며 연속적인 파장을 가진 배경복사가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이 빅뱅이론으로 가장 간단하게 설명되긴 하지만 단지 빅뱅이론으로서만 설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첫째로, 빅뱅(대폭발)의 원초물질은 어디서 왔으며 그 폭발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일어났는지에 대한 의문에 대답할 수 없다. 최근 우주론에서는 아무 것도 없는 '무(無)'에서 '양자요동'에 의하여 10-33cm 정도 되는 아주 작은 크기의 원시양자우주가 탄생해서 빅뱅을 일으켰다는 '양자우주 가설'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그러한 경우에도 최초의 '양자요동'의 실재성, 4차원 시공의 탄생 및 우리우주와의 관계성에 대한 의문에는 여전히 답할 수 없다.
둘째로, 자연계에는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등의 네 가지 힘이 존재하며 그 힘들은 대칭성[1]과 규칙성 가운데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극히 우연적이고도 혼란스런 방법인 대폭발을 통해 대칭성과 규칙성이 생겨날 수 있을까? 이는 마치 인쇄소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인해 흩어진 활자들이 날아가 저절로 백과사전 하나를 만들 가능성보다도 희박하다. 무신론적인 설명은 그러한 모든 아름다운 물리법칙들도 비록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빅뱅초기에 우연적인 과정으로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유신론적인 대응은 실제로 그러한 과정이 있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우주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 태양계의 기원
Q1 지구와 달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과 창조론의 차이점은?
진화론의 설명은 생명의 기원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연(우연)발생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빅뱅(대폭발)에 의해 생겨난 태양에 의해 태양 주위의 기체와 먼지들이 태양인력으로 말미암아 뭉쳐져서 지구가 되었다는 성운설이 가장 인기 있는 설명이다. 그리고 지구가 생겨날 즈음에 지구로부터 떨어져 나와 달이 생성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월석의 성분을 살펴본 결과 지구의 것과 상당히 달라서 달이 지구로부터 떨어져 나갔을 것이라는 추측과 상반됨이 밝혀졌다. 창세기 1장에는 태양이 존재한 후 지구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지구가 먼저 존재한 후에 해와 달이 만들어졌다는 말씀이 나온다. 해와 달이 실제로 지구보다 나중에 창조되어진 것이건 아니면 이미 있던 천체가 비로소 보이게 된 것이건 간에 이것은 천체에서 중요한 것은 그리고 하나님의 관심은 지구였지 태양이나 별이 아니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각 천체들은 그들 고유의 역할에 맞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그 자리에 두신 것이지 저절로 우연히 그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아니다.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인정하면 천체의 질서를 설명함에 있어서 아무런 논리적 어려움이 없다.
Q2 진화론에서는 무생물(광물)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어떤 것을 사용합니까?
금세기에 와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238(U238)을 이용한 방법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U238은 붕괴되면서 헬륨을 방출하고 납으로 변한다. 100%의 U238이 절반의 양으로 줄어들고 대신 납이 절반정도 생기는 때까지의 기간을 반감기라고 한다. 보통 U238의 반감기는 약 45억 년 정도이다. 그러므로 어떤 암석 중에 포함되어 있는 U238의 양과 납의 양을 알면 그 비율로부터 그 암석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과학적으로 오류를 내포할 여지가 있다(Q4 참조).
다소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시준화석에 의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18세기에 완성된 것으로 진화과정을 가정하여 연대표로 작성한 후 암석층에서 발견되는 기준 동식물의 잔재를 찾아 시준화석으로 비교하여 지층의 나이를 상대적으로 결정한다. 그리고는 그 지층에서 나오는 광물을 비롯한 모든 생물의 화석의 나이도 앞서 결정한 지층의 나이와 같다고 주장한다. 즉 이 방법은 진화 가정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연대는 큰 차이를 가질 수 있다. 증명되지 않은 가정에 의한 것이므로 그 방법 자체가 비과학적이다. 삼엽충(아래설명 참조)을 고생대 시준화석으로 정해 놓은 후 삼엽충이 발견되는 지층은 무조건 고생대라고 결론을 내린다.
그렇다면 과연 삼엽충이 고생대에 살았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 할 것이나 그렇지 않다. 어느 경우에는 화석의 검출이 일관성 없이 뒤섞여 나오거나 여러 다른 시준화석이 동일지층에서 발견되는 때도 있으며 여러 층의 지층을 뚫고 형성된 나무 화석들을 볼 때에 이 방법을 적용해서 나이를 계산한다는 것은 많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참고 삼엽충은 덜 진화된 미개한 생물이 아니라 오히려 첨단 광학으로라야 이해되는 수많은 정밀 복합렌즈를 갖고 있으며 그 눈으로 물 속에서도 물체를 정확히 볼 수 있는 놀라운 동물임.
3. 지구의 유일성
Q1 "지구"만이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입니까?
사람들은 종종 "하나님께서 광활한 우주를 만드셨다면 그렇게 광활한 곳 중의 아주 작은 행성인 지구에만 생명을 두셨다는 설명은 불합리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진화론은 우연에 의하여 지구가 생겨났으므로 우주공간에는 지구와 비슷한 별이 무수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지구를 광활한 우주 속의 별로 중요하지 않은 행성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태양 같은 항성주위를 도는 지구와 같은 특별한 조건을 갖고 있는 행성이 있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가 없다.
