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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순신공원▶ 거제도 산달도 산행(부분), 2025겨울
청천산악회 / 2025.2.15. 흐림
* 81/100
[1] 통영 이순신공원
공원 올라가는 입구
매타세콰이어 나무길이다.
* 이 나무 이름 지독하게 암기가 안되어서 기억하가 좋게 생각해 낸 말 ;
* 쪽 곧아서 훼초리를 생각하고
** 이 훼초리(매)로 나쁜 놈을 두들겨 패고싶다고 생각하자.
*** 매타작 세리 콱! → 메타세콰이어
진입로 메타세콰이어길
이순신공원 현지 안내사진
통영명소 운하
[이순신 장군 해전 ; 32전 32승 전승 해전]
1) 옥포해전_1592년 5/7 ; 26척 분멸(태워서 없앰)
2) 합포해전_1592년 5/7 ; 5척 분멸
3) 전직포해전_ 1592년 5/8 ; 13척 분멸
4) 사천해전_1592년 5/29~6.1 ; 15척 분멸. 거북선 등장
5) 당포해전_ 1592년 6/2 ; 21척 분멸
6) 제1차 당항포해전 _ 1592년 6/5~6 : 28척 분멸
7) 율포해전 _ 1592년 6/7 ; 7척 분멸
8) 한산도해전 _ 1592년 7/8 ; 59척 분멸-> 학익진, 삼도수군통제사 승진
9) 안골포해전_1592년 7/10 ; 20여 척 분멸
10) 장림포해전 _ 1592년 8/29 ; 6척 분멸
11) 화준구미해전_ 1592년 9/1 ; 5척 분멸
12) 다대포해전_ 1592년 9/1; 8척 분멸
13) 서평포해전_ 1592년 9/1; 9척 분멸
14) 절영도해전_ 1592년 9/1 ; 2척 분멸
15) 초량목해전 _ 1592년 9/1 ; 4척 분멸
16) 부산포해전 _ 1592년 9/1 ; 100여척 분멸 ㅡ> 부산시민의날
17) 웅포해전_1593년 2/10~3/6 ; 50여척 분멸
18) 견내량해전_ 1593년 6/26 ; 10척 격퇴
19) 제2차 당항포해전 _ 1594년 3/4~5 ; 31척 분멸
20) 춘원포해전_ 1594년 8/14 ; 1척 나포
21) 제1차 장문포해전_ 1594년 9/29 ; 2척 분멸
22) 영등포해전_ 1594년 10/1 ; 전직 봉쇄
23) 제2차 장문포해전_ 1594년 ; 10/4 적빈 봉쇄
24) 어란포해전_ 1597년 8/28 ; 8척 격퇴
25) 벽파진해전_ 1597년 9/7 13척 격퇴
26) 명량대첩해전_ 1597년 9/16 ; 31척 분멸
27) 고금도해전_ 1598년 2월 ; 16척 분멸
28) 흥양고도해전_ 1598년 3/18 ; 5척 분멸
29) 절이도해전 _ 1598년 7/24 ; 50여척 분멸
30) 예교성수수륙전해전 _ 1598년 9/20 ; 10/4 다수 격파
31) 장도해전_ 1598년 11/13 ; 10여척 격퇴
32) 노량해전_ 1598년 11/19 ; 200여척 분멸, 이순신 전사
*️⃣ 고증 ; 제장명 문학 박사 , 순천향대 이순신 연구소장
⬆️ ⬇️
이순신 장군 수군 승전 장소
必死卽生 必生卽死
"죽고자하면 살것요.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삼척서천 산하동색
일휘소탕 혈염산하"
석자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하가 떨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
좌로부터 방화도/ 화도/ 고동산/ 해갑도/ 한산도/ 죽도/ 비진도/ 국도/ 국제음악당/ 도남관광지/ 미륵산/ 유람선터미널
한산대첩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격파해서 몰아냈는데 못난 후손들이 300 여 년 후에 나라를 뺏겻다면 무용지물인가? 우리민족가슴속 살아있는 영원한 등불!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에 공헌한
하원대 님 말씀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2005. 8.1.
