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똥사탕
` 3 바람이 휙, 바람이 쏴
` 4 친구의 전설
` 5 운동화 비행기
` 6 그해 여름, 에스더 앤더슨
[나누기] 그해 여름, 에스더 앤더슨 / 티모테 드 퐁벨
` 임형우
삼촌이 극 ISTP라고 생각했다.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충현이초 2학년때, 보마가 이사를 왔는데 나혼자 "소나기"와 "산골 소년의 슬픈사랑이야기"를 상상했었다.
졸업 후 휙!! 이사를 갔는데, 그때 그 느낌이 생각났다.
` 심형숙
애들이 그림이 이쁘다고 했다.
그림이 이뻐서 골랐는데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았다.
중학교때 항상 만나지던 남자 아이가 생각났다.
`이복순
풋풋했던 저 시절이 너무 잘 나타나 있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는 중학교때였다.
세상에 찌들리지도 않았고, 무서울게 없었고, 되게 재미있게 열심히 살았다. 그 시절이 생각난다.
` 우명희
소나기를 봤을때도 그렇고.. 난 뭐 그렇게까지 사랑에 쉽게 빠지나? 잘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다.
` 김정화
주인공 애가 인생이 바뀌는 시점에서 에스더 앤더슨을 만나며 주고 받는 말들(표현이) 너무 좋아.
난 내 인생이 언제 달라졌는지 떠올려 봤다.
내가 변하는 시기, 달라졌던 계기들이 생각났다.
` 류송희
자전거 뒤에 소년이 소녀를 태웠을 때.
속으로 난 이미 결혼한 그 커플들이 연상되었다.
난 역시 금사빠다.
형숙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울산공고 153번 버스의 RCY오빠가 생갔났다. ^_____________^
` 유선화
나는 초등학교때 생각이 났다.
방학때 동생과 고속버스를 타고 할머니 집에 가서 사촌 오빠들과 놀았던 그 시절이 생각났다.
송희는..
소호 에스더 앤더슨을 그려봄 🤣🤣🤣🤣🤣
이날도 푸짐한 한상 🫰👍
첫댓글 안 잊고 지난 거 올렸네
송희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