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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卦 坎卦(감괘, ䷜ ☵☵ 重水坎卦중수감괘)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 이제 한류가 문화수출을 넘어 탈중국의 최전선에 서게 된 놀라운 이유 "한국이 한류로 중국에서 벗어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JWgO5oRw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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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nada캐나다 Clear클리어 Lake(레이크, 湖호) |
6. 爻辭효사-二爻이효
p.546 【經文】 =====
九二坎有險求小得
九二, 坎有險, 求小得.
九二는 坎애 有險하나 求를 小得하리라
九二구이는 坎감에 險험함이 있으나,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으리라.
中國大全
p.546 【傳】 =====
二當坎險之時陷上下二陰之中乃至險之地是有險也然其剛中之才雖未能出乎險中亦可小自濟不至如初益陷入于深險是所求小得也君子處險難而能自保者剛中而已剛則才足自衛中則動不失宜
二當坎險之時, 陷上下二陰之中, 乃至險之地, 是有險也. 然其剛中之才, 雖未能出乎險中, 亦可小自濟, 不至如初益陷入于深險, 是所求小得也. 君子處險難, 而能自保者, 剛中而已, 剛則才足自衛, 中則動不失宜.
二當坎險之時하여 陷上下二陰之中하니 乃至險之地니 是有險也라 然其剛中之才로 雖未能出乎險中이나 亦可小自濟하여 不至如初의 益陷入于深險하니 是所求小得也라 君子處險難而能自保者는 剛中而已니 剛則才足自衛요 中則動不失宜니라
二爻이효는 險험한 坎감의 때를 當당하여 위아래의 두 陰음 가운데에 빠졌으니, 至極지극히 險험한 자리이다. 이것이 “險험함이 있음”의 뜻이다. 그러나 굳세고 알맞은 才質재질이니 險험한 가운데에서 나올 수는 없으나 조금이나마 스스로 救濟구제할 수가 있어서 初六초육처럼 더욱 깊은 險험함으로 빠져들어 가지는 않는다. 이것이 求구하는 바를 조금 얻는 것이다. 君子군자가 險難험난함에 處처하여 스스로 保存보존할 수 있는 것은 굳세고 알맞아서일 뿐이니, 굳세면 才質재질이 스스로 保衞보위할 수 있고, 알맞으면 行動행동에 마땅함을 잃지 않는다.
p.547 【本義】 =====
處重險之中未能自出故爲有險之象然剛而得中故其占可以求小得也
處重險之中, 未能自出, 故爲有險之象. 然剛而得中, 故其占可以求小得也.
거듭 險험한 가운데에 處처하여 스스로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險험함이 있는 象상이 된다. 그러나 굳센 陽양이면서 가운데 자리를 얻었기 때문에 그 占점이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을 수 있는 것이다.
p.547 【小註】 =====
丹陽都氏曰陰爲險者也陰趨下者出乎一陰之上而掩乎一陰之下故爲有險
丹陽都氏曰, 陰爲險者也, 陰趨下者, 出乎一陰之上, 而掩乎一陰之下, 故爲有險.
丹陽都氏단양도씨가 말하였다. “陰음은 險험한 것이며, 아래를 쫒는 것인데 한 陰음의 위에서 나오고 한 陰음의 아래에 가려 있기 때문에 險험함이 있는 것이다.”
○ 潘氏夢旂曰陽剛之才而在險中可以小得而未能出險也
○ 潘氏夢旂曰, 陽剛之才, 而在險中, 可以小得, 而未能出險也.
