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m5OcqkwQaGw?list=PLmXx-tuEooWhA-MgMHkdAI6CRQRehFqfi
(16.12.11) 누가복음 설교_72 (예수님의 올리브산 재림 설교) (눅 21: 5~3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강해,설교, LUKE)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예수님의 올리브 산 재림 설교(72)
성경말씀: 눅21:5-38
예루살렘 입성, 1. 백성들의 호산나 환영, 2. 성전 청소(강도들), 3.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침, 이제
십자가 처형까지 3-4일 남음, 지도자들의 반발: 백성들이 그분을 따라감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의 문제를 하나하나 짚어 주심
서기관, 율법 박사, 사두개인, 바리새인 등, 나 역시 그런 사람 아니니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서기관들이 과부들 강탈하는 것을 보시고 성전 보고에서 이 렙돈을 드리는 과부 여인 이야기
예배, 헌금, 섬김의 양, 행위 자체보다 동기가 중요함, 하나님이 내려다보신다.
이제 잡혀서 죽을 날이 이틀 정도 남았다. 제자들은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성전 이야기(5).
예루살렘 성전, 헤롯 대왕, 46년(요2:20),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AD 63년에 완공, 70년에 파괴됨
흰 대리석과 백향목, 황금으로 지붕, 9개 문을 입힘, 그냥 황금의 집 자체, 해가 뜨면 볼 수 없음
예수님과 제자들의 주 무대는 올리브 산, 성전 산(모리아 산)의 동쪽에 위치, 기드론 시내
동쪽 문 역시 금으로 도색, 거울처럼 빛남, 주변보다 45미터 정도 높이 솟아 있는 성전은 멀리서도
보임, 이 모든 장식은 부자들의 헌금으로 이루어졌음, 과부 헌금 이야기 이후 성전 등장
제자들의 이야기(5), 예수님의 대답(6), 아니 이럴 수가 있을까?(눅1:31-33, 사9:6-7)
메시아로 예루살렘 입성, 종교 지도자들 혼냄, 이제 로마를 몰아내고 메시아 왕국 설립 기대, 청천벽력
그래서 제자들이 다시 묻는다(7). 마24:3
1. 어느 때에 그런 일이 있느냐, 2.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 3. 세상 끝의 표적(마24:3)
이에 대한 대답이 눅21:5-38, 마태복음 24-25장이다. 마24:3 올리브 산, 올리브 산 설교
예수님의 진리 설명과 대답은 많아도 설교는 많지 않다. 가장 긴 설교 두 편은 다 산에서 하신 것이다.
가장 긴 설교: 갈릴리 호수 동쪽 어느 산, 산상수훈, 마5-7, 올리브 산 설교: 마24-25
성경의 예언
성경은 사람의 책과 달리 예언을 담고 있다. 유일한 책, 창3:15의 여인의 씨, 계시록 22, 인류 구속
아브라함, 야곱(이스라엘), 유대인, 다윗, 예수님, 초림, 재림, 천년 왕국, 새 하늘과 새 땅
이러한 계획을 대언자들의 예언을 통해 오래전부터 주신다.
특히 이사야서 이후의 대언서들에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대단히 많다.
예언은 잘못 해석하면 이단이 되거나 패가망신(벧후3:14-18)
벧후 역시 주의 날, 재림, 그러나 잘못 풀면 패가망신, 1992년의 다미 선교회 휴거 파동
한국식 재림 예수, 과천에 신천지가 열린다. 등등
예언에서 가장 중요한 점: 이사야서 이후 유대인들의 회복, 예수님의 오심 등을 담은 예언은 2-3번
중복해서 성취된다. 예언의 산봉우리, 초림, 재림, 새 하늘과 새 땅
그러므로 1번에 다 성취된 것으로 보면 문제가 전혀 풀리지 않는다. <예수님의 올리브 산 재림 설교>
성전 파괴 설명(6, 20-23)
AD 70년에 로마의 타이투스 장군 예루살렘 진격, 성전은 남겨두라. 그러나 군사들이 불을 지르므로
약탈이 시작됨, 하는 수없이 도시 자체와 성전을 완전히 소멸시키라는 명령, 군사들이 성전의 금을
차지하려고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뒤집어서 주변 계곡에 내다버림: 6절 성취
요세푸스의 증언: 군사들이 지나간 뒤 성전 산은 광야 같았다. 서쪽 벽만 남음
눅19:41-44, 40년 유예, 로마의 침입, 143일 동안 포위, 110만 명 살해, 10만 명 포로
눅21:20-23, 여기까지만 보고는 올리브 산 설교는 AD70년에 다 이루어졌다. 과거주의 해석
이렇게 해석하면 문제가 전혀 풀리지 않는다.
바로 다음 구절(24), 이방인들의 때가 찰 때까지 예루살렘은 짓밟혀야 한다.
AD 90년경의 요한 계시록, (11:1-2), 뛰어넘어서 재림 전의 후반부 3년 반
살후2:1-2, 맨 마지막 시대 적그리스도의 출현(1-4)
더더욱 AD70년에는 눅21:25-28절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음- 157 -
마24:21의 큰 환난, 창세 이후로 없었던 것, AD70년에 No
마24:15의 멸망의 가증한 것, 다니엘서 9장 등 언제 이루어졌는가?
마24:29-31, 천체의 변화,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것, AD 70년에 이루어진 적이 없다.
결론: 올리브 산 설교의 예언은 AD70년경에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재림 때에 완전히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성경을 보지 않으면 성경이 안 보인다.
계13: 적그리스도와 그의 표, 적그리스도가 네로, 네로 숭배가 표, No!
맥아더 목사님의 책 <재림의 증거>
구체적인 교훈
여기의 대상은 유대인 제자들, 특히 재림 때의 유대인들(마24:15, 16, 20 등), 9절 모든 민족들에게
그러나 교훈의 전반적인 내용은 말세를 사는 성도들에게도 해당됨
1. 속지 않도록 주의하라(8): 적그리스도, 재림이 가깝다고 부추겨 재물 약탈
2. 전쟁들, 난리들(9), 민족끼리 다툼(10), 지진, 천재지변(11)
전쟁과 난리는 인류 역사에서 매해 일어났다. 1,2차 세계대전 큰 전쟁이다.
지진, 천재지변도 매해 있었다. 다만 그 강도와 빈도가 늘어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것들로 사람을 미혹하며 안 된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영역 안에 들어 있기에 사람이 짐짓 예언하면 안 된다.
하이티 지진, 중동 전쟁, 하늘의 이상한 현상, UFO 등
3. 9절을 보아야 한다(살후2). 경각심은 갖되 큰 틀에서 보아야 한다.
