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맞을 각오 하면서 우비 챙기고
우산챙겨서 집에서 나섰다
처음에는 이슬 비가 조금 내리길래 우산을 쓰고 가다
갑자기 비가 이상 제법 내리길래
우비 입고 출발해서 산을 오르니 땀이 흠퍽
젖어 습도도 높고 어제 과격한
운동으로 몸이 몹시 무거웠다 그래서 오늘은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힐링하자
하면서 이곳 저곳을 담아보았다
안개에 쌓인 무등산, 계곡에 흐르는 물 한적하니
넘 좋은 무등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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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 앨범
무등산 나홀로 우중산행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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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
23.07.02 08:0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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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평균속도 4km ㅋ
나도 한때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찾아다녔었는데~~~~
암튼 항상 안산하세요.
비에젖어 촉촉한 나뭇잎이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들꽃 총무님은 부지런함이 몸에 베인 듯 합니다.
넓직하게 올려놓은 사진들 즐감하고 가네요.
시원한 한주 되시길...^^
계곡이 시원하니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