潘夢旂반몽기가 말하였다. “陽양으로서 굳센 才質재질로 險험함의 가운데에 있으니 조금 얻을 수는 있으나 險험함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 雲峯胡氏曰初在重險之下其占曰凶三在重險之間其占曰勿用二之占乃曰求小得何也剛得中故也豫九四互坎而曰大有得坎九二剛中而僅小得何也豫之剛動乎坤順之上故不求而所得者大坎之剛陷於坎險之中故雖求之而所得者小
○ 雲峯胡氏曰, 初在重險之下, 其占曰凶, 三在重險之間, 其占曰勿用, 二之占乃曰求小得, 何也. 剛得中故也. 豫九四, 互坎而曰大有得, 坎九二, 剛中而僅小得, 何也. 豫之剛, 動乎坤順之上, 故不求而所得者大. 坎之剛, 陷於坎險之中, 故雖求之而所得者小.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初爻초효는 거듭된 險험함의 아래에 있으므로 그 占점에서 “凶흉하다”고 하였고, 三爻삼효는 거듭된 險험함의 사이에 있으므로 그 占점에서 “쓰지 말라”고 하였는데, 二爻이효의 占점에서는 “求구하면 조금 얻는다”고 한 것은 어째서인가? 굳셈으로 가운데 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豫卦예괘(䷏) 九四구사는 互卦호괘가 坎감(☵)인데 “크게 얻음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고, 坎卦감괘(䷜) 九二구이는 굳셈으로 가운데 자리에 있는데 겨우 “조금 얻을 것이다”라고 한 것은 어째서인가? 豫卦예괘(䷏)의 굳셈은 順순한 坤卦곤괘(䷁)의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求구하지 않아도 얻는 바가 크고, 坎卦감괘(䷜)의 굳셈은 險험한 坎감의 가운데에 빠졌기 때문에 求구하더라도 얻는 바가 적은 것이다.”
2. Suisse스위스 J-Alphje제알프제 Lake(레이크, 湖호)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九二, 旣得剛陽, 則所求之事, 可以大得, 而猶未出於坎陷[주 23]之中, 故但小得而已. |
九二爻구이효는 이미 굳센 陽양을 얻었으니 求구하는 바의 일을 크게 얻었다고 할 수 있으나, 如前여전히 구덩이 속에 빠져 있음을 벗어날 수 없으므로 다만 작게 얻었을 뿐이라고 하였다. |
遇此占者, 得中正之道, 則所求亦可小得, 不然則未必得矣. |
이 占점을 만난 이가 中正중정한 道도를 얻었으면 求구하는 것 또한 조금 얻을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얻지는 못할 것이다. |
23) 陷함:경학자료집성DB와 影印本영인본에는 ‘蹈도’로 되어 있으나, 文脈문맥을 살펴 ‘陷함’으로 바로잡았다. |
【이익(李瀷) 『역경질서(易經疾書)』】[주 24] |
小與少通, 如需九二少有, 傳作小有, 是也. |
小소와 少소는 通통하니, 需卦수괘(䷄) 九二爻구이효의 ‘少有’를 『程傳정전』에서 ‘小有’ 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
九二雖與九五爲應, 中而不正, 在險之中, 何可有求必得. |
九二구이는 비록 九五구오와 呼應호응하나 가운데 있어도 제자리가 아니고 險험함의 가운데에 있으니, 어찌 求구한다고 반드시 얻을 수 있겠는가. |
然應於中正之君, 猶庶幾或得, 謂之小得, 則絶罕可知. 易貴中道, 惟坎爲在險中之象, 則有害. |
그러나 中正중정한 임금과 呼應호응하기에, 오히려 거의 或혹 얻을 수 있어서 ‘조금 얻는다’고 한 것이니 매우 드믄(罕한) 것임을 알 수 있다. 『周易주역』은 中道중도를 貴귀하게 여기는데, 坎卦감괘(䷜)에서만은 險험함의 가운데 있는 象상이 되니 害해로움이 있다. |
傳所謂未出中者, 承上文有險說, 卽未出於險中也. |
「小象傳소상전」에서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한 것은 爻辭효사의 ‘險험함이 있다’를 이어서 말한 것이니, 險험함의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이다. |
24) 경학자료집성DB에서는 坎卦감괘(䷜) ‘初爻초효’에 該當해당하는 것으로 分類분류했으나, 內容내용에 따라 이 자리로 옮겼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王氏曰, 處中而與初三相得, 故可以求小得也. 初三, 未足以爲援, 故曰, 小得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가운데 있고 初爻초효 三爻삼효와 서로 얻기 때문에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을 수 있다.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끌어당겨주기에는 充分충분하지 못하므로 “조금 얻는다”고 하였다.” |
