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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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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2) 보험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87 23.09.24 02:2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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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24 02:48

    첫댓글 1쪽 반쯤 쓰려고 하는데, 주저리 주저리 쓰다 보니 줄이지를 못하겠어요. 읽는 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교수님, 수업하실 때 앞 부분만 끊어서 해 주셔도 됩니다.

  • 23.09.24 07:53

    재밌어요. 반가운 명자 언니도 등장하고요.
    친척도 많지 않을뿐더러 제가 막내아들인 아버지의 막내라서 친척들간 교류도 없어서 이런 분들 보면 그저 부러워요.

  • 23.09.24 12:18

    형제 같았던 사촌들과 남처럼 지내는 게 안타까웠는데, 선생님 글 읽으니 더 그렇네요.

  • 23.09.24 13:48

    사촌간에 우애가 남달라 부럽습니다.
    고향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행복한 삶입니다.

  • 23.09.24 16:34

    저도 그 속에 있는 양 재밌네요.

  • 23.09.24 17:44

    딸들 많은 집이 재밌다는데 선생님은 사촌까지 더해지니 더 재밌겠어요. 저는 제동생이고 사촌이고 남동생만 바글바글하니 여자형제 있는 집이 너무 부러워요.

  • 23.09.24 22:44

    자매들과의 돈독한 형제애가 남다르십니다. 나이들어 함께 모이는 게 어려운 일인데
    특별한 분들 같습니다. 길게 길게 자주 만나시기 바랍니다.

  • 23.09.24 23:40

    부러워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 23.09.25 11:35

    누군가가 베푸시니 이렇게 추억을 공유하며 함께 나이 들어가는 것이겠지요.
    지금 자랑하시는 거지요?
    부러워서, 배 아파요. 하하!

  • 23.09.25 14:38

    와, 정말 우애있는 자매들이군요. 윗대에서도 형제, 동서들끼리도 화목하게 지냈을거예요. 놀이중에 '소리재!' 선창하면 '웍!' 하고 크고 강하게 외치는 게임, 함께 하는 것처럼 생생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정말 부럽네요.

  • 23.09.26 18:56

    재미있네요. 소리재, 두목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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