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을 가는 시간이 더 길 수도 있다.” -정호승
● “인간은 재주가 없어서라기보다는 목적이 없어서 실패한다.” -윌리엄 A. 빌리 선데이(야구선수 출신 목회자) ‘나는 왜 이 회사에 들어가려고 하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 있나요? 다들 취업 준비를 하니까, 이 정도 연봉이면 먹고살 만하다는 이유로 아무 회사에나 이력서를 남발하고 있진 않나요? 그런 행동이 당신의 재주를 발견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되고 있답니다.
● “우리의 최대의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공자 지금까지 고배를 마셨지만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당신. 당신은 이미 영광의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 “낙타가 쓰러지는 건 깃털같이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이다.” -정호승 지금껏 잘 견뎌왔잖아요. 깃털처럼 가벼운 마지막 짐 하나 때문에 쓰러진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상심을 접고 한 번만 더 최선을 다해보길. 마지막 짐이 등에 실리고 나면 당신은 긴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예요.
● “네가 세상을 향해 웃으면 세상도 너를 향해 웃는다.” -키플링(노벨상 수상자) 또 떨어지셨나요? 그래도 웃어보세요.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나 자신을 바꾸는 수밖에 없습니다. 울지 않고 웃는 자가 마지막에 승리한다는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유쾌한 웃음보다 당신을 매력적이게 만드는 일 또한 없습니다. 늘 웃으세요.
● “우리의 인생은 일기 예보와 같다.” -최인호 수십억에 이르는 인간들이 모여서 제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고 있다지만 결국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불행한 두 가지 감성의 교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궂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이 있듯이, 그 어떤 불행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행복한 때가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날씨가 바람 불고 비가 온다고 해서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슬퍼할 필요도 없으며, 오늘 날씨가 쾌청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맑다고 해서 우산이나 비옷을 없애서도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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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목소리만 들려주는 전화를 한 대 마련해, 날마다 전화를 해서 모든 것을 당신과 상의하세요.” - 오노 요코
● “남의 흉은 사흘이다.” - 속담 아무리 신나게 남에 대해 이야기해도 사흘만 지나면 잊고 마는 게 사람입니다. 그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당신이 사는 게 아니잖아요.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스로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 “나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무게의 십자가를 준다. 어떤 사람은 고통스러워하고 어떤 사람은 웃으면서 안고 산다. 저마다 다 다른 무게로 받는 것이 삶이라는 십자가다.” - 예수 즐거움이든 고통이든 그것들이 주는 무게는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하지만 이따금 다른 사람의 고통은 가벼워 보이고 즐거움은 배가되어 보이기도 하죠. 인간이기 때문에 질투를 하는 것이겠지요. 자기에게 가장 맞는 십자가는 지금 자신이 지고 가는 십자가입니다. 그것을 잊지 않으면 ‘나’라는 십자가를 소중히 품에 안고 갈 수 있을 거예요.
● “만일 당신이 고속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돼라. 만일 당신이 해가 될 수 없다면 별이 돼라. 승리와 실패가 문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하라.” - 더글러스 멜로크(시인)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탐내거나 부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은 당신 그대로이면 그만이죠. 오직 문제가 되는 것은 최선을 다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입니다.
● “네 속의 어린아이를 포기하지 마라.” - 스티븐 스필버그 남과 비교해 자신의 모습을 억지로 만들지 마세요. 인위적으로 꾸며낸 모습이 당신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보다 남이 먼저 눈치 채게 되어 있습니다.
●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중요한 존재다.” - 빌 코스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만큼 가여운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 속에서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당신은 자기애가 조금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무엇 하나 잘하는 것이 없다고, 나에겐 운조차 따라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마음가짐을 바꿔보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자신감은 세상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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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가 고뇌 속에서 얼마만큼 강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 있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나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 성철 스님 혹시 그 사람을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진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 방식은 100% 틀렸습니다. 먼저 베푸세요. 먼저 용서하세요. 먼저 양보하세요. 그런 게 진짜 사랑입니다.
