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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내려놓고 말씀을 받아야
로마서 10:1〜21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비싸고 소중한 것은 공짜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공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에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확증편향으로 왜곡해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확증편향을 발견하시고, 확증편향으로 잘못된 신앙의 결과 역사적으로 치룬 대가를 통해서,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구약성경에서 구원
- 본문말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구약성경도 믿음으로 구원 얻는다고 말씀하신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구약성경 요엘서 2:32 말씀을 로마서『 10: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인용하였습니다. ②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하면서 일률적으로 ‘믿음으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의 부모, 모세,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30절)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은 구약의 인물들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11:1)로서의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므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순종 즉 행위가 있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순종한 것입니다. ③ 출애굽기에서 십계명이 20장에 나오고 21〜24장에서 언약이 나오고 25〜40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이 나옵니다. 즉 희미하지만 오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주신 것입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을 시킨 후 시내산에서 언약의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감동으로 행위를 요구한 것이지 행위를 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의 잘못된 가르침이었고, 사람들은 잘못된 가르침을 따른 것입니다.
〇 본문말씀
『롬 10: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구원의 길은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구원의 길을 찾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갈 필요 없고, 지옥에 내려갈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할렐루야! 구원받을 사람을 위해서 바른 복음을 받은자가 있어야 하고, 받은자는 전해야 하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전파하는자의 발을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아니하고 잘못 가르친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여서 잘못 믿은 결과, 자신들의 믿음대로 북조이스라엘이 주님오시기전 720년부터 이스라엘이 해방된 1948년까지 2668년 동안 억압을 받고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같은 오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교회는 일본놈들이 강요한 교회밖의 일에는 무관심하는 것이 좋은 믿음이라는 것을 지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확증편향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마태효과
신학자가 아닌 사회과학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로머트 킨 머튼이 마태효과를 주장합니다. 『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받아들이는 심령과 공동체는 점점 더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될 것이지만 확증편향으로 말씀을 왜곡해서 받아들인 사람이나 민족은 갈수록 빼앗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고, 자유롭게 사업을 한 결과 세계가 경탄하는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를 두 동강 내는 이론에 편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두 동강이 나고 있습니다. 복음을 자유롭게 선포할 수 있는 자유로운 나라가, 깨진 항아리를 철사로 묶을 수 없듯이 나라가 위기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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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내려놓고 말씀을 받아야
로마서 10:1〜21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비싸고 소중한 것은 공짜로 주십니다. 공기, 햇빛, 물, 부모님의 사랑 등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것이기에 공짜로 주고 받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공짜)를 그대로 받아들여야 함에도 개인이 가지고 있는 확증편향으로 인해서 진의를 왜곡하여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 확증편향이란 영국의 심리학자 피터 웨이슨이 1960년대 처음 정립한 이론으로 쉽게 말하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이론입니다. 저는 지난 주 30년 전 서류를 찾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서재에서 찾았습니다. 그 서류는 앞뒤가 단단한 회색종이에 포장된 것으로 기억하고 4시간 동안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지쳐 쉬다가 서류를 보관한 파일을 열었더니 첫 면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확증편향의 피해를 절실히 경험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의 확증편향을 발견하시고, 그 떼문에 역사적인 피해를 겪은 것을 간접경험으로 돌아보시며, 각자의 확증편향! 각자의 틀을 버리고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여서 더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구약성경에서 구원
- 본문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기 위해서 구약성경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신 증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구약성경 요엘서 2:32, 로마서『 10:13)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으리라』인용하였습니다. ② 히브리서 11장에서는 믿음의 영웅들을 소개하면서 일률적으로 믿음으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의 부모, 모세,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30절)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은 구약의 인물들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11:1)로서의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므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순종 즉 행위가 있어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순종한 것입니다. 여기서 순종한다는 것은 어떤 율법의 계명을 종교적, 도덕적, 의무적으로 따른다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었기"(11:6)때문이었습니다. ③ 출애굽기에서 십계명이 20장에 나오고 21〜24장에서는 언약에 관한 내용이, 25〜40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 성막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즉 희미하지만 오실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의 길을 주신 것입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면 먼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을 시킨 후 시내산에서 언약의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감동으로 행위를 요구한 것인데 행위를 해야 구원을 얻는다는 종교지도자들의 가르침 때문에 민족적으로 잘못된 신앙을 가진 것입니다.
