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거늘 ..수요미식회에서 고기국수로 유명한 가시아방(표준말로 장인이라는뜻)을 찾아갔다.
비수기인 이겨울에도 웬사람이 글케 많은겨? 테블릿 pc를 이용하여 기다리지않아도 어플에서 들어가라알려주네
성수기엔 2시간도 예사로 기다려야할판.. 떼돈 벌려면 .. 음식점 차려놓고 PD 하나 구워 삶으면 되겠다 ㅎㅎㅎㅎ
이런 해변 경치는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여기저기 얼마든지 볼 수가 있고....
우리는 다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자고 클럽 레스토랑으로 가서 전복죽 , 성게국등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1100도로를 달려서 섭지코지쪽으로 가는길에 유채밭을 보고 사진을 찍으려니... 1000원을 주고 찍으란다
해안도로 쪽으로 바다구경하다가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랑 아이스크림등을 ..오물거리는 손주모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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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주도 가시아방 가봐요
1000원 주고 찍은 사진 별 차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