4. 특별히 12-19는 1차적으로 환난기 성도들에게 해당되는 말씀
다만 15절, 18절 등은 말세 성도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
5. 무화과나무와 이 세대(29-32)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주님은 무화과나무만 이야기하지 않고 모든 나무를
말한다(29). 핵심은 30절이다. 전반적인 세상 역사와 징조들을 보고 깨달아 알아야 한다.
1. 유대인 회복, 2. 예루살렘 성전 건축, 3. 동성애의 창궐(노아의 때), 4. 진화론의 팽창, 5.
전 세계적인 반 기독교 현상, 5. 성경 무오성 훼손
AD 30년경, 한 세대는 3-40년, 그러므로 AD 70년에 다 이루어졌다. No!
AD 1948년 5월 이스라엘 독립, 3-40년 뒤에 재림, 그러면 21세기 이전에 주님의 재림
좋은 의도를 가진 분들이 ‘이 세대’를 이런 식으로 해석함, 해롤드 캠핑, 다 불발, 다미 선교회도
여기의 ‘이 세대’는 이 모든 일들이 집중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는 때(32): 특히 25-26,
계시록 4-19장의 환난기, 이것들이 지나면서 다 이루어진다
6. 말씀 보존(33), 원래는 재림 말씀들, 그러나 하나님의 모든 말씀
구약의 모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 신약의 모든 말씀 그대로 이루어진다.
권면의 말씀
1. 주의하라(34). 세상에 얽매이지 말라(34).
2. 노아의 날들, 롯의 날들, 올무같이 임한다.
3. 그러나 우리에게는 도둑같이 오지 않는다(살전5:4).
4. 깨어 있으라(36).
5. 이런 것들 닥치기 전에 휴거의 소망이 있다. 정상적인 삶
바른 성경, 바른 믿음, 바른 구원, 바른 성화, 창조자 하나님, 구원자 예수님, 영원한 보증과 위로 성령니
바른 개인 , 바른 가정, 바른 국가, 바른 교회
https://youtu.be/-DjP4ftifCs?list=PLmXx-tuEooWhA-MgMHkdAI6CRQRehFqfi
(16.12.18) 누가복음 설교_73 (인생의 모든 기회를 허비한 사람: 가룟 유다) (눅 22: 1~6, 47~53)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인생의 모든 기회를 허비한 사람: 가룟 유다(73)
성경말씀: 눅22:1-6, 47-53
공생애 3년 반, 예루살렘 입성, 백성의 호산나 환영, 성전 청소,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침, 종교 지도자들
책망 및 경고, 과부의 헌금: 동기를 보신다. 올리브 산 설교: 마지막 때의 예루살렘(돌 하나도, 21:6),
1. 어느 때에 그런 일이 있느냐, 2.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 3. 세상 끝의 표적(마24:3)
이에 대한 대답, 핵심 눅21:34-36, 1. 주의하라(34). 세상에 얽매이지 말라(34).
2. 노아의 날들, 롯의 날들, 올무같이 임한다. 3. 그러나 우리에게는 도둑같이 오지 않는다(살전5:4).
4. 깨어 있으라(36). 5. 이런 것들 닥치기 전에 휴거의 소망이 있다. 정상적인 삶을 살자.
드디어 오늘부터 예수님의 고난 시작
성경 역사와 사람의 역할
인류 역사: 하나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어가는 이야기
하나님은 사람을 사용해서 인류의 역사를 자신이 세우신 계획에 따라 이끌어 가신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은 꼭 신자일 필요가 없다.
이 땅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창조물이다. 그분의 종
심지어 사탄도 이 시간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고 있다. 아이러니, 사실이다.
욥을 파멸로 넣으며 하나님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처럼 나대던 사탄은 결국 꼬리를 내리고 도망가서
자취를 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두 배의 복을 주시면서 비극적으로 보이던 이야기가 해피엔딩
사탄과 그의 천사들의 반역, 결국 모든 천사들에게 하나님의 지혜 증명(엡3:10), 창조물의 패배
인류 역사도 마찬가지: 인간의 타락과 죄로 인해 시작과 과정은 비극적으로 보이지만 그 끝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 그리고 그에게 동조한 모든 자들이 불 호수 속으로 들어가는 해피엔딩이다.
불 호수로 들어가는 모든 존재들 역시 자유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한다.
이집트의 파라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 메대-페르시아의 고레스, 예수님 당시의 헤롯 대제, 공생애
시절의 헤롯 안디바, 빌라도, 바울 당시의 네로 등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과 가룟 유다
예수님이 세상의 구원자로 오셨다. 결국 피를 흘리고 죽으심으로 완전 속죄를 이루셔야 한다.
배반하고 넘겨주어 이 일을 이룰 사람이 필요하다. 그 사람이 바로 가룟 유다
12 사도 중 사복음서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사람, 베드로, 그 다음 가룟 유다
막3:13-19, 명단에서 베드로는 항상 처음, 그는 항상 마지막
주님은 그를 멸망의 아들(요17:12), 버림받은 자, 인생의 모든 기회를 허비한 사람, <제목>
유다는 원래 좋은 이름이다. 야곱의 넷째 아들, 뜻 ‘주를 찬양하리로다’(창29:35)
가룟의 뜻: 가룟 사람 즉 유다의 도시 그리욧 사람이라는 뜻(수15:25).
어떻게 주님의 제자 중 하나인 유다가 이런 악한 일을?
사탄을 보면 알 수 있다. 주님 옆의 기름 부음 받은 그룹, 루시퍼,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다”(겔28:12, 14, 15, 17)
유다도 똑똑해서 다른 제자들의 신임을 얻어 돈을 관리하고 그들을 먹이는 일을 담당하였다(요12:6).
유다의 등장
주님의 공생애 시작, 제자들 선택(막3:13-19), 행1:15-26, 아마도 요한의 침례, 믿음 고백
침례, 주님의 부르심, 임명, 그런데 신자가 아닐 수 있다. 우리도 조심해야 한다. 살펴야 한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자가 아니라고 말한다(요13:18; 다락방, 17:6-12, 기도).
주님의 12 제자 중 11명은 갈릴리 사람, 유다만 유대 출신, 이들은 갈릴리 사람들 멸시: 촌뜨기
나다나엘의 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요1:46)
헤롯 안디바는 유대 사람들 경계, 갈릴리 사람들 더 특권
그 결과 유대 출신 중에 열심당원 즉 혁명으로 주권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음
아마 유다도 이런 배경 속에서 정치적 메시아로서의 예수님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159 -
그런데 주님은 유다가 아니라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중시함, 유다의 갈등
1. 5병2어 기적(요6:1-4), 백성의 말(14), 그러나 왕이 되려 하지 않음(요6:15)
유다의 실망, 이때 예수님이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심(요6:64)
2. 요12:1-8, 베다니, 유월절 엿새 전, 마리아가 향유를 부음, 유다의 비난(4-5),
사실 그는 돈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6). 예수님의 옹호(7-8): 돈보다 나를 사랑해라.
