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박 좋은곳 가성비도 바다전망도 시원시원 합니다

[yulkim]

제주도 숙박 좋은곳 가성비도 바다전망도 시원시원 합니다

우도 뽀요요 펜션 & 카페
010-9737-8118

우도는 성산항을 통해 현재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약 1시간에 한대씩 있는 배를 타고

1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제주의 꽃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카페에 우도 여행관련하여 배시간 , 배요금 , 렌트 정보 및 

올레길 정보까지 많이 있으니 검색해보시면서 읽어보시구요 ^^

(현재 천진항 공사중이라 하우목동항만 가능)

우도에 입도해서 숙박을 하실 분들께 오늘은 가성비도 좋고 바다뷰도 시원한 ' 뽀요요 ' 라는 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일단 이곳은 ' 카페 ' 도 함께 운영중인데 쥔장님들이 우도 특산물인 땅콩을 직접 재배하고 직접 볶아서 판매하고 계세요 .

심지어 우도 땅콩 수제 아이스크림과 수제 쿠키도 판매중인데요 . 

그외 여러가지 우도 땅콩이 가득들어간 메뉴들이 인기리에 판매중이기도 합니다.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정도까지 넉넉한 시간대에 카페가 운영되고 있어 

숙박을 하면서도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기도 했어요 .

숙소에 있으면서 라면 먹고 싶거나 , 우도 땅콩 막걸리등의 술이 마시고 싶거나 , 

여러가지 과자류라던가 커피가 갑자기 마시고 싶은데 나가려면 귀찮잖아요 .

그럴때 숙소에서 몇걸음만 가면 카페가 있으니 얼마나 편해요 ^^

참고로 이곳 뽀요요에서 꼭 드셔보셔야할 메뉴는 "땅콩 수제 아이스크림 " 이구요 .

땅콩 수제쿠키가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져있으며 땅콩 가루도 수북히 뿌려주셔서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고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드시면 다른곳에서는 밍밍하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을정도로 맛이 깊고 진한것이 특징이예요.

( + 우도 땅콩 쿠키 만들기 체험도 가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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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바로 옆에는 이렇게 바다를 앞으로 둔 펜션이 쭈욱 있습니다.

전객실에서 바다를 바라 볼 수 있으며 그냥 바다도 아니고 성산일출봉이 정면으로 보이는 바다랍니다 . 

객실 예약은 네이버에서도 가능해요 .

네이버에 ' 뽀요요 ' 라고 검색하시면 업체가 뜨는데요 .

그곳에서 날짜 및 객실을 선택하시고 바로바로 예약이 가능해서 편하더라구요 .

참고로 내가 예약한 날 당일과 다음날에 풍랑주의보 등으로 배가 뜨지 않을 경우 

펜션 사장님께서 직접 전화주시고 무료로 펜션 취소도 해주십니다.^^

우도에서 숙박하는 경우 렌트카 입도도 가능하여 편하게 여행 할 수 있구요.

렌트카 두고 오셔서 내는 주차비용이랑 비교해보시면서 .. 

하루종일권으로 삼륜차 약 3-4만원대에 대여도 가능하니까 결정해보심 되겠고 항구랑도 가까운 펜션이라 좋아요.

또 뚜벅여행을 할 경우에도 넓데기라는 버스정류소가 바로 앞에 있어 순환버스 타고 움직이시기도 편한 위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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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대에는 이렇게 넓은 잔디밭에서 바베큐도 가능한 낭만 펜션이기도해요.

그래서 제가 제주도 숙박 좋은곳으로 소개를 드리고 있죠 .

성수기 시즌 , 주말에도 크게 요금이 변동없어 더욱 좋은곳이기도 합니다.

서쪽에 있어 일몰명소이기도 하구요^^

객실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망인데 어마무시하죠 ^^

통창문으로 되어있어서 그냥 문 닫아두고 여기서 따뜻하게 온돌방에서 굴러다니며 해가 지는 모습도 보고 

밤하늘의 별도 구경하고 낮에는 또 멋진 바다전망도 구경가능.

신축은 아니기때문에 약간 낡아 보일수는 있겠지만 ! 

청소상태가 매우 깔끔하고 이불같은것도 햇볕 냄새 가득 ~^^ 얼마나 포근한지 몰라요 . 

공기청저기도 있구요 . 

난방 매우 잘되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도 하고 여름에는 또 에어컨도 빵빵 합니다.

침대가 놓여져있는 객실도 있고요 원룸형 객실도 있어요 .

전 객실 기준인원은 2인이고 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합니다 .

함께 이동하시는분들이 많은 경우 바로 옆으로 객실이 쭉 이어져 있으니 각각 방을 잡으시면서

같이 야외에서 바베큐도 하시고 그럼 넘 좋겠죠 ^^

방음 걱정도 없습니다-! 방음 괜찮더라구요^^

쥔장님들 무척 친절하시기도 하구요 ! 

없는것 없이 다 갖춰져 있기도 합니다.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껴본적 없고요 , 안에서 간단한 조리 가능하나 

어느 펜션들과 마찬가지로 생선이라던가 고기는 안되요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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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하시면서 올레1-1코스도 한번 걸어보심 좋을것 같구요.

(약 11km 로 4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음 . 마지막 부근 오름 오르는것때문에 난이도는 중 )

그외에도 다양한 여행지들이 있어 ( 카페글들 참고 ) 우도여행만큼은 1박 이상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

제주도 숙소 좋은곳 ' 뽀요요 ' 에서 머무르면서 저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는데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는 진짜 사랑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