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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卦 渙卦(환괘, ䷺ ☴☵ 風水渙卦풍수환괘)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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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명곡 - 이세준, 기타 매고 열창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20160123 https://www.youtube.com/watch?v=S41Fq51B7uo |
- 김광석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SonYeJin '클래식' 영화 The Classic movie OST 손예진 조승우 가사 한글자막 K-Movie https://www.youtube.com/watch?v=v9Xenw5I19s |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제공.
9. 爻辭효사-五爻오효
p.65 【經文】 =====
九五渙汗其大號渙王居无咎
[程傳정전] 九五, 渙, 汗其大號, 渙, 王居, 无咎.
(구오, 환, 한기대호, 환, 왕거, 무구.)
[本義본의] 九五, 渙, 汗其大號, 渙王居, 无咎
[程傳정전] 九五는 渙에 汗其大號면 渙에 王居니 无咎리라.
[本義본의] 九五는 汗其大號하며 渙王居면 无咎리라.
[程傳정전] 九五구오는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하면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으니 허물이 없으리라.
[本義본의] 九五구오는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하며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어주면 허물이 없으리라.
中國大全
p.65 【傳】 =====
五與四君臣合德以剛中正巽順之道治渙得其道矣唯在浹洽於人心則順從也當使號令洽[一作浹]於民心如人身之汗浹於四體則信服而從矣如是則可以濟天下之渙居王位爲稱而无咎大號大政令也謂新民之大命救渙之大政再云渙者上謂渙之時下謂處渙如是則无咎也在四已言元吉五唯言稱其位也渙之四五通言者渙以離散爲害拯之使合也非君臣同功合力其能濟乎爻義相須時之宜也[一作而已]
五與四君臣合德, 以剛中正巽順之道, 治渙, 得其道矣. 唯在浹洽於人心, 則順從也. 當使號令洽[一作浹]於民心, 如人身之汗, 浹於四體, 則信服而從矣, 如是, 則可以濟天下之渙, 居王位爲稱而无咎. 大號, 大政令也, 謂新民之大命, 救渙之大政. 再云渙者, 上謂渙之時, 下謂處渙, 如是則无咎也. 在四已言元吉, 五唯言稱其位也. 渙之四五通言者, 渙, 以離散爲害, 拯之使合也, 非君臣同功合力, 其能濟乎. 爻義相須, 時之宜也[一作而已].
五與四君臣合德하여 以剛中正巽順之道로 治渙하니 得其道矣라 唯在浹洽於人心이니 則順從也라 當使號令洽[一作浹]於民心하여 如人身之汗이 浹於四體면 則信服而從矣니 如是면 則可以濟天下之渙하여 居王位 爲稱而无咎라 大號는 大政令也니 謂新民之大命과 救渙之大政이라 再云渙者는 上은 謂渙之時요 下는 謂處渙이 如是則无咎也라 在四에 已言元吉하니 五엔 唯言稱其位也라 渙之四五通言者는 渙은 以離散爲害하니 拯之使合也니 非君臣同功合力이면 其能濟乎아 爻義相須하니 時之宜也라
五爻오효와 四爻사효는 임금과 臣下신하가 德덕을 合합하여 굳세고 中正중정하며 巽順손순한 道도로 흩어짐을 다스리니, 그 道도를 얻은 것이다. 오직 人心인심에 무젖어 合합하게 함이 있으면 順從순종하나 마땅히 號令호령이 民心민심에 무젖듯이 함이 사람 몸의 땀이 四體사체에 젖어들듯이 하면 믿고 服從복종하여 따른다. 이와 같이 하면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救濟구제하여 王왕의 地位지위에 걸맞아 허물이 없을 것이다. ‘큰 號令호령’은 큰 政治정치 命令명령이니, 百姓백성을 새롭게 하는 큰 命令명령과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는 큰 政事정사를 말한다. 두 番번 ‘渙환’을 말한 것은 앞은 흩어지는 때를 말하고, 다음 것은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이 이와 같으면 허물이 없음을 말한다. 四爻사효에서 이미 ‘크게 吉길하다’고 말했으니, 五爻오효에서는 그 地位지위에 걸맞음만을 말하였다. 渙卦환괘(䷺)의 四爻사효와 五爻오효를 通통틀어 말한 것은 渙卦환괘(䷺)는 離叛이반되어 흩어짐을 害해로운 것으로 여겨 救濟구제하여 合합하게 하는 것이니, 임금과 臣下신하가 功공을 함께 하고 힘을 合합치는 것이 아니라면 救濟구제할 수 있겠는가? 爻효의 뜻이 서로 따르니, 때의 마땅함이다.
p.66 【小註】 =====
○ 沙随程氏曰汗由中出浹於四體亦猶大號由君出浹於四方
○ 沙随程氏曰, 汗由中出, 浹於四體, 亦猶大號, 由君出, 浹於四方.