〇 본문말씀
『롬 10: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구원의 길은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구원의 길을 찾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갈 필요 없고, 지옥에 내려갈 필요도 없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할렐루야! 바른 복음을 받은 자가 있어야 하고, 받은 자는 전해야 하고, 성삼위 하나님께서는 전파하는 자의 발이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지 아니하고 잘못 가르친 사람들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여서 잘못 믿은 결과, 자신들의 믿음대로 주님오시기전 720년부터 이스라엘이 해방된 1948년까지 2668년 동안 북조 이스라엘이 억압을 받고 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대한민국의 교회는 일본인들이 강요한 교회밖의 일에는 무관심하는 것이 좋은 믿음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랍니다. 각자의 확증편향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마태효과
신학자가 아닌 사회과학학자로 노벨상을 수상한 로머트 킨 머튼은 마태효과를 주장합니다. 『마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받아들이는 심령은 점점 더 풍성한 은혜를 받게 될 것이지만 확증편향으로 말씀을 왜곡해서 받아들인 사람이나 민족은 갈수록 빼앗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속에서 마음껏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받고, 자유롭게 사업을 한 결과 세계가 경탄하는 나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라를 두동강 내는 이론에 편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문제로 두동강이 나고 있습니다. 깨진 항아리를 철사로 묶을 수 없듯이 복음이 자유로운 나라가 위기에 빠지지 아니하도록 무장하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후쿠시마 오염수
확증편향(確證偏向, confirmation bias)이란 사실 여부를 떠나 자신의 견해 또는 주장에 도움이 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취하고, 자신이 믿고 싶지 않은 정보는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성향을 말합니다. 쉽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는 뜻입니다. 유사한 개념인 근접편향(proximity bias)은 물리적, 심리적으로 자신에게 친숙하고 가까울수록 그것에 호의적인 정보만을 찾으려 하는 것을 뜻합니다.
- 사건을 객관적으로 살펴야 하는 법관에게도 확증 편향에 의해서 자신의 판단에 부합하는 증거는 눈에 잘 띄고, 그것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반대증거를 무시하는 경향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1) 화성 연쇄살인 사건에서 누명을 쓴 윤성여의 사례는 일관되게 결백을 주장했으며 범행과정으로 밝혀진 내용도 허술한 것이 많았으나, 경찰, 검찰, 법원 모두가 확증편향에 빠져 잘못된 판단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수감 이십년 만에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예2) 혈액형과 성격의 관련성은 아무런 과학적 근거가 없지만 사람들은 A, B, O 혈액형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을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중요한 이론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과 미국에서도 보수와 진보의 논쟁도 자세히 살펴보면 명백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확증 편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문제로 대한민국이 너무 심하게 갈등하고 있어서 나름 정리하고자 합니다.
〇 후쿠시마 오염수, 정화수
= 위험하다고 주장: 일본의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시도에 대하여 위험을 주장하는 서울대학교 원자핵 공학과 서균렬 명예교수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플로토늄은 천천히 유전자를 파괴하여 암을 유발한다. ② 현재 134만 톤이 있는데 여과기 알프스로 걸러내지 못한다. ③ 지구자전으로 해류는 미국, 캐나다로 가서 6개월〜 5년만에 대한해협으로 온다. ④ 어류가 돌아다니다가 6개월 이전에라도 올 수 있다. ⑤ 일본은 버리겠다고 하지만, 탱크를 더 지어서 해결한 뒤, 호수를 파서 해결해야 한다. ⑥ 미국은 핵으로 일본을 공격했기 때문에 지적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개최한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민생대책 방안 긴급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임정수 스마트수산 어촌포럼 상임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해양뿐 아니라 육지를 오염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〇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 해롭지 않다는 주장: ①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②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류된 오염수는 지금보다 1,000배 이상 많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고 했다. ③ 정용훈 교수는 "원래 비에 1리터에 1베크렐(㏃)씩 들어있고, 바닷물은 1리터에 0.1베크렐이 들어있다. (자연상태에서) 하늘 위에서 삼중수소가 만들어지는 것도 있다"며 "동해 바다에 1년간 비로 내리고 있는 삼중수소의 양이 후쿠시마 원전에 저장된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 전체 양보다 많다"고 했다.
