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가 있다고 지지난 주일부터 말하더니 지난 주일에는 정식으로 목사님과 선생님을 초대한다고 했다^^ㆍ초대받지 않으면 출입이 안된다고 했다ㆍ ......고마워.....꽃 사가야겠네....했더니 멘토스 사오란다ㆍ주문받은^^ 멘토스 사들고 갔다ㆍ
전교생 62명ᆢ그 사이 6명이 줄었다ㆍ이것이 현실이다ㆍ
결과보다 과정을 눈여겨 봐 주시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와 닿았다ㆍ
1층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ㆍ각 학년별로 주제를 정하고 그린 듯 한데 3학년 주원이 그림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ㆍ
병설유치원 다니는 채아는 사회성 좋은 애교쟁이로 교회학교 막내다ㆍ
1학년이 5명인데 3명이 우리 교회에 출석한다ㆍ채원이가 설아를 전도하는 중인 걸로 알고 있다ㆍ
깜딱^^ 놀랜 그림.....주원이 그림이다ㆍ
2학년에는 출석하는 아이가 없고 3학년 아이 2명.....주원이와 서진이 출석한다ㆍ
4학년 칠뭉이가 서연이를 데려오고
학급반장인 서연이가 반 아이들을 데려왔다ㆍ서연이가 데리고 온 친구들 출석은 들쑥날쑥하는 중이지만 영접기도는 했다는 놀라운 사실^^
여기까지가 4학년 아이들이다ㆍ
5학년인 주원이가 사촌형 규정이와 함께 6학년인 지웅이를 데려왔다ㆍ
홍정현이다ㆍ
미안하게도 월산사는 재민이 발표회 사진이 없다ㅠㆍ한 번이라도 교회문턱을 밟은 아이들이다ㆍ19명이다ㆍ
주일 오후 2시 30분은 사실, 아이들이 모이기에 좋은 시간은 아니어서.....무엇을 하다가도 끊고 나와야 하는 어중간한 시간이어서....고민스럽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