지구는 우연에 의해 생겨 났다기 보다는 오히려 지혜자의 설계에 의해 존재하는 행성이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사람들의 상상이나 편견을 버리고 대신 성경의 내용을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1) 창세기 1장에서는 모든 별 가운데 제일 먼저 지구가 만들어졌으며 나머지 천체들은 지구의 계절과 연한을 이루기 위해 그보다 나중에 만들어졌음을 밝히고 있는데 이는 문자적으로 꼭 그렇다는 것보다는 의미적으로 우주의 중심이 태양과 같은 별이 아니라 바로 지구임을 나타낸다고 본다. 이는 한 나라의 중심을 말할 때 지리적으로 중간되는 지점을 중심이라 말하지 않고 국민의 정치, 경제적, 문화적 관심의 중심을 지적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 지구 이외의 별에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는 생각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상상에 불과하다. 이는 생명체는 우연히 진화에 의해 생겨났다는 진화론에 근거한 발상에 지나지 않는다.
(3) 하늘과 땅과 그 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그 가운데 인간이 모든 창조물 가운데 가장 존귀한 존재로 창조되었으며 모든 창조물은 인간에게 다스림을 받게 되었다.
(4)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은 모든 인류의 타락 때문에 전 우주의 모든 창조물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부패의 속박 아래로 떨어졌다.
(5) 타락한 인간을 구속하시기 위해 창조주이신 그리스도가 직접 피조물의 형상으로 지구에 오셨고 그리고 죽으심으로 전 우주적인 타락으로부터 구속하셨다. 하나님의 구속사는 지구에서 행하여졌으며 그 효력은 전 우주적이었다.
Q2 외계인(UFO)의 존재는 ?
외계인에 대한 문제는 창조/진화와 관련된 중요한 문제중 하나이다. 외계인, 다시 말해서 어느 별엔가 생명체가 있고 인간과 비슷한 사고의 능력을 가진 고등동물이 있다고 하면 진화론이 설득력을 얻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화론에 의하면 어떤 적절한 환경만 주어지면 우연에 의해 저절로 생명체가 생겨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태양계와 같은 구조는 우주에 많이 있을 것으로 상상할 뿐이지 지금까지 관측한 바로는 생물이 존재할 수 있는 다른 태양계를 발견한 적이 없으며 생명체가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별 또한 확인한 적도 없다. 물론 성경에는 외계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있다, 없다를 속단하기는 성급한 것이며 또한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은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보다 훨씬 어렵고 불가능할 지 모른다. 그렇지만 성경 말씀의 내용을 잘 살펴보면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히려 생명의 창조에 관한 한 지구가 중심이 되어있지 다른 어떤 별이 아니었다. 또한 아담의 범죄가 전체 피조물의 타락으로 연결되었으며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두 번째 아담으로 묘사되고 있는 점, 그리고 인류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묘사는 지구를 중심으로 한 전 우주적으로 되어있는 점과 예수님의 구원의 사역이 전 우주적이었음을 보면 생명체를 가진 행성으로서 지구의 유일성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지구의 신비한 사실들을 살펴볼 때 그저 우연에 의해 지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4. 성경과 우주
Q1 성경에 현대과학으로 보아도 천체에 관한 훌륭한 기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성경은 과학책은 아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과학으로라야 이해할 수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다. 그것들 중에 대표적인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10]
(1) 기원전 2000년 정도의 사람인 욥에 대한 기록인 욥기에서 26장 7절에는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되어 있다. 이는 그 당시의 생각으로는 결코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이다.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에 의해 지구가 허공에 떠 있으며 태양과 지구 사이에는 인력이 작용하여 지구를 붙잡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그보다 수천년 전에 이미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었다. 오늘 날 우주 비행사들이 찍은 지구의 사진으로부터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
(2) 여호수아 10장 11절에는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덩이 우박(great stone:큰 돌덩이)을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게 하시매"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운석에 대한 기록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런데 운석의 존재에 대한 인정은 과학자들이 1803년에 밝혀지기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3) 예레미야 33장 22절에는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시기 그리고 그 이후의 과학자들은 하늘의 별은 많아야 3000개 정도라고 했으나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한 이후 오늘날의 거대한 전파 망원경을 통해서 비로소 하늘의 별은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욥기 38장 31절에는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라는 묘성과 삼성에 관한 놀라운 기록이 있다. 맨 눈으로 볼 때에 묘성은 7개의 별 밖에 보이지 않지만 오늘날의 고성능 망원경으로 관측한 결과 묘성은 200개 이상의 별들이 모여 개방성단(떨기)을 이루고 있으며 공간에서 함께 움직이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오리온자리로 알려진 삼성은 묶여 있지 않다. 맨 눈으로 보면 이 별들이 서로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각각의 별들이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으며 함께 모여 있지도 않다. 즉 욥기의 표현대로 띠가 풀려 있다. 오늘날의 망원경을 통해서야 알 수 있는 사실을 이보다 3천년 전에 성경은 이미 이들 별자리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기록했다.