④ 방사성의약품 30년 연구한 충북대 약대 박일영 교수는 “희석한 오염수 방사선량, 바나나의 4분의 1” 임에도 과학과 동떨어진 채로 진행돼 어민과 대중의 공포만 키우고 있다.“일본 정부가 ALPS로 처리할 경우 한국 근해로 유입되면 현재 바닷물의 방사선량 값인 L당 12㏃(베크렐)에 비해 극히 미미한 증가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 의문
① 후쿠시마에서 오염수를 방류하면 얼마 후 우리 바다에 오는가? 서울대학교 해양연수소 소장 조양기 교수는 후쿠시마에서 유입된 오염수는 구로시오라는 빠른 표층해류를 통해서 동쪽으로 흘러 미국 서해안에 도달한 뒤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적도부근에서 다시 서쪽으로 흐르는 시계방향의 순환을 하게 된다. 표층해류의 속도와 거리를 고려하면 후쿠시마 오염수가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유입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 조 교수는 “언론에 7개월에 도달한다는 주장은 바다에 해류가 없어도 오염물질은 난류 확산에 의해서 펴져 나가면서 희석 과정을 거치면서 제주에 도달한다. 2011년 후쿠시마 사고 직후 독일 연구팀의 오염수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 7개월 후에 후쿠시만 앞바다 농도 대비 제주도 주변에 약 1조분의 1 농도가 나타나는데, 이는 해류와 상관없이 난류확산에 의해 북태평양 전체로 희석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작은 변화입니다. 이 정도의 값은 한강에 잉크 한 방울 떨어뜨려 전체 강으로 희석된 후의 잉크 농도와 비교할 정도이고, 관측 장비로는 측정할 수 없고 슈퍼컴퓨터로만 계산할 수 있는 미미한 수치입니다.”
② 천일염을 사재기 해야 하는가? 2011년에 후쿠시마 오염수가 바다에 유입되었으나 현재 천일염은 안전하고, 앞으로도 안전하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담수하여 물을 증발시켜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천일염은 무해하다.
= 확증편향 또는 근접편향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정화수 문제로 또다시 나라가 분열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핵발전소와 중국의 핵발전소에서 바다에 방류하는 물의 오염도도 정확하게 알고 싶어졌습니다.
- 2011년에 이미 후쿠시마 오염수는 바다에 방류되었으나 현재까지 소금은 무해하고, 따라서 앞으로도 무해하다는 것과, 소금값의 폭등을 막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신안군과 정부를 믿고 사재기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해류에 따라서 미국쪽으로 흘러가는 해류에서 나쁜 핵물질을 먹은 고기가 우리 바다에 와서 잡힌 것을 먹을 수 있다는 지적은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무해하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발표와 우리정부가 해산물을 점검하겠다는 믿고 먹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천일염을 사용하는 비율이 10%뿐이고, 필자 자신은 이미 암염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〇 결론
하나님께서는 구약성경에서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길을 주셨음에도 이스라엘지도자들이 율법을 지켜서 구원얻는다고 잘못 가르쳐서, 2600년간 억압받으면서 살았습니다.
우리시대에도 엄청난 힘으로 선포되고 있는 말씀이 전체적인 성경이 아니라 일본놈인이 계획적으로 강요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틀! 확증편향에서 벗어나서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나라를 두쪽내는 후쿠시마 방류수 문제도 확증편향에 따르지 말고 과학에 근거해서 중심을 잡으셔서 2600년 동안 억압받은 이스라엘의 길을 따르지 아니하도록 분별력 있는 판단을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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