3. 실망 끝에 그는 회개하지 않고 결국 주님을 팔아넘기기로 하고 지도자들을 찾아감(눅22:1-6, 마
26:1-16). 이유: 돈을 받으려고, ‘얼마나 주려느냐?’(14-16)
이 일의 주동자들(2): 수제사장들, 서기관들, 마26:3에는 장로들도
유대인 지도자들의 소원은 흉계로 예수님 제거(2), 그런데 유월절 기간 백성의 폭동 염려(막14:1-2)
그래서 은 30개를 주고 조용히 붙잡아서 해결하려 함(4)
4. 사탄이 유다 속에 들어감(요13:2, 27).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그의 몫
5. 유월절과 주의 만찬 경시
유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 특히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께는 이번 유월절 행사가 중요함(눅22:15)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 그러나 유다에게는 전혀 관심사가 아니다.
유다에게 다시 기회를 주심(눅22:21-22)
6. 자리에서 나간 그는 군사들을 데려왔고 결국 입맞춤으로 주님을 배반하였다(눅22:47-48).
원래 입맞춤은 애정과 충성의 표현, 속임수와 배신의 수단
신약성경, 서로 거룩하게 입맞추라, 5번(롬16:16 등)
거룩한 입맞춤이 위선이 되어서는 안 된다.
7. 특징: 생명을 경시함
내 빵을 먹는 자가 나를 대적하려고 발꿈치를 들었다(요13:18), 시41:9
압살롬에게 쫓겨 가는 때, 그의 친구 아히도벨이 압살롬을 도움(삼하15-17)
다윗을 돕는 것으로 보였던 그의 친구 아히도벨처럼 유다 역시 돕는 척하다가 배반함
아히도벨이 목매어 자실한 것처럼(삼하17:23) 유다도 목매어 자살함(마27:5)
8. 유다는 최후의 회개 기회를 놓쳤다(마27:3-10).
하나님의 아들을 배반한 것을 알고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찾아가 은 30개를 줌(3)
자신이 무죄한 피를 흘렸음을 인정했으나(4) 회개하지 않고 자살함(마27:5)
그 결과 그 돈으로 공동묘지를 사게 되었다(7). 예수님은 빈 무덤
주님의 판단(마26:24), 절대 자실은 안 된다.
9. 사탄은 거짓말쟁이, 살인자, 도둑(요8:44; 10:10)
유다의 아비가 바로 사탄이다. 그래서 그도 거짓말쟁이, 도둑, 살인자(자기를 죽임)
10. 유다는 주님의 모든 기적을 보았고 주님의 이름과 권능으로 설교하였고 기적을 행하기까지 하였다(마
10; 막3:13-18).
마7장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7:15-23): 나무는 열매로 안다.
그런데 나중에 가짜로 드러남(고후11:13-15). 특히 목사들이 조심해야 함
결론
누구나 자유 의지를 가지고 악한 일을 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일을 성취한다.
유다처럼 예수님과 함께 3년 반을 다니고도 주님 배반
보는 것으로 족하지 않다.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온다. 보지 않고도 믿는 자가 더 복되다(요20:27-29).
마지막까지 회개의 기회를 주시나 그는 의지적으로 거부하고 자살하였다.
인생의 모든 기회를 끝까지 다 허비함
마음이 부드러워야 한다.
https://youtu.be/X8yqsQ1NbsA?list=PLmXx-tuEooWhA-MgMHkdAI6CRQRehFqfi
(16.12.25) 누가복음 설교_74 (유월절 만찬에서 주의 만찬으로) (눅 22: 7~2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유월절 만찬에서 주의 만찬으로(74)
성경말씀: 눅22:7-20
사람은 다 죽지만 죽는 날을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주님은 그 날을 아신다. 창세 전에 정해졌다.
사람은 다 죽지만 죽으려고 태어나지 않고 살려고 태어난다. 그런데 주님은 삶의 최종 목표가 죽는 것이다.
침례자 요한의 증언: 예수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요1:29), 피, 죽어야 한다.
1500년 전에 이집트에서 첫 번째 유월절이 있어났다. 속박 가운데 신음하던 이스라엘
파라오가 이들을 놓아주려 하지 않자 드디어 장자의 죽음
하나님의 예비책: 어린양을 죽여 그 피를 문기둥과 인방에 바르라(출12:7). 파멸시키는 자가 그 피를
보고 넘어갈 것이다(12:23). 그날은 유월절, 1월 14일, 보통 1월 14일 오후3-6시경에 죽임.
6시가 지나면 곧바로 15일이 되면서 무교절
그날 밤에 이집트 땅에서 피를 바르지 않은 집에서는 짐승이든 사람이든 처음 난 것이 죽음(12:29)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이 혼비백산(31), 드디어 이집트를 출발함, 드디어 가나안 땅에서 거할 민족
이것은 영원히 지킬 명절(24-25)
구약은 예표이고 신약은 실체이다.
이집트는 세상, 파라오는 마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과 피, 대속의 죽음
실체로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오셔서 유월절에 피를 흘리고 죽으셔야만 한다. 반드시 1월(니산) 14일
유대인 학자 에더샤임 등의 증언: 예수님의 출생 전에 유월절 풍습에 조그만 변화가 나타남. 유대인들은
14일이 시작되는 저녁에 어린양과 누룩 없는 빵과 쓴 채소를 곁들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무교절이
시작되는 날에 성대한 만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14일을 예비일이라 부름
눅22의 유월절 만찬은 13일이 끝나고 14일이 시작되는 때(수요일 저녁)에 이루어짐
다락방 준비(7-13)
반드시 어린양을 주여야 하는 날, 누룩 없는 빵을 먹는 날(7)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게 함.
주님은 유다의 계획을 아시고(1-6) 두 사람만 보냄: 1월 14일(목) 오후 3-6시경에 죽어야 함
이름도 모르는 제자 다락방 준비(10), 사용 허가, 둘은 유월절 만찬 준비: 어린양, 무교병, 포도즙,
쓴 나물
예루살렘 입성 때에는 나귀 임자가 빌려 줌, 알게 모르게 주님의 일을 묵묵히 하는 사람들
유월절 만찬(14-18)
제자들은 이것이 마지막 밤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매해 지키는 유월절 만찬으로 생각하고 모임(14)
주님을 중심으로 요한은 그분의 오른쪽, 유다는 왼쪽(요13:23)
예수님의 사랑(15): 죽기 전에 이 유월절 어린양 먹기를 바라고 바랐다. 사실 나는 이 목적으로 이 땅에
태어났다. 3년 반 동안의 공생애, 민족의 반항과 거부, 십자가 죽음이 내 초림의 목표이다.
