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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부활전야 미사가 시작되는 시간의 대봉성당 네거리입니다. 무척이나 조용합니다.</p><p>매년 이 자리에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작년과 달라진 것은 지상철 궤도.... </p><p>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듯이 사방이 조용합니다.</p><p> </p><p>(제가 조금 게을러서.. ㅠ.,ㅠ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회사 당직이라서요...</p><p> </p><p>2011년 부활전야미사는 <a href="http://cafe.daum.net/dbcatholic/kVmM/13">http://cafe.daum.net/dbcatholic/kVmM/13</a> 이 사진 참고해 보세요...)</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0AB13C515803791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30AB13C515803791D458C"/></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C003C5158037930"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57C003C5158037930E8B0"/></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B0A3C515803790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41B0A3C5158037902A43E"/></p><p> </p><p>성가대의 차분한 모습입니다. 조금 있으면 예수님 부활을 알리는 경쾌하고 맑은 화음을 들려주시겠죠?</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0AE53C5158037A1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50AE53C5158037A17EAC9"/></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054D3C5158037A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19054D3C5158037A24A602"/></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6A33C5158037A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id="A_2016A33C5158037A098BF2"/></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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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본당 포토갤러리
부활을 축하합니다 -1
어부 베씨
추천 0
조회 78
13.03.31 18: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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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도 아름다운 부활절 전야의 밤이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1980년 4월초 봄비오는날 처음으로 대봉성당 부활절에 일요일 아침 KBS 날아라 특공대 못보고 억질로 엄마손잡고 왔던 8살이었던 이재홍 요셉이가 벌써 41살의 초등학교 4학년 아빠가 되었다는 현실 세월이 참빠르다는것을 부활절을 맞이하여 느껴지네요. 33년이란 세월의 대봉네거리와 성당 마당 등이 많이 변했네요. 당시 기억이 생생하네요. 부활계란 받았서 자랑했던 나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복사하면서 옛날생각 많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