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노벨문학상 으로 작가 한강 의 모교 인 연세대 정문 부터 언더우드 기념관 까지
5개 의 축하 문구 현수막 이 걸려 있다
"한강 백양로 에 노벨상 을 새기 다"
정문 부터 언더우드 기념관 까지 가 백양로 다
연세대 금호아트 홀 음악회 를 1 주일 에 한번은 가는 데 왜? 백양로 인가요 물어 온다.
연대 정문에서 언더우드 기념관 까지 백양로 라고 하는데 "백양나무" 는 없고 은행나무 만
식재 되었다
백양나무 는 1915년 YMCA 에서 개교 했던 연희전문 학교 가
1917년 신촌 교정을 조성 하면서 화공과 밀러 교수의 지도로 은백양 나무 를 심었다
1968년 백양로 를 포장 하면서
수명 을 다한 백양나무 대신 은행
나무를 심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백양나무 는 도로 옆 에 알기 쉽게 국립산림과학원 에서 두 그루를 식재 해 두었다
당시 식재 된 전통성 으로 지금에도 백양로 라고 불리고 있고 한강 노벨상 도 백양로 를
찬양 하고 있다.
1920년 백양로 에 백양나무 를 심었다
사시나무 에 품종 으로 100주년 기념관 옆에
학생들과 시민 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산림과학원 에서 식재 했다
첫댓글 연세대 백양의 유래.
역시 역사해설가의 해설에 이해가 빠르네요.
한강 우리나라에 대단한 노벨문학상.
사실 나라의 힘이 커지니 이런 상도 주어지네요. 우리나라에 주옥같은 많은 걸작들이 많지만 해외에서 우리말 번역을 해낼 인재가 없어 문헉상을 받을 기회가 너무 늦은감이 있다는
개인의 생각요.
요즘 한강 으로 豊文 여고 교명 으로 해서 화제 가 되네요
풍문여고 출신 으로 동문 에서는
豊 풍년/풍 文 글월/문 글 이 풍요로운 학교 라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