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예능들 보면 맨 먹방 아니면 여행 등등 현 세태가 그렇더군요. 인간이라는 지구에서 제일 우세종이 되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착각들 하지만, 현재 살고있는 이 행성과 저 하늘 가득한 항성 및 은하계들이 어떻게 생겨났고 이 지구행성의 생물들의 생명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나라는 이 몸은 어떻게 구성이 시작 되었는지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정신작용은 어떻게 의식으로 생겨나는지 등 온통 의문 투성이 아닌가요? 인간으로 살아갈 날도 한정되어 있는데 정녕 이런 걸 모르고 죽음의 너머로 간다는 것이 억울하지 않나요? 다행히 아직 완전하지는 않으나 어느 정도 답은 있었습니다. 허무맹랑한 종교적 믿음이라는 정신적인 사기는 제쳐두고라도 지금껏 인간이 형성한 과학과 철학 인문학 진화생물학 등등 인간만이 탐구하여 지금까지 알아낸 사실들 만이라도 알게 된다면 인간의 의식은 한차원 더 높아진다는 것을 경험 합니다. 3차원에서는 2차원의 실체를 꿰뚫듯이 차원을 높여야 지금의 3차원 세상을 바로 볼수 있습니다. 날마다 혼란 불안 착각 및 짜증으로 살게 아니라 이제 남은 삶을 이러한 바른 앎의 길에 투자 하는 것이 정견을 향한 바른 삶의 길이 아닐까요?
첫댓글 유전문이 없다면 환멸문도 없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