○ 隆山李氏曰, 坎有孚心亨, 唯賴剛中九二, 爲二陰所陷. |
隆山李氏융산이씨가 말하였다. “坎卦감괘에 “精誠정성이 있어 마음 때문에 亨通형통하다”고 한 것은 굳세고 알맞은 九二구이에 힘입어서 인데, 두 陰음에 依의해 빠진 것이 된다. |
然上下附比, 爲所伏役, 故求陰, 小爲有得象. |
그러나 위아래에서 親친하게 따라서 服從복종하는 바 되므로 陰음을 求구함에 조금 얻음이 있는 象상이 된다.” |
傳, 險難. 『程傳정전』에서 말하였다. “險難험난함.” |
案, 難一作艱. 내가 살펴보았다. ‘難난’을 어떤 板本판본에서는 ‘艱간’이라고 하였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以九之陽, 居坎之中, 初三之比, 皆陰之陷, 爲有險. 然以剛得中, 故求有小得也. |
九구인 陽양으로 坎卦감괘(☵)의 가운데 자리에 있고 初爻초효와 三爻삼효의 比비가 되니, 모두 陰음에 빠져 險험함이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 자리를 얻었으므로 求구함에 조금 얻음이 있다. |
○ 求得者, 坤求於乾, 得乾中爻而爲坎也. 豫互坎體而四曰, 大有得, 動而居上也. |
求구하여 얻는다는 것은 坤卦곤괘(䷁)가 乾卦건괘(䷀)에게 求구하여 乾卦건괘(䷀) 가운데 爻효를 얻어 坎卦감괘(䷜)가 됨이다. 豫卦예괘(䷏)의 互卦호괘는 坎卦감괘(䷜)의 몸-體체이기에 四爻사효에서 “크게 얻음이 있다”고 하였으니, 움직여서 위에 있어서이다. |
此曰求小得, 險而得中也. 隨之三, 則震互坎體而不正, 故隨有求得而有居貞之戒. |
여기에서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으리라”고 한 것은 險험하지만 가운데 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다. 隨卦수괘(䷐) 三爻삼효의 境遇경우는 震卦진괘(䷲)이면서 互卦호괘인 坎卦감괘(䷜)의 몸-體체인데 제 자리가 아니므로, “따름에 求구하던 것을 얻으나 곧음에 居거하는 것이 이롭다”는 警戒경계가 있다.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九二象, 未出中, 傳, 未出坎中之險. |
九二爻구이효 「象傳상전」의 ‘未出中미출중’을 「程傳정전」에서는 ‘구덩이 속의 險험함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 풀이하였다. |
竊疑, 夫子不擧有險, 而只擧小得. 似有言其善之意. 或以此中作爲剛中之中, 如何. |
내가 살펴보았다. (「小象傳소상전」에서) 孔子공자는 ‘險험함이 있음’은 擧論거론하지 않고, ‘조금 얻음’만을 擧論거론하였으니, 九二구이의 善선함을 말하려는 뜻이 있는 것 같다. 여기에서의 中중을 굳세고 알맞다고 할 때의 알맞음[中중]으로 풀이하면 어떨지 모르겠다. [주 25] |
25) 金奎五김규오의 뜻에 따르면 九二爻구이효 象傳상전 “求小得, 未出中也. “의 풀이는 “求구하는 것은 조금 얻을 수 있는 것은 九二구이가 알맞음[中중]에서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가 될 것이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坎有險者, 重坎也. 求小得者, 所求所得皆小也. |
구덩이에 險험함이 있다는 것은 구덩이가 重疊중첩된 것이다.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음’은 求구하는 것과 얻는 것이 모두 작은 것이다. |
二與五, 重險敵剛, 不相與矣, 同體之陰求之, 皆得也. |
二爻이효와 五爻오효는 險험함이 거듭되고 굳셈이 匹敵필적하여 서로 더불어 할 수 없고, 같은 몸-體체인 陰음을 求구하면 모두 얻는다. |
君子在險, 不可外求, 唯求於險中, 而有自得之道也. 九二剛中, 故有此象也. |
君子군자가 險험함에 있을 때 밖의 도움을 求구할 수는 없으며 오직 險험한 가운데 求구하니 스스로 얻는 道理도리가 있다. 九二구이는 굳세고 알맞으므로 이 象상이 있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爲上所拒, 故有有險之象. 求出而小得者, 上疑未止也. |
위에서 拒絶거절하는 바가 되기 때문에 ‘險험함이 있는’ 象상이 있다. 나가기를 求구하나 조금 얻음은 윗사람이 疑心의심하여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九二所求者, 卽出於險中也. 九二구이가 求구하는 것은 바로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남이다.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雖陷二陰之中, 自以剛中小有自濟, 故曰小得. 猶不出險, 故不言吉凶. |
