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리를 만나러 가는 날
카메라를 가지고 온 분이 안계셔서 핸폰으로 막샷...ㅎㅎ
08:10분발 정선행 버스안에서 본 안개낀 임계면
아직도 밑에 있는 글씨를 해석 못함
철교지하도
조양강 전망대에서 공주님
고운사랑님
전망대에서 본 조양강
낙석구간
한반도지형 둑방길은 제초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도로를 따라 걸음.
배낭에서 웬 연기가...
강변도로코스를 따라
여기서 부터 잠시동안 이산가족이 된다.
다리위에서 잠시 휴식
노송가로수길
목적지인 나전역 도착 인증샷
그리메님과 진센님의 깜짝 위문 방문
북평(나전)버스터미널에서 15:25분 버스를 기다리며
공주님이 쏘신 아이스크림타임
이젠 집으로 가야죠
트랭글 기록
강릉에 도착 후
대관령감자탕에서 그리메님이 함께하지 못했다고
닭도리탕을 쏘심...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초간단 오늘 일정보고 끝 -
첫댓글 좋은분들과 행복한동행에 낑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맛난저녁 잘먹었습니다 ^^
낑가준게 아니라
두발로 스스로 찾아오셨지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無心 ㅋㅋ
@김혜란 (공주*^^*) 꽉 찡게줘서 반가웠습니다~~ㅎㅎㅎ
@永 義 카페에 사진으로만 뵙던분을 뵙게되어 무지막지 반가웠습니다 ^^
공주님 잘 계시네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_()_
@뱅기 옵빠
와우~~~ 궁금했습니다 ㅎㅎ
명산기록 잘보고 있었습니다 ㅎ
언제 길에서 뵐수있을까요 ?
@김혜란 (공주*^^*) 표현이 무지막지 재미있습니다~~ㅎㅎㅎㅎ
주말에는 시간을 낼 수 없어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요.
아리바우길을 가을쯤에 다시 걷고 싶었는데...
바우님 모두 멋지십니다.^^
길은 항상 거기에 있기에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요.
저도 민생고 때문에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어
아쉬울 때가 많다비다.
먼길 수고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 나눈 적이 없지만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언제가는 같이 걸을 기회가 오겠죠?
걷고 싶었던 길...
함께한 시간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엘로카드 한장 발부했어요...ㅎㅎ
.
천천히 함께 걸으면
자연은 어느새 우리들 곁으로 다가와
살짝 팔짱을 낀답니다.
@無心 레드카드! 는?
안받으려고 노력할께요...ㅎㅎ
일정으로 리딩을 부탁드리고
죄송한 마음에 마치자마자
달려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을 하면서도
마음은 늘 우리들과 함께 하셨지요.
고마운 그 마음
마음깊이 간직하겟습니다.
리딩해주신 무심님 감사합니다.
1구간 함께 걸으신
바우님 모두 수고하셨구요..
다음 2구간에서도 즐거움 한가득 담아보아요~
물 그림자를 따라 걷는 풍경에 반하여
잠시 따로놀아 죄송합니다~ㅎㅎ
혹여 왕따 시키시면 안됩니당~ㅋ
경치보다
사람에 취하면 아무 것도 안보이지요...ㅎㅎ
따로 또 같이
그렇게 하여 <우리>라는 말이 생겨났죠.
왕따는
중고등학생들이나 하는 못된 짓이지요.
2구간부터 참석 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함께 하는 걸음
기대되고 설렘니다.
길에서 뵈요...♥
아리바우길..........언젠가 꼭 걸어야 할 길......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만 아쉽게도 주일이라 전 참석하지 못하고 다음에 평일에 함께 할 수 있는 분들과 이 길을 완주하겠습니다....아쉬움 속에 미리 본 아리바우길
직접 만나뵌 적은 없지만
주위분들로부터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함께 걸으며
많은 얘기를 나눌 기회가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무심님의 아이콘 사진이
참으로 독창적이다 했는데
목요걷기 100회 특집 영상 프로젝트
편집하신거 보고는 그야말로
센스와 유머와 위트와 더하기론
철학까지 겸비한 참 멋진
분이란걸 알았습니다.
울트라 도전도 근사하게 화이팅!!!
과분한 칭찬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습니다.
샘님의 멋진 공연으로 인하여 목요걷기 100회가 더욱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동이였고 고맙습니다...♥
배낭에서 웬 연기가...
이건 추진력을 위해 방구퀴는 거래요~~ㅍㅎㅎㅎㅎ
2구간때 엔진 짱 좋은걸로
영의님 베낭에 하나 장착 해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