기독교는 주님의 죽음에 달려 있다. 그 이후에 부활과 승천과 재림 통치가 있다.
유월절의 의미를 알려주려 한다: 마귀의 사망 권세에서 벗어나려면 죄 없는 어린양이 죽되 피를 흘리고
죽고 그 피를 문에 발라야 한다. 내가 바로 그 일을 하러 왔다.
우리는 유월절 어린양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겼는가?
죄인이지만 그분의 피 보자기 안에 들어갈 때 의로운 사람이 된다.
유월절 중지(16): 하나님의 달력에서는 더는 없다. 앞으로는 천년왕국 잔치(29-30)
어린양의 혼인 만찬(계19:7)
십자가 이후의 영광, 고난 이후의 왕국을 미리 보심
주의 만찬 제정(17-20)
유월절 만찬이 끝나는 시점에 주의 만찬 제정(고전11:23-24)
원래 유월절 만찬은 4개의 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사기도, 첫째 잔, 쓴 채소, 시편 113-114, 둘째 잔, 어린양+무교병, 셋째 잔, 시115-118, 넷째- 161 -
잔, 아마도 시115-118 낭독 이후에 마지막 잔을 남겨놓고 주의 만찬 제정
1. 빵, 감사, 떼어 주심(19): break, broken(11:24), 우리를 위해 준 몸이다, given .
2. 잔도 그와 같이 함, 잔은 흘린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20): 지금까지는 구약, 이제 새 상속 언약을
주는 자가 죽으면 드디어 언약이 효력을 발취한다(히9:16-17).
구약도 피로 비준됨(출24:3-8, 히9:18-21)
이 새 언약은 반드시 피 안에 있어야 한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들의 사면이 없다(히9:22)
히10:16-18,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주님께서 죄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주의 만찬의 목적(19-20)
1. 기억하라(19), 예수님께서 아낌없이 살과 피를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님이 누구인가? 하나님, 성육신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자기를 내주셨다.
구원받은 자의 첫째 의무: 기억하라. 내 힘으로 되지 않는다. “피를 볼 때에 넘어간다.”
누룩이 들지 않은 이 빵과 포도주스에는 아무 효력이 없다. 우리는 기념으로 이 일을 행한다.
우리가 이 빵과 잔에 참여할 때 그리스도인임을 밝히는 것이다. 그래서 주의 만찬이다.
2. 천주교의 미사는 주의 만찬이 아니다. 미사는 화체설, 빵과 포도주가 신부의 기도를 통해 실제 예수님의
살과 피가 된다는 교리, 실제로 그것을 먹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단번 속죄를 부인하는 행위,
더는 제사가 필요없다. 희생 예물이 필요없다(히10:11-14, 18).
3. 재림 때까지 주님의 죽음 선포(고전11:26)
뒤로는 예수님의 죽음, 앞으로는 그분의 재림 사모
영화로운 몸과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 고대함
또한 이 일을 하면서 우리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고전11:27-32).
심지어 병에 걸리거나 죽는 자도 있었음(30)
4. 우리는 하나이다(고전10:17).
교파, 남녀노소, 피부색, 상관없다. 우리는 다 성령 침례를 받아 한 몸에 들어옴(고전12:13)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 하나만 있다(엡4:4-6).
결론
예수님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이 시작되었다.
그럼에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일정에 따라 유월절 행사 뒤 주의 만찬 제정
1. 과거의 유월절
2. 내가 실제 어린양, 주의 만찬, 빵과 포도즙,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라.
3. 재림의 때까지
4. 참여하는 자들이 다 내 안에서 하나이다.
찬송가 214, 141
https://youtu.be/C-Cljc_yT-4?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누가 가장 큰 자인가?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LUKE, 누가복음 설교_75, (17. 1.15)
누가 가장 큰가?(눅75)
성경말씀: 눅22:24-38
3년 반 공생애 완수, 구약의 유월절을 행하시며 만찬을 주의 만찬으로 바꿈, 새 상속 언약을 주심(20)
이제 이 밤이 지나고 내일이면 십자가 처형, 심지어 12중에 배반하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심(22)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요, 또 참 사람이시다. 사람으로서 내일 죽는다고 하니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는가?
무슨 잘못을 했나? 오직 하나님의 말씀 선포, 메시아 사명 완수, 완고한 백성과 지도자, 제자 배반
그런데 제자들은 이러한 사정을 전혀 모르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을 한다. <누가 가장 큰가?>(24)
크게 되고자 하는 죄
제자들의 이런 행동은 처음이 아니다. 이것은 항상 제자들의 관심사.
1. 마18:1-5; 막9:33-37; 눅9:46-48,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는 자가 가장 큰 자(18:4)
2.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 왕국에서 왼쪽 오른쪽(마20:20-28)
이런 자리는 아버지가 주실 것이다. 나머지 10명이 분개함(24-28).
오늘의 분쟁은 누가 배반할까(23) 말하다가 나옴, 어쩌면 유월절 만찬에서 자리 배치
이들은 예수님이 언젠가 죽을 것이고 그 뒤에는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3년 반을 따라 다녔으나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분의 사역 목적 이해 못함, 우리는 어떤가?
주님의 설명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관점(25)
특히 로마 사람들은 합법적 불법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명에를 얻고자 하였다.
그런데 주님의 백성은 그리하면 안 된다(25). 세상 사람들이 표준이 되면 안 된다.
요즘 정치권을 보라. 대통령이 되려고, 자기를 높이려고 난리.
주님이 보시는 관점의 위대한 자, 주님처럼 되는 자: 섬기는 자(26)
섬기는 종은 누가 으뜸인지 생각하지도 않고 다투지도 않는다. 오직 주인을 섬길 뿐이다.
목사, 집사, 인도자, 주방, 주차, 교사, 사모, 지휘, 반주, 다 주님을 섬길 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명예와 인정을 얻기 위해 경쟁하며 싸우지 않는다.
현대 교회들의 문제: 우리 교회 최고, 내가 그 중에 최고,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보자”
우리 교회에서 리더가 되기 원하는 분들: 교회의 믿음과 철학을 이해하고 온 가족이 섬기면 자동으로
리더가 된다. 목사가 세워주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대한 확신, 섬김
이런 사람들의 문제
마귀의 노리개가 된다(31). 체로 겨를 까부른다. 베드로만이 아니라, 너희(You)
주님의 위로(32): 이러면 믿음이 쇠한다. 그래서 너를 위해 기도하였다.
그 이유: 너희는 내가 시험들을 당할 때에 항상 함께한 자들(28): 매우 중요하다.
나를 신뢰하고 나를 높이면 믿음이 약해진다.
사도 바울의 고백: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그 때에 내가 강하니라(고후12:10).
