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강 양봉, 토종벌
양봉 수업의 목표: ‘6차례의 과정을 거치며, ’나도 양봉을 해 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기
3년 전에 처음으로 3통 샀음, 벌이 든 채로 사게 되며, 가을을 지나고, 겨울 월동시킨 그 다음 해, 대개 2월말, 3월 초 자고 있는 벌을 깨워, 그 때부터 알을 낳고, 벌이 되어 개체수가 점점 더 늘어나며, 꽃이 필 때 꿀을 가지고 올 수 있는 준비를 하며, 이것을 반복하게 됨. 꿀을 뜨고 싶은 만큼, 위치에 따라, 고정 양봉(서양벌)의 경우 아카시꿀 1번, 밤꿀을 포함한 잡꿀을 2 번째로 뜨게 됨.
양봉 수업은 12월까지 6 차례(10~12시간)에 걸쳐 진행되게 됨.
1차 오늘 / 2차 아카시꿀 따기 / 3차 일반적 얘기 / 4차 밤꿀 (잡화) 따기 / 5차 말벌-가을 벌 관리 / 6차 월동을 어떻게 하는가
양봉에 관한 한 정형화된 교과서가 없으며, 양봉은 주로 도제식의 실습 교육을 받으며 습득하게 되며, 사람마다 틀리며, 계량화되고 과학적인 교육 과정은 없음. 일본책 몇 권밖엔 없는 실정. 업을 하는 사람은 500통씩을 들고 다니며 다니지만, 우리는 가족이 먹는 수준으로만 하면 되기 때문에 2~3통을 내 마당에 두고 하면 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은 필요 없음. 5통을 하면 3병 쯤 딸 수 있음.
꿀에 대한 편견이 잘못된 것이 많은데, 그 중
-꿀을 사면 설탕결정처럼 하얗게 고체 상태로 엉김 현상이 있는 것이 가짜 꿀이며, 설탕을 먹여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임.
-설탕을 많이 먹인 사양꿀은 엉김현상이 있고, 토종꿀이나 일반적으로 두 번 숙성된 꿀을 따서 두어도 엉김현상 있음.
-사양벌꿀(양봉의 과정은 꽃의 단물(화밀)을 가져와 벌의 효소로 발효시켜->전화(당화)->꿀로 만드는 과정->수분을 날려보내는 과정을 거쳐, 완벽하게 전화를 시키는데, 벌통안의 벌, 어린 벌은 안에서 먹고 뱉고 하는 과정을 통해, 원래의 꽃의 꽃물은 과당+포도당(2당, 자당 구조)이 븥어 있음->발효, 당화가 되면 따로 떨어짐 -> 흡수가 가능하게 되는데 이것을 꿀벌이 해 준다. ->당구조가 커서 위장에서 흡수가 안 되는데,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떨어지게 해서, 이 역할을 벌들이 해 줌. 꽃물을 발효시켜 단당으로 하여 숙성이 되는 것임. ->적당한 양의 수분으로 조절하여 프로폴리스로 뚜껑을 덮어놓음. 그 안의 것이 진짜 꿀이며, 오랜 기간에도 부패하지 않는 것임. -> 이렇게 숙성된 꿀을 채취해야하는데, 현실은 이동양봉을 하는 사람은, 벌이 화밀을 물고 오면, 벌집을 채우는데 하루 이틀 만에 어마어마한 양을 다 채우게 되고, 이것을 떠서 파는 것임
벌집의 구조
벌통
벌집
화밀- 안에 반짝반짝하는 꽃가루 (꽃물)을 가져와 채움. 봉개되면 뚜껑을 덮음. 덮이지 않은 것이 화밀, 하루만에 화밀이 다 차게 됨.
소비 (벌집틀, 10매가 일반규격임) 와 화밀
이동양봉업자들의 생산 과정
이틀 만에 화밀이 꽉 차면 -> 채밀 -> 원심력 때문에 꿀이 가득 찬 소비가 흘러내림->이동하는 사람은 200리터 드럼통 수십 개에 채밀을 함->양봉농협에서 받아줌->커다란 탱크에 저장->열을 가하면 수분이 날아감->기준수분량에 맞추어 꿀을 끓이기-> 수분을 날려 보냄->수분이 조절된 꿀을 병에 담아 보내는 것임. -> 그런데, 일반적인 꿀은 이당, 자당을 벌이 끊기 전에 수분 증발 없이 꽃의 꽃물인 넥타만 파는 것임.