천자총통
바다를 베고 누운 소나무
<소나무 향기>
이재익
눈 이기고 추위 이기는(傲雪凌冬)
남산 위의 저 소나무 기상이 영웅같다
'솔바람소리는 먼 절의 남은 종소리 속에 요란하다'*
귀거래사 도연명 송죽국 더불어 칭송했고
송하보월도* 그 기상은 강인함의 극치다
보통송은 잎 셋 고자송(枯子松)이고
오엽 산송자송(山松子松)은, 잣나무라네
'꿀은 민간의 벌통 속에, 잣은 잣나무 높은 가지에 달려있다 '
정붕* 한마디는 만고의 청렴정신
정령어린 고송(古松) 자태 청우(靑牛) 복구(伏龜)요
뿌리에 복령(茯笭)은 영약버섯
송진이 수수백만년 묵어 호박(琥珀) 보석이 된다
오대부송 정이품송* 벼슬도 받았고
예천 석송령은 땅도 소유하고
청도 운문사송은 해마다 막걸리 열말 마신다네
그 소나무 기상 받아 득도(得道) 만수무강이다
ㅡㅡㅡㅡ
주
* 조선 중기 시인 권필의 시 <松> 중 구절 ; 聲搖遠寺殘鍾
* 송하보월도(松下步月圖) ; 조선전기 이상좌, 험한 비탈에서 모진 바람을 지탱하는 소나무 그림.
* 정붕의 말 ; 조선 중종때 청송부사, 영의정 성희안의 잣과 꿀 요청을 거절한 말.
* 진시황이 태산의 소나무로 폭우를 피해서 오대부 벼슬 하사, 조선 세조 속리산 행차시 소나무가 가지를 들어줘 타고있던 연의 행차를 돕자 정2품 벼슬 하사.
호수변은 아니다. 5대양6대주로 물로 연결된 남해바다 면한다. 이순신 한국의 애국심이 만방에 퍼져다오.
사철 푸른 후박나무
*️⃣ 水國秋光暮(수국추광모)
驚寒雁陣高(경한안진고)
憂心轉輾夜(우심전전야)
殘月照躬刀(잔월조궁도)
▪️한바다 가을 빛이 깊었구나
찬바람에 놀란 기러기 하늘 높이 날아가네
가슴에 근심 가득하여 잠 못 이루는 밤
새벽 딜빛이 들어 내 활과 칼을 비추네.
* 이순신 <한산도 야음>
[전사한 군졸 제사를 위한 제문]
윗 사람을 따르고 상관을 섬겨
너희들은 직책을 다하였건만
부하를 위로하여 사랑하는 일
나에게 그런 덕이 모자랐노라
그대 넋들을 한자리에 부르노니
에기에 차려진 제물을 받으시라.
贈別宣水使居怡
제목이 <증별선수사거이>
성명이 선거이 , 수사는 수군 장군인데
북방에서도 함께 근무했고, 또 내 수하로 와서 근무했는데 이제 헤어지게 됨에 석별의 아쉬움으로 주는 글인듯 하다.
북방에 가서 함께 고생했고, 남해에 와서도 생사를 같이 하다가 오늘 달빛 아래 한잔 술 나누면 내일은 이별의 슬픈 정만 남으리.
"대장부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쓰이면 죽을 힘을 다해서 충성할 것이요, 쓰이지 못하면 농사지으며 만족하리라.
만약 권세가에 아첨하여 뜬 영화를 탐낸다면 내가 부끄러워지리라." 이순신
<진중에서 읊음>
임금의 수레는 서쪽 멀리 가시고
왕자들은 북쪽에서 위태로운데
나라를 근심하는 외로운 신하
장사들은 공로를 세울 때로다
바다에 서약하니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아는구나
왜적을 모조리 무찌른다면
이 한 몸은 죽어도 좋으리.
공원 입구 통영예능전수관의 안내판
공원 입구 통영예능전수관의 안내판
공원 입구 통영예능전수관의 안내판
작성 이재익(시인)
[2] 거제도 산달도 등산 (부분 안내)
코스 ;
[ 1) 산후마을-> 2) 당골재산 -> 3)할묵재(1.4km) ]
-> [ 할묵재 ~ 4) 뒤들산 -> 5) 펄개재(0.9km ]
-> [ 펄개재~ 6) 건너재산 -> 7) 산전마을(1.1. km)
-> [ 신전마을, 도로로 ~산후마을 ( 2 km) ] ; 5.5. km, 3시간
산후마을로 올가가서, 산봉우리 3개를 넘어서(당골재산, 뒤들산, 너머재산)
산전마을로 내려왔다.
산후마을 출발지
당골산 한반도형상터
당골재에서 할묵재로 하산중 한반도 지형 바다 경관
당골재에서 할묵재로 하산중 한반도 지형 바다 경관
당골재산 하산중 2번째 봉우리 뒷들산을 올려다 본다.
뒷들산 전망
뒷들산 전망
뒷들산, 점심
건너재산 정상 전망대
산전마을 하산 후 도로로 산달도 다리께로 가는 중
산전마을 하산 후 도로로 산달도 다리(산달연륙교) 께로 가는 중
산전마을 하산 후 도로로 산달도 다리께로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