침례자 요한의 고백(요3:26-30): 예수님보다 먼저 회개의 침례를 주고 메시아의 길을 닦음
제자들이 생겨남, 그런데 예수님이 등장하니 사람들이 그분에게로 몰려감, 그래서 불만
그러자 요한의 대답(27): 하늘에서 주셔야 한다. 나의 기쁨(29), 요한의 말(30)
사람을 높이는 일은 하나님에게서 나온다(시75:5-7).
심지어 국가의 왕이나 정치 지도자도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롬13:1-2).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인의 의무: 바른 사람을 뽑는 것
창조물의 가장 큰 죄: 교만
마귀(사14): 내가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 지극히 높으신 분보다 더 높게 되겠다. 타락
아담(창3): 신들과 같이 된다. 속아 넘어가 타락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 내 힘으로 할 수 있다. 내가 하나님보다 낫다. - 163 -
주님이 사명을 주심(32): 깨닫고 돌이킨 뒤에 네 형제들을 강하게 하라.
영어로는 converted로 되어 있다. 회심한 후에로 해서 ‘구원받으면’으로 하면 안 된다.
이 말은 방향을 바꾼다는 말이다.
결국 베드로는 주님의 은혜로 형제들을 강하게 하는 설교자가 되었다.
무엇으로 강하게 하는가? 섬기는 자가 큰 자다(벧전5:1-6).
그런데 베드로는 아직도 자신의 상태를 깨닫지 못하고는 호언장담, “나를 믿어라”,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아내가 늘 하는 말, 겸손히 살아라. 내가 늘 호언장담, 그리고는 실수한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모른다.
모세를 보라. 땅에서 가장 온유한 자(민12:3), 그런데 성질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하여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함(민20).
베드로는 용감한 사람, 그러나 그것을 믿다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함(34)
우리는 어떤 면이 강한가? 바로 그 강점에서 실수하기 쉽다.
주님의 조언(35-38)
지금까지는 예수님이 유명한 랍비, 건드리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이 잡혀 죽으면 이제는 너희가
새로운 경륜으로 들어간다. 그들이 나를 잡아 죽이면 너희도 그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지혜롭게 영적/지적 무기를 준비해서 세상과 싸워야 한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빌립 감옥, 행16:35-40)), 카이사르에게 청원(25:11)
우리가 세상에 동화되어서는 안 되지만 세상의 것들을 지혜롭게 잘 이용하여야 한다.
미디어 시대, 적극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어떤 사람의 악랄한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적극적으로 소명, 오히려 우리를 이해하고 같이 일하자고 하는 목사들이 생김
우리의 선한 일이 악행으로 비쳐져도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앞으로 나가자.
여기서 해결이 안 나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난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그 열심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귀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
그래서 그 사람이 딤전1:12-14처럼 고백하기를 원한다.
우리도 이 고난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도 하나님의 은혜로 끝나기를 바란다.
그저 주님은 흥하고 우리 인간은 다 쇠하기 원한다(요3:30).
https://youtu.be/VXyqCmsOiWg?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겟세마네의 쓴 잔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누가복음 설교_76, (2017. 3. 5)
겟세마네의 쓴 잔(눅76)
성경말씀: 눅22:39-53
3년 반 공생애 완수,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행하시고 만찬을 주의 만찬으로 바꿈, 새 상속 언약을 주심(20)
이제 이 밤이 지나고 내일이면 십자가 처형, 심지어 12 중에 배반하는 자가 있다고 말씀하심(22)
이 때에 제자들은 누가 가장 크냐는 일로 다툼(24), 베드로의 호언장담(33), 주님의 말씀(34), 회복(32)
돌아가실 때까지 연속되는 실망, 기도 부탁, 고통, 잠자고 있음, 꾸짖지 않고 나가심,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두려움
지금까지 두려움이 없는 삶: 40일 금식, 마귀의 시험, 공생애 시작 고향 사람들이 죽이려 함
마귀들려 무덤에서 사는 흉악한 자, 종교지도자들 향해 무섭게 책망, 성전 청소
폭풍우, 변화산 사건 이후 자신의 죽음도 담담하게 알리며 두려움 없이 달려옴(눅9:51)
마지막 만찬, 유월절 어린양을 먹으면서도 담담함, 그런데 겟세마네 상황은 이와 매우 다름
우리가 보기에 대단히 두려움(히5:7), 많은 사람들이 평안히 죽는다. 왜?
이 두려움은 사람들이 죽음을 앞두고 벌벌 떠는 것과 다르다. 거룩한 두려움, <겟세마네의 쓴 잔>
겟세마네 동산
결전의 날, 만찬 이후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기도하러 가심(39, 눅21:37)
그래서 가룟 유다는 그분이 거기 계신 줄 알고 군사들을 데리고 거기로 옴(47)
마26:36, 장소는 겟세마네(올리브 짜는 도구), 요18:1-2, 그곳은 동산 그래서 겟세마네 동산, garden
왜 동산인가? 인류 역사는 동산에서 시작됨(창2:7-25), 동산에서 죄를 지음(창3)
하나님의 구속 사역 끝에는 새 하늘과 새 땅, 영원한 에덴동산(겔28:13)
이 사이에 겟세마네 동산이 놓임: 여기서 주님은 하나님이 주시는 잔을 받음
성경은 두 아담 이야기
첫 아담: 에덴동산에서 반역하고 죄를 지음
둘째 아담: 겟세마네동산에서 하나님의 잔을 받고 복종하며 구속 사역 완수(롬5:12, 18-19, 21)
세 제자 동행
8 제자들을 한 군데 남겨두고 베드로, 요한 야보고만 데리고 한적한 곳으로 가심(막14:32-33).
이 셋은 중요한 때에 그분과 함께함
1. 야이로의 딸(눅8:41-56), 2. 변화산(눅9:28-36), 3. 겟세마네
캠벨 모르간의 설명: 세 번 모두 죽음과 상관있다.
1. 야이로의 딸: 죽음을 물리침, 2. 변화산: 죽음을 통해 영화롭게 됨, 3. 겟세마네: 죽음에 승복
야고보는 가장 먼저 죽음, 요한은 가장 늦게 죽음, 베드로는 중간에서 가장 큰 고통, 십자가 고통
이 세 사건은 이들에게 죽음의 의미를 확실히 알려주었을 것이다.
이들에게 주시는 교훈: 시험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40). 기도는 인간이기에 필요하다. 눅18:1
예수님의 잔
마가복음 표현(14:33-36), 엄청난 고뇌와 고통, 이 잔이라고 함(눅22:42)
4복음서를 보면 동일하게 3번 잔에 대해 기도하신다. 잔으로 인해 두려워하신다.
기독교의 예수님: 참 사람이시요, 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측면: 모든 것을 아신다. 고난을 아신다. 부활할 것을 아신다.
그럼에도 육신을 가지 사람이기에 그분의 혼은 육체 닥칠 고통과 고난을 실제로 경험한다.