사탕수수가 옥수수과 같이 생겼는데, 사탕수수를 베어 압착->사탕수수의 물이 화밀이 되는 것-> 솥에 넣어 끓이기-> 결정만 남음->설탕덩이만 남음->수입-> 끓이고 여과-> 다시 끓이면 설탕->수입->불순물제거->여과->설탕(2당, 자당, 포도당과 자당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설탕과 마찬가지로, 밥의 탄수화물 자체는 흡수가 안 되며, 우리 침인 아밀라아제가 포도당으로 바꾸어 주는 것임, 그래서, 설탕성분은 숙성되지 않은, 봉개 되지 않은 꿀과 당의 성분이 같다.-> 그래서, 비싼 꿀과 싼 꿀의 차이는 그것때문임.
토종꿀과 일반꿀의 차이도 같지만, 토종꿀은 100% 발효숙성된 것이며, 봉개된 꿀이다. 하지 만 일반꿀은 보통 80% 봉개, 나머지 20%는 미봉개된다. 그 차이만 있을 뿐임. 토종벌꿀은 사십 만원 정도.
사양벌꿀과 천연벌꿀
사양벌꿀은 벌에게 설탕을 먹여 저장된 것이며, 천연벌꿀은 꽃에서 따는 천연적인 것이다.
사양벌꿀은 4만원이고 토종은 40~70만원 정도.
용어
벌통(소상) - 전 세계적으로 통일, 일반적으로, 6매가 들어 있으며, 한 면에 이천마리, 그래서, 한 장에 4,5천마리가 붙어 있음. 그래서 6매에, 이 만 마리의 벌이 들어 있고, 십 오만원에서 이십만원 정도의 가격.
화분(인공화분)- 꿀은 화분, 물, 꿀이 양식임. 겨울에는 인공화분을 넣어 줌.
벌의 종류 - 여왕벌 1마리, 일벌이 대부분이며, 숫벌은 여름에 많은 경우 몇 천 마리까지 됨. 꿀은 태어나서 2달을 살고, 두 달이 지나면, 다 죽어버림, 여왕벌은 매일 몇 천 마리가 죽고, 살고의 과정을 순화하며 하며, 여왕벌, 일벌, 숫벌 다 같은 벌이지만, 로얄젤리를 얼마나 먹느냐에 따라, 일벌, 여왕벌, 숫벌로 나뉨. 분봉을 하거나 할 때, 수시로 여왕을 만들 수 있다. 여왕벌, 필요한 만킁의 숫벌, 나머지의 일벌이 있다.
여왕벌 만드는 방법
벌집은 6각형의 벌집인데, 2~3개의 소방을 터서, 크게 하여, 로얄 젤리를 많이 들어가게 해 준다. 일벌도 처음에는 로얄젤리를 먹다가, 나중에는 화분과 꿀을 먹는다. 벌이 몇 일 동안 로얄젤리를 먹으면 여왕벌이 되는지가 정해져 있음. 애벌레가 40~60일 정도의 수명이 정해져 있어, 벌이 알을 낳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여왕벌은 16일만에, 일벌은 21일만에 태어나고, 숫벌은 25일만에 태어난다. 알을 낳으면 21일째 되는 날에 벌로 나와, 어린벌은 안에서 일함. 벌은 태어나서 기억비행 ~ 일을 하다가 ~ 체력이 떨어지면 경계하는 일을 하게 됨. 이렇게 군대처럼, 분업화가 되어 있음.
벌은 아무 것도 없이도 방을 만들지만, 벌이 쉽게 방을 만들 수 있도록 골조, 기초를 만들어 넣어주고, (소비는 소초광으로 만들어지며), 안에는 밀랍으로 만든다. 뚜껑을 덮어놓으면, 벌이 꽃, 화분, 화밀을 물어오는데, 우리는 일주일 한 번 검사를 하며, 이것을 내검이라 한다.