● “나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 폴 레이저(배우) 항상 당신을 챙겨주던 사람과 떨어져 허한 마음을 달랠 수 없나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당신의 남자친구도 당신을 오롯이 이해하진 못해요. 지금 이 시기를 기회로 삼아 스스로를 위해 주말에는 나 홀로 데이트를 즐겨보세요. 평소에는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게 될 테니까요.
●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빛의 고통이 없으면 제 색깔을 낼 수 없듯이, 이 세상을 사는 우리도 고통이 없으면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정호승 고통에 대한 믿음을 가져보세요. 사랑에 고통이 있다는 것은 바로 당신이 인간으로서 건강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자 증명이랍니다. 튼튼한 가슴으로 지금의 고통을 견디고 나면 당신의 사랑이 조금 더 찬란하게 빛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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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 첫 울음을 터뜨릴 때 이상으로 가난해질 수 없다.” - 세네카
● “돈이란 바닷물과도 같다. 그것은 마시면 마실수록 목이 말라진다.” - 쇼펜하우어
● “훌륭한 정신은 비록 사막에 있는 몸이라도 풍족하게 살아가게 해준다.” - 세네카 돈이 없어서 힘들고 불편할 순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난이 당신의 생각까지 굶주리게 하는 건 어리석은 일이지요. 스스로 비참하다고 생각하진 마세요. 생각이 당신을 풍족하게도, 굶주리게도 할 수 있으니까요.
● “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 쾌락 그리고 불평을 보라.” - <탈무드>
● “적응 불능자가 세계를 구한다.” - 마틴 루터 킹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물질이 차별을 만드는 이 시대에 오히려 적응 불능이 되라고 역설했습니다. 가난을 경험한 당신은 절대 물질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진 않겠죠. 그래서 적응 불능자가 세계를 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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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소중하지 않은 것들에 미쳐 칼날 위에서 춤을 추듯 산다.” - 성철 스님
● “접시를 닦다가 깨뜨리는 것은 용서해도, 접시를 깨뜨릴까 봐 아예 닦지 않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 - 정호승
●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라.” - 칼리 피오리나(전 휴렛팩커드 CEO) 지금 당신이 겁을 먹고 있다면 이렇게 묻겠습니다. 당신의 두려움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극제가 되게 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억제제가 되게 하시겠습니까? 답은 자명합니다. 두려움이 당신을 자극하도록 하세요. 당신을 막도록 내버려두지 마세요.
● “항구에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 정호승 배는 바다를 항해할 때보다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가 더 안전합니다. 그러나 항구를 떠나지 않는 배는 배가 아니지요.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을 전혀 감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익숙한 것이 편하다고 해서 마냥 거기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익숙한 것이 독이 되고 쇠사슬이 됩니다.
● “나는 인생의 격렬하고 잔인한 투쟁에서 삶의 기쁨을 발견한다.” - 르네 젤위거 목표를 세워놓았다고 해서 인생이 그 목표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 번쯤 종착역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흘러가는 방랑자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원초적인 자신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함도 두려움도 씻은 듯 없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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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은 끊임없는 사랑의 노력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도스토옙스키
●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가족을 대하라.” -정호승 ‘부모 자식 간은 전생에 원수지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로는 미친 듯 부모님이 미울 때가 있지요. 그럴 땐 아침에 현관문을 나서는 그 순간부터 서로 영원히 못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장 달려가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질 테니까요.
● “사랑은 금방 잊히는 작은 입맞춤이나 친절한 시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 같은 작은 조각들로 이루어진다.” -앤젤리나 졸리 아버지의 외도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남모르게 눈물 짓는 모습을 많이 지켜본 앤젤리나 졸리. 그녀의 말대로 사랑은 작은 행동들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당장 가족에게 “밥 먹었어?”라고 문자 메시지를 날려보세요. 소박한 말 한마디가 가족 간의 사랑을 돈독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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