히4:14-16
이제 조금 지나면 붙잡히고 수염이 뜯기고 침 뱉음을 당하고 결국 허위 사실로 정죄를 받아 십자가에서
죽는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죽는 순간 그분은 저주가 되어, 죄가 되어 하나님에게서 철저히 배척당한다(고후5:21; 갈3:13).
이것 즉 죄 없는 분이 죄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지옥 형벌을 당하는 것이 잔이다(죽음 No).
요18:11“내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 165 -
잔은 대개 문자 그대로의 의미와 비유적 의미로 쓰였다. 비유적인 의미의 잔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어떤 이에게 주어진 것을 채우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시11:6; 16:5) 생명과 은혜와도 관련이 있고(시
23:5) 또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출29:40; 시116:13). 이것은 또한 심한 고통과
도 상관이 있으며(시75:8; 사51:17) 죽음의 쓴 맛을 나타내기도 한다(시75:8).
겟세마네의 고통이 얼마나 컸던지 심지어 하나님의 천사가 그분을 강하게 한다.
천사(시34:7; 히1:14). 천사들까지 동원하신다.
천사는 대속 제물이 될 수 없다. 그분을 돕고 우리를 돕는다.
“인생에는 고통이 있고 특히 성도에게는 겟세마네의 고통이 있다. 동시에 겟세마네의 천사도 있다.”
그 기도의 결과: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44). 의사 누가의 기록
의학적으로 ‘헤마티드로시스’(Hematidrosis), 극도의 고통이 임할 때 혈액성 땀이 분출되는 현상
겁을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히5:7). 죄로 인한 둘째 사망(롬6:23; 고후5:21)
이 만큼 죄 문제가 심각함. 죄의 삯은 사망이다. 영원히 하나님과 분리되는 것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심각하게 여긴다.
기도의 대상: 아버지(42), 이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아버지가 있는가?
아버지의 뜻이면 잔을 치워 주십시오: 잔은 곧 죄와 저주 고통, 사실 그분과 상관없다.
마지막 순간에도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세 번이나 기도하시고 돌아와 보시면 그때마다 이들은 피곤해서 잠을 잔다(45-46). 우리와 동일하다.
다시 한 번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 예수님의 긍휼
유다의 키스
유다는 수십 명의 군사를 데리고 옴,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함, 폭력으로 나올 줄 앎.
주님의 제자 유다가 주님께 다가와 키스로 그분을 배신한다.
키스: 마음의 기쁨이 입으로 분출되는 것, 좋은 것, 그 당시 스승과 제자들, 성도들끼리
그런데 많은 경우 키스가 배신의 표시가 되기도 한다.
주님의 실망의 말씀(48), 이것도 주님이 마실 잔의 또 다른 요소
베드로의 칼
제자들이 상황을 오판함(38), 베드로가 성급히 칼로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자름(50)
베드로는 자기 말 확증(22:33), 겟세마네로 갈 때 또 확신함(마26:30-35)
기도해야 할 때 자고 들어야 할 때 말하고 두려워해야 할 때 자랑하고 항복해야 할 때 싸운다.
잘못된 무기로 원수가 아닌 자와 싸운다. 우리의 싸움은 살과 피의 전쟁이 아니다(고후10:3-6).
예수님의 광야 시험, 말씀의 검(엡6:17)
주님은 잔을 마시려 하는데 싸우려 한다. 주님의 태도와 영 반대다(요18:36).
진실은 무력이나 폭력으로 전달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진리, 이 땅의 진리는 총이나 칼로 횃불 같은 무질서로 전달되지 않는다. 잠시
참으라(51): 사람의 아들은 사람을 살리러 왔다. 베드로도 살리고 말고도 살린다(마지막 기적).
그리고 그 잔을 마시고는 결국 세상을 살린다.
우리는 여기에 주목해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사람, 교회, 사역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천사들 열두 군단을 부를 수도 있었다(마26:53), 군단은 6,000명
천사 하나가 18만 오천 명을 죽일 수 있다(왕하19:35). 그러나 이것은 그분의 초림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의 결단
0. 왜 예수님이 몸서리 칠 정도로 신음하시는가? 죄가 이 정도로 심각하다. 예수님은 죄 문제 해결
1. 유다처럼 키스로 배신의 삶을 살 것인가? 키스인가?
2. 베드로처럼 육신의 무기로 사람을 죽이며 살 것인가? 칼인가?
3.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 것인가? 잔인가?
4. 성도들이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이 신음하며 기도하신다(롬8:26), 말로 할 수 없는 신음
https://youtu.be/gHlvvifwHog?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수탉의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회개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누가복음 설교_77, (2017. 3.12)
수탉의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회개(눅77)
성경말씀: 눅22:54-62
유월절 만찬 후 올리브 산, 겟세마네, 이 잔을 옮기시옵소서(42), 3번, 육체의 죽음, 조롱 뿐만 아니라
죄와 저주가 되어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영원히 떠나는 둘째 사망, 피땀이 흐르고 천사가 도와줌.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 원합니다.” 이 잔을 받음, 제자들의 무능력
유다와 군사들의 등장, 드디어 그들의 시간, 어둠의 권세(53)
그들의 손에 넘어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감(54)
예수님은 처형 전 6번의 공판 혹은 심리를 받음(3번 유대인들, 3번 로마의 권세자들)
유대인들: 1. 안나스(요18:12-13), 전직 대제사장, 2. 가야바, 그의 사위, 현직 대제사장(마26:57),
새벽에 산헤드린 공회(눅22:66-71), 종교법에 의한 유죄, 사형 불가, 이에 로마 권세 이용
로마 권세: 1. 빌라도(눅23:1-4), 2. 헤롯(눅23:6-12), 3. 다시 빌라도(눅23:13-25), 사형 허가
베드로의 예수님 부인
오늘은 주님이 사랑하는 베드로가 그분을 부인하는 장면, 복음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인물, 주님과 가장
많이 대화한 사람, 예수님을 꾸짖기까지 사랑한 사람(마16:22), 진지한 고백(눅5:8; 마16:16)
심지어 바위 위를 걸은 사람(마14:28-29), 이런 사람이 결정적인 때에 주님을 부인한다!!!!
대제사장 가야바 앞에서 3번, 남의 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베드로가 부인하게 된 이유
1. 주님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지 않음(눅22:31-34), 자만
2. 겟세마네에서 깨어 기도하지 않음(눅22:40, 45-46), 자신을 모름
3. 그 결과 용기와 열심에도 불구하고 사탄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마16:23), 우리는 어떤가?