Q2 성경에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돌고있는 것처럼 쓰여진 사실에 대해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우선 성경의 기록 목적을 분명히 하고 설명을 시작해야 하겠다. 그 목적은 바로 평범한 사람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알리기 위함(요한복음 5장 39절)이지 천문학 및 다른 난해한 학문을 배우려 한다면 다른 책을 펼쳐야 할 것이다. 사건기록의 목적은 사건의 중심인 하나님의 일하심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었으므로 관측되는 사실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지 그 당시 사람들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는 천문학적인 사실을 정확히 설명하고자 함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속에서 저속하고 교육받지 못한 무리로 하여금 배우는 길을 막아 버리기보다는 오히려 우리와 함께 말을 더듬거리는 쪽을 택했다.(1550 캘빈) 그러므로 성경 속에는 과거에 알지 못했던 과학적 사실이 밝혀진 오늘날에 와서 볼 때에 때때로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오늘날의 과학으로라야 이해되는 말씀도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한편 중세 교회가 받아들였던 천동설은 성경적인 것이라기보다 중세 철학 및 신학이 아리스토텔레스의 체계 위에 형성되면서 고대 희랍의 천문학적 체계를 성경의 표현과 그대로 연결시켜 해석한 오류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에도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할 수 없는 미완성의 학문인 과학에다 성경을 짜 맞추려는 시도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다윈의 진화론이 교회를 난처하게 했을 때 일부 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되 진화의 방법도 사용하셨다고 타협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매우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완성된 학문이 아닌 과학을 무한한 지혜의 하나님의 말씀보다 위에 둘 수 없으며, 만약 둔다면 이는 욥기38장에서 꾸짖으시는 말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것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의 과학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기록에 대해서는 비과학적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초과학적이라고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과학 아래에 둘 수 있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들과 우리의 감각기관으로 감지할 수 없는 것들이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뒤섞여 있는 용액의 성질을 알고 싶을 때에 리트머스 시험지를 담그면 간단히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는,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능력은 믿음이라는 도구를 이용하면 그 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현대의 많은 크리스챤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진실로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창조주 하나님은 없다고 하는 자)가 핑계치" 못할 것이다. (로마서 1:20)
Q3 하나님께서는 왜 천지를 창조하셨을까요?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과 목적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주제넘은 일이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로마서11:34)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로마서9:20) 반면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의 마음이 그와 같은 질문을 직관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와 같은 생각들을 인간의 마음속에 깊이 심어 놓으셨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의 근본적인 필요들 중의 하나가 생의 목적을 갖는 것, 즉 왜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났으며 자신의 삶이 도대체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느냐를 아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관한 의문은 의미심장한 중요성을 갖는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겸손과 믿음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찾는 자들에게 그것을 알게 하신다.
위의 질문의 대답은 하나님의 계시인 말씀을 통해 숙고해보아야만 한다. 요한계시록4:11에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이사야 45:18에는 "...땅을 창조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이라고 되어 있다. 즉 땅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으로 거하게 하는 것이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창조된 자연을 다스리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물리적인 창조물인 우주와 생물이 인간을 섬기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창세기 1:26-28)
이 사실은 진화론의 불합리를 강조한다. 창조는 오로지 인간의 통치를 위한 것이므로 창조주께서 지구와 생물을 45억년 동안이나 혼란하고 무의미하게 존재하도록 놔두시다가 그 후에야 지구의 주인이 나타나 지구를 파악하고 명령하려고 애썼다는 것은 옳지 않은 설명이다. 이사야43:7에는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따라서 인간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 그분을 경외하고 겸손히 섬기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되고 생령(창2:7)이 변하여 육체(창6:3)로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어 우리를 구속 곧 회복시키셨으며 장차 잠시 가로막은 죄와 고통의 시대가 지난 후 그 분은 만유(우주)를 회복하실 것이다. 그 때에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과 구속의 은혜를 온전히 알게 될 것이다.
참 고 문 헌
1 창조론과 진화론의 의미
[1] 기독교 세계관에서 본 진화론의 비판, 김경천, 기독교대학, 1992, pp.8-12
[2] 창조론의 최전선에서, 김정한, 한국창조과학회, pp.13-21
[3] 조직신학, L. Berkhof, 권수경 역,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pp.367-371
[4] 창조론과 비평, 헨리모리스, 생명의 말씀사
[5] 장애물을 치우는 사람이 되자, 원동연, 목회와 신학
[6] 진화론자들과의 일문일답은 이렇게, 허성욱, 창조 28호, 1986, pp.10-13
[7] 갈릴레오 사건, 찰스험멜, IVP
[8] 기독교 세계관, 원동연, 창조 72호, 1990, pp.9-13
[9] 성경은 해답을 가지고 있다, 헨리모리스
[10] 성서적 창조론, 양승훈, 창조 16호, 1985, p.8
[11] 신앙 대 신념, 켄함, 폴테일러, 국민일보사, pp.146-147
[12] 과학과 신앙, 권진혁, 창조 32호, 1986,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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