훈연기로 마른 쑥을 타워 연기를 넣어주면, 벌이 밑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하이버툴을 이용해서 프로폴리스를 뜯어가면서, 여왕벌이 있는지 다쳤는지, 벌들이 정상인지, 아닌지를 살펴본다.
판과 판 사이를 격리시키는 격리판과 설탕물그릇
소비
소비의 재료=소초광
소낙도 = 봉개된 부분 잘라내는 칼->따뜻한 물에 담구었다 씀.
벌의 부산물
꿀 따기
프로폴리스 : 채취망을 덮어 놓고, 개포를 덮어 놓고, 뚜껑을 덮는다. 망을 덮어 놓으면 프로폴리스를 묻혀놓는다. -주정에 녹여 프로폴리스를 만듬, 프로폴리스는 수액을 가져가 소독 무균 상태를 유지함, 새끼들을 위해 36도 온도를 유지하기 위헤서는 무균상태를 유지해야되니까 므로폴리스를 이용. 2만 마리.
로얄젤리 :여왕의 소방은 큼, 플라스틱 인공 왕대를 넣어줌->여왕벌이 알을 낳으면, 어린벌이 로얄젤리를 만들어 채워줌, 3일 안에 채움->3일 전에 로얄젤리를 파내면 됨. 이렇게 로얄젤리를 채취함.
화분: 일벌들이 일을 하러 가면 꿀은 배에 채우고, 화분은 발에 묻혀옴.-> 화분 채취기로 화분 채취함.
봉침: 벌을 잡아 놓고 싶은 부위에 놓으면 됨.
수정용벌 (농사용도, 화분매개용-딸기, 수박농가에서 수정용으로 필요함 )
노봉방주, 가을 늦여름, 말벌이 몰려옴-> 매미채로 잡아-> 술에 담그면, 1.8리터의 담금주와 말벌 40 마리를 담그면 관절이나, 신경통에 좋음.
알을 낳으면 2000 마리 가득 -> 격리포 다음에 예비포에도 가득 -> 9장 ~10 장 채우기 ->더 이상의 공간이 없으면 2 층을 지음 -> 그 사이에 격왕판(왕을 격리시킴)을 둠 -> 벌들이 갔다왔다 하는 개상 ->벌의 습성은 위로 올라가는 습성. 1 층에 여왕벌이 있고, 일을 하고 알을 낳고, 2 층에 꿀을 채우게 함. -> 우리가 집에서 꿀을 딸 때는 봉개가 되었을 때 꿀을 따야 좋은 꿀이 됨,
물공급기: 물을 넣어 겨울에 두면 벌들이 안에서 물을 먹을 수 있음.
급수기,
봉솔:꿀을 딸 때, 벌을 털어내고 쓸어낼 때 쓰는 솔
툴하이버: 붙어있는 소비를 뜯어내는 기구
채밀기: 16만원
개상을 하면 완전히 봉개 숙성된 꿀을 1년에 5통이상 뜰 수 있다. 밑의 것은 18만원 + 위의 것 2만 -> 20만원임.
아파트 베란다를 빼고는, 도시 옥상에도 양봉이 잘 됨.
약효
밤꿀> 아카시아
아카시꿀은 색이 맑아 선호하지만, 색이 탁하지만 밤꿀이 약효는 더 많음.
꿀은 50일을 살지만, 일을 너무 많이 하는, 꽃이 많이 있는 유밀기에는 30일 정도 살게 됨.
단일 품종보다, 잡꿀이 약효가 더 높음.
꿀은 화분, 꿀을 저장하는데, 우리가 마지막에 꿀을 뜨고 나서는 우리가 설탕물을 계속 설탕 1킬로+ 물 0.5킬로 농도대로 설탕물을 통에 두면 그것 먹고 뱉어내고 해서 겨울 양식을 꿀이 만들어내는 것임, 그리고 인공 화분을 넣어 줘야 함.
첫댓글 우와, 이렇게 좋은 정보가.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