멀리서 따랐다(54), 요한도(요18:15), 손해와 박해를 볼까 봐,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주님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마26:31-35). 주님의 분명한 말씀(요18:8-9)
우리 주님은 그들이 자기를 따라오면 안 되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이들은 살아남아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인간적인 오기가 들어 있다. “나는 겁쟁이가 아니다!”, 증명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대제사장을 잘 아는 요한과 함께 대제사장의 관저로 들어갔다(요18:15-16).
1. 불 쬐다가, 대제사장의 하녀(56), 부인,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현관으로 옮김(마26:71)
이때에 수탉이 한 범 욺(막14:68), 이때 나갔어야 했는데 여전히 머뭇거림
2. 그러자 다른 하녀(58), 부인
3. 한 시간쯤 지난 뒤 대제사장의 종들 중 하나(말고의 친척, 59), “내가 그와 함께 있던 너를 동산에서
보지 않았느냐?”(요18:26), “너는 갈릴리 사람이며 네 말투가 증명한다”(막14:70)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함(막17:71), 수탉이 다시 두 번째 욺(눅22:60)
예수님이 몸을 돌려 베드로를 보심, 아무 말씀도 안 함
그를 보는 것 자체가 그의 마음을 부숨(61), 말씀을 기억하고
베드로의 비통한 울음(62): 내 울음, 회개의 울음소리, <수탉의 울음소리와 베드로의 회개>
수탉의 울음소리
0. 닭이 두 번 우는가, 한 번 우는가?
주님의 말씀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22:34, 61)
마태(26:74)와 누가(22:60)는 수탉이 한 번 욺
마가는 두 번 욺(마14:30), 첫째 하녀, 그리고 마지막 남자
막13:35 유대인들의 밤 사 등분: 저물 때, 한밤중, 닭 울 때, 아침녘
네 경점, 6-9시, 9-12시, 12-새벽 3시, 새벽3시-아침 6시
주님은 수탉이 우는 경점 전에 베드로가 자신을 세 번 부인한다(새벽 3시).
그러나 닭 자체는 두 번 운다.- 167 -
(***) 그 당시 예루살렘에 있던 수많은 수탉 가운데 하나가 제 시간에 울어대는 것 자체가 기적
수탉까지 사용해서 베드로를 사랑해 주시고 회개하게 하심, 수탉의 울음소리가 격려의 메시지
1. 예수님은 지금 죄수로 끌려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베드로에게 “이 어려움 속에서도 내가 여전히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3년 반의 기적, 질병, 마귀들, 죽음, 갈릴리 폭풍우, 물고기 동전(마17:24-27).
아무리 어두워도 주님 안에 소망이 있다(경제, 결혼, 직장 등).
믿음 지키고 살기가 힘들다(성경, 구원, 아이들 교육, 다음 세대 양육). 그래도 소망이 있다.
2.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수탉의 울음소리를 듣고는 귀를 기울이게 됨(61).
수탉의 울음소리는 또 다른 말씀도 기억하게 함(31-32), 돌이킬 수 있다. 용서받을 수 있다는 소망
3. 닮이 울면 새 날이 시작된다. 유다나 그분을 잡아간 자들에게는 새 날이 아니다. 매일 오는 날이다.
그러나 베드로에게는 새 날이 왔다. 그는 비통하게 울었다(62). 회개의 새 날
대통령 탄핵 파면, 외적으로 북한 핵 미사일 위기, 국가의 위기, 하나님의 말씀(대하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주님의 회복
우리 인간에게는 고통과 어려움이 닥치게 되어 있다.
베드로처럼 주님의 말씀을 어겨 가면서 좋은 의도로 실수할 수 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이 있다(롬15:4). 말씀 기억, 온전히 보존된 말씀이 우리 손에 있다.
그 결과 비통하게 울면서 회개한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가장 크게 사랑하신다(시51:17).
1. 부활하신 날 아침, 두 여인의 무덤 방문, 천사의 메시지(막16:7)
2. 그리고 바로 그날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나타나심(눅24:34). 교제를 회복시켜 주심
우리의 결단
1. 우리는 모두 실패한다. 이게 인간이다. 그때에 주님께서 여러 모로 수탉의 울음소리를 주신다.
2. 마귀의 말, “너는 끝났다. 네 장래는 없다”,
3. 주님은 결코 그렇게 말씀하지 않는다. 수탉의 울음소리를 주시고 다시 교제를 회복시켜 주신다.
4. 어떻게 아는가, 베드로를 보라
5. 그는 회개하고 돌아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강력하게 말씀을 선포하여 교회 시대를 열었다.
행2:22-24, 36, 37-38, 4:12, 20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교하며 주님을 사랑함(요21:18)
6. 그러므로 요한일서 1장 9절을 기억해야 한다. 요일2:1-2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지어도 우리에게 [아버지]와 함께 계신 변호자가 계시니 곧 의로우신 분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우리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 우리의 죄들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로
인한 화해 헌물이시니라.
7.수탉까지도 사용해서 회개하게 하신다.
https://youtu.be/jqmyA-SbubA?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만신창이로 정죄 받으신 예수님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강해, 누가복음 설교_78, (2017. 3.19)
만신창이로 정죄받으신 예수님(눅78)
성경말씀: 눅22:63-23:25
유월절 만찬 후 올리브 산, 겟세마네 동산 기도, 체포되어 6차례 심문을 받음
유대인들: 1. 안나스(요18:12-13), 전직 대제사장, 2. 가야바, 그의 사위, 현직 대제사장(마26:57),
새벽에 산헤드린 공회(눅22:66-71), 종교법에 의한 유죄, 사형 불가, 이에 로마 권세 이용
로마 권세: 1. 빌라도(눅23:1-4), 2. 헤롯(눅23:6-12), 3. 다시 빌라도(눅23:13-25), 사형 허가
사53:8, 감옥에도 가지 못하고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다. <만신창이로 정죄받으신 예수님>
아직 무죄, 군인들이 그분을 때리고 대언하라고 하며 신성모독(63-65)
나중에 이들은 가시나무 관, 자주색 옷,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며 조롱하고 때림(요19:1-3)
신성모독: 음행의 자식(사생아), 마귀 들린 자, 사마리아 사람(요8:48), 마귀 들려 미쳤다(요10:20)
종교 지도자들의 정죄
예수님 사역에서 가장 크게 책망을 받은 그룹: 종교 지도자들, 장로, 수제사장, 서기관(66)
날이 밝자마자 산헤드린 공회를 열고 예수님 심문: 유대인들의 최고 의결 통치 집행 기관
공회는 신약에 24회, 23회가 진리를 대적하는 종교인들의 모임(마5;22 제외)
심문의 핵심: 네가 하나님의 그리스도냐?(67, 마26:63)
주님의 말씀(67): 말해도 안 믿는다. 이미 그분의 증언은 거짓이요, 신성모독이라고 판단함
이들은 이미 눅20:1-8,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이미 수많은 증거를 거부함
증거를 주면 줄수록 그들의 심판만 늘어남(요9:39-41).