비록 두 陰음의 가운데 빠졌으나 그 自身자신이 굳세고 알맞아 조금 스스로 救濟구제함이 있으므로 “조금 얻는다”고 하였다. 如前여전히 險험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므로 吉길함과 凶흉함을 말하지 않다. |
豫九四互坎而動乎坤順之上, 故大得. |
豫卦예괘(䷏) 九四爻구사효는 互卦호괘가 坎卦감괘(䷜)이고 柔順유순한 坤卦곤괘(䷁)의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크게 얻는다.” |
○ 坎二, 尙不出險, 故小得. |
坎卦감괘(䷜)의 二爻이효는 오히려 險험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므로 조금 얻는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坎之比䷇, 親附也. 九二剛中而居柔, 時不可進而不進也. |
坎卦감괘(䷜)가 比卦비괘(䷇)로 바뀌었으니, 親密친밀하게 따르는 것이다. 九二구이는 굳세고 알맞으나 柔弱유약한 陰음의 자리에 있으니, 나아갈 수 없어서 나가지 못하는 때이다. |
上下之陰附焉, 而九五在上, 群陰向之, 不專從二也. 故曰坎有險, 求小得. |
위아래의 陰음이 따르는데 九五구오는 위에 있어서 陰음의 무리가 九五구오를 向향하니 온전히 二爻이효를 따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坎감에 險험함이 있으나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는다”고 하였다. |
水之稍盛, 下坎將平而上坎尙在也. 坤之變, 自坎而退則艮也. 艮爲求爲得, 本离爲小, 言坎之小退也 |
물이 조금씩 차서 아래 구덩이가 平平평평해지려 하나 위의 구덩이가 如前여전히 있다. 坤卦곤괘(䷁)의 變化변화는 坎卦감괘(䷜)로부터 물러나면 艮卦간괘(䷳)이다. 艮卦간괘(䷳)는 求구함이 되고, 얻음이 되며, 本卦본괘의 離卦리괘(䷝)가 작음이 되니, 坎卦감괘(䷜)가 조금 물러남을 말한 것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二, 陽剛得中, 故雖當陷險之時, 而匪如初與三之入窞. |
九二구이가 굳센 陽양으로 알맞음을 얻으므로 비록 險험함에 빠지는 때에도, 初爻초효와 三爻삼효처럼 구멍에 들어가지는 않는다. |
然陷於二陰之間, 而上旡應援, 故出險大事, 則不可得, 而以其剛中, 而比柔, 故有求而能小得也. |
그러나 두 陰음의 사이에 빠졌고 위로 呼應호응하여 당겨주는 이가 없으므로 險험함에서 벗어나는 큰 일은 얻을 수 없지만, 그가 굳세고 알맞아 곁의 陰음들과 比비의 關係관계를 이루므로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을 수 있다. |
卽象而占, 可知矣. 象상이 곧 占점이 됨을 알 수 있다. |
○ 剛柔之相應相比, 曰求曰得, 而二之剛比初三之柔, 故言求得也. |
굳센 陽양과 부드러운 陰음이 서로 呼應호응하고 서로 親친하니 ‘求구한다’라 하고, ‘얻는다’라 하였고, 二爻이효의 굳센 陽양이 初爻초효와 三爻삼효의 陰음과 比비의 關係관계이기 때문에 ‘求구하는 것을 얻는다’고 하였다. |
小取於陰而言, 所得不大, 纔能免益陷于深險也. |
‘작게’는 陰음을 取취해서 말한 것이니, 얻은 바가 크지 않으므로 깊은 險험함에 더 빠짐을 겨우 免면할 수 있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陽在陰中故險. 雖在險中而中實, 故求小得. 小得者, 上下二陰也. |
陽양이 陰음 사이에 있으므로 險험하다. 비록 險험한 가운데 있으나 가운데가 充實충실하므로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는다. ‘조금 얻는 것’이란 위아래 두 陰음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坎有險, 求小得, 未出中, 三句相因爲義, 言坎有險, 然求小得也, 求小得, 然未出中也, 觀乎註可知也. |
“坎감에 險험함이 있다”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는다”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세 句구가 서로 맞물려 뜻이 되니, 坎감에 險험함이 있지만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고,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지만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는 못함을 말한다. 註釋주석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虞曰, 據陰有實, 故曰求小得. |