그래서 한 마디로 말씀하심(69), 사람의 아들(단7:13-14), 메시아 타이틀(특히 재림 문맥)
재림 장면 하나님의 왕좌 오른쪽에 앉는다(시110:1; 눅20:41-43). 하나님의 그리스도
히1:3; 8:1; 10:12; 12:2; 행2:35; 7:55-56; 롬8:34; 엡1:20; 골3:1; 벧전3:22
또한 십자가 고통 이후에 영광이 있다(히12:2).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70), 주님의 대답(70), 더 말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아들은 곧 하나님(요5:18; 19:7)
이미 명백하게 요10:30에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10:36,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안 믿는 이유: 이들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다(요8:46-47).
아무리 이야기해도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이 와서 하나님이라고 해도 안 바뀐다.
주님의 말씀: 모세와 대언자들의 글(눅16:31),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증언해도 안 믿음
매튜 헨리: 보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처럼 눈이 먼 사람은 없다. 우리는 어떤가?
이들의 심판(71): 끝났다. 이제 정죄해서 죽이는 일만 남음
빌라도와 예수님 1차 심문
이들이 빌라도에게 데려감(1), 요18:28, 유월절에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재판정에 들어가지 않음.
이들은 심판 과정에서 이미 율법을 어김, 하나님을 정죄함.
다만 겉모습을 보이는 것을 피하려 함. 위선
빌라도는 AD 26년부터 36년까지 통치, 그는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모두를 힘들게 하였으므로 원수처럼
여겨졌으며(눅13:1) 그래서 결국 파면되고 로마에 가서 황제 앞에서 학정에 대하여 심판을 받았다.
그는 칼리굴라에 의해 갈리아(골) 지방의 비엔나로 추방되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대인들을 무시하고 학대함: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희생물에 섞음(눅13:1-2),
성전에 로마 제국의 깃발을 닮
예수님 심문 과정: 우유부단함, 요18-19장을 보면 7번이나 백성을 만나러 나갔다가 재판정으로 들어옴.
무죄임을 확신함 그래서 3번 무죄라고 한 뒤 십자가에 처형하게 함
1차 심문: 전혀 예상치 못하게 사형을 요구하는 사람들, 그것도 유대 백성이 모이는 유월절에
재판이 시작되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냄(마27:19): 의로운 사람, 상관말라
유대인 지도자들: 로마법으로 다스리려고 정치적 이슈로 고소(2), 죄목이 신성모독에서 바뀜- 169 -
이를 알아차리고 빌라도는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심판하라고 함(요18:31)
원래 신성모독은 돌로 쳐서 죽임(레24:16)
성경 기록 성취(갈3:13; 신21:23), 나무에 달려 죽어야 저주가 됨, 찔려야 함(시22:16).
하나님은 백성의 요구를 이용해서 로마의 십자가 처형으로 성경 기록 성취하심
사실 사람들이 넘겨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심(행2:23)
이들의 요구: 죽이기를 원한다(요18:31).
죄목: 1. 백성을 그릇된 길로 인도, 2. 카이사르에게 공세 반대, 3. 스스로 왕
가장 중요한 것은 왕이라고 하는 것, 직접 물음(23:3)
원래 왕이면 죽여야 함, 그런데 왕의 대답(요18:36-37), 지금은 아니다.
결론: 그는 무죄이다(23:4), 14, 22, 그의 아내도 무죄(마27:19), 가룟 유다도 무죄(마27:4)
다른 세 명도 동일한 것 주장: 1. 헤롯(23:15), 2. 범죄자(눅23:40-43), 백부장(23:47)
요8:46, 너희 중에 누가 내게 죄를 깨닫게 하겠느냐? ..진리를 말할진대 너희가 왜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헤롯과 예수님 2차 심문
백성의 주장: 갈릴리(5), 헤롯 안디바에게로 보냄(6-7), 침례자 요한 참수, 예루살렘 방문(7)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원하였다(눅9:7-9). 이유는 23:8
그러나 예수님은 묵묵부답, 결국 헤롯은 긴 옷을 입혀서 조롱하며 보냄(11), 그의 양심이 괴롭힘. 이미
침례자 요한을 죽임. 더 관여하고 싶지 않음, 공식적인 판결은 없지만 무죄(23:15)
그 결과 이 둘은 원수에서 친구가 됨: 마귀는 진실과 진리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 동원
진리 편에 서면 분리, 비진리 편에 서면 모든 것을 동원하여 진리 핍박(통합, 연합, 종교)
빌라도와 예수님 3차 심문
빌라도의 말: 그는 죄가 없다(14). 헤롯도 못 찾았다(15). 죽일 죄를 짓지 않았으므로 징계 후 석방
(15,16), 유월절의 관례대로(17), 이유: 종교 지도자들의 시기 질투(마27:18)
백성의 요구: 바라바를 놓아주라(18), 그는 범죄자(19), 강도, 살인자, 열심당원
진리를 말하면 무슨 이유를 써서라도 누구라도 제거, 어찌 바라바를 놓아주고 그분을 죽일 수 있는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23:21)
빌라도의 3차 확인: 그는 죄가 없다(23:22)
빌라도의 굴복(23): 민중의 힘(호산나를 부르던 모든 민중은 아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이김(23)
결국 폭동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여 예수님을 처형하게 내줌(24-25)
끝으로 다시 한 번 무죄 확증(마27:24-25), 물을 가져다가 손을 닦고 무죄 확증
빌라도는 진실을 알고 고백하였으나 올바른 것보다는 인기를 유지하기 원하였다.
요19:37, “진리가 무엇이냐?”(38) 우리는 진리를 아는가?(요14:6)
예수님의 고통
막15:15, 채찍질, 로마의 채찍, 9가닥의 긴 가죽, 가죽에는 유리 조각, 뼛조각, 사기 조작
살점을 도려낸다. 군사가 지칠 때까지, 뼈가 드러난다. 심지어 채찍질로 죽는 자도 있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음(사53:5), 아담의 죄로 인한 형벌
채찍: 인류의 모든 죄
가시 관(요19:2): 가시 길이 5-7센티미터, 우리의 생각의 죄, 손의 못: 우리가 만진 것,
발: 우리가 다닌 것, 옆구리: 우리의 감정, 등에 맞음: 죄 짐
말 그대로 만신창이가 된 그리스도(사50:6; 52:14)
우리뿐만 아니라 창조 세상이 고침을 받음
결론
사람(특히 종교인)은 온갖 수단 동원, 죄목도 바꾸고, 강도와 바꾸고, 빌라도와 헤롯의 위선
십자가 처형을 보면서 “사람의 악이 크면 클수록 하나님의 선은 더 크다”는 것(롬5:20)
어느 정도: 만신창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음,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