虞翻우번이 말하였다. “陰음의 자리에 依支의지하지만 陽양의 充實충실함이 있으므로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는다”고 하였다.” |
3. Argentina아르헨티나 Laguna라구나 del델 Caminette카미난테 Lake(레이크, 湖호) |
6. 爻辭효사-二爻이효, 小象소상
p.547 【經文】 =====
象曰求小得未出中也
象曰, 求小得, 未出中也.
象曰 求小得은 未出中也일새라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음”은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548 【傳】 =====
方爲二陰所陷在險之地以剛中之才不至陷於深險是所求小得然未能出坎中之險也
方爲二陰所陷, 在險之地, 以剛中之才, 不至陷於深險, 是所求小得. 然未能出坎中之險也.
方爲二陰所陷하여 在險之地로되 以剛中之才로 不至陷於深險하니 是所求小得이나 然未能出坎中之險也라
한창 두 陰음에 빠져서 險험한 자리에 있으나 굳세고 알맞은 才質재질 때문에 깊은 險험함에 빠지는데는 이르지 않았으니, 이것이 求구하는 바를 조금 얻은 것이다. 그러나 구덩이 안의 險험함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4. 美國미국 Texas텍사스-州주 Garner가너 State Park (스테이트 파크, 州立公園주립공원)의 Priogang프리오 River강 |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未出中, 所以求其小得也. 出則入於坎窞, 與未濟彖傳曰, 未出中, 不同. |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는 것이니, 나간다면 구덩이의 구멍으로 들어갈 것이다. 未濟卦미제괘(䷿) 「彖傳단전」에서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오지 못한 것이다’고 한 것과는 같지 않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所求, 所得, 不出於險中也. 求구하는 것과 얻는 것이 險험함 가운데서 벗어나지 못해서이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未出中, 言猶未離於其中也. ‘未出中미출중’은 如前여전히 그 가운데에서 떠나지 못했음을 말한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未出於險而不失中也 險험함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中道중도를 잃지 않았음을 말한다 |
〈未濟之小狐汔濟[주 26], 未出中, 亦如此義. |
未濟卦미제괘(䷿)의 “‘어린 여우가 勇敢용감하게 건넘’은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亦是역시 이러한 뜻이다.〉 |
26) 小狐汔濟소호흘제:경학자료집성DB에는 ‘小於泡濟소어포제’로 되어 있으나, 경학자료집 影印本영인본을 參照참조하여 ‘小狐汔濟소호흘제’로 바로잡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雖有求而小得, 猶未出於險中也. 비록 求구하는 것이 있어 조금 얻지만 如前여전히 險험한 가운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荀曰, 處中而比初三, 未足爲援, 雖求小得, 未出於險中. |
荀爽순상이 말하였다. “가운데 자리에 있고 初爻초효 및 三爻삼효와 比비의 關係관계이지만 끌어 당겨주기엔 不足부족하기에 비록 求구하는 것을 조금 얻더라도 險험한 가운데에서는 벗어나지 못한다.” |
5. Colombia콜롬비아 Cabo카보 de데 La라 Bella벨라 Lake(레이크, 湖호)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https://hm.cyberseodang.or.kr/ |
- 2022.01.05. DAUM 뉴스 |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 2022.01.05. NAVER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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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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