沙随程氏사수정씨가 말하였다. “땀이 몸 속에서 나와 四體사체에 젖어드는 것이 큰 號令호령이 임금에게서 나와 四方사방에 젖어드는 것과 같다.”
○ 中溪張氏曰九五以巽順之大君而發渙汗之大號此令出惟行弗惟反猶膚之有汗出而不可反也然當天下渙散之時民思其主必有王者出而居中正之位乃可成濟渙
○ 中溪張氏曰, 九五以巽順之大君, 而發渙汗之大號. 此令, 出惟行弗惟反, 猶膚之有汗, 出而不可反也. 然當天下渙散之時, 民思其主, 必有王者, 出而居中正之位, 乃可成濟渙.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 九五구오는 巽順손순한 大君대군으로 흩어지는 때의 땀나는 큰 號令호령을 發表발표한다. 이 號令호령이 나가면 오직 行행해져 되돌릴 수 없는 것이 皮膚피부에 있는 땀이 나오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렇지만 天下천하가 흩어지는 때를 만나서 百姓백성들은 그들의 君主군주를 생각하니 반드시 王왕이 되어 中正중정한 자리에 나아가 居處거처하면 흩어짐을 救濟구제할 수 있다.”
p.66 【本義】 =====
陽剛中正以居尊位當渙之時能散其號令與其居積則可以濟渙而无咎矣故其象占如此九五巽體有號令之象汗謂如汗之出而不反也渙王居如陸贄所謂散小儲而成大儲之意
陽剛中正, 以居尊位, 當渙之時, 能散其號令與其居積, 則可以濟渙而无咎矣. 故其象占如此. 九五, 巽體, 有號令之象. 汗, 謂如汗之出而不反也. 渙王居, 如陸贄所謂散小儲而成大儲之意.
陽剛中正으로 以居尊位하니 當渙之時하여 能散其號令與其居積(자: 注3)하면 則可以濟渙而无咎矣라 故其象占如此라 九五는 巽體니 有號令之象이라 汗은 謂如汗之出而不反也라 渙王居는 如陸贄所謂散小儲而成大儲之意라 .
굳센 陽양으로 中正중정하여 尊貴존귀한 地位지위에 있으니, 흩어지는 때를 만나서 號令호령과 財貨재화를 흩을 수 있으면 흩어짐을 救濟구제하여 허물이 없을 수 있다. 그러므로 그 象상과 占점이 이와 같다. 九五구오는 巽卦손괘(☴)의 몸-體체이니, 號令호령의 象상이 있다. ‘汗한’은 땀이 나오듯 하여 되돌아가지 못함과 같다는 말이다.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는다[渙王居환왕거]”는 陸贄육지(注4)의 이른바 ‘작은 利이로움을 흩어서 큰 利이로움을 이룬다’는 뜻과 같다.
역주3) 積 : 자 |
역주4) 陸贄육지(754~805): 唐당나라 德宗덕종 때의 宰相재상으로 奏議주의를 잘하여 그의 著書저서인 《陸宣公奏議육선공주의》가 有名유명하다. |
p.67 【小註】 =====
朱子曰渙汗其大號號令當敎如汗之出千毛百竅中迸散出來這個物出不會反卻不是說那號令不當反只是取其如汗之散出自有不反底意思又曰渙汗其大號聖人當初就人身上說一汗字爲象不爲无意蓋人君之號令當出乎人君之中心由中而外由近而遠雖至幽至遠之處无不被而及之亦猶人身之汗出乎中而浹于四體也
朱子曰, 渙汗其大號, 號令當敎, 如汗之出千毛百竅中迸散出來, 這個物出不會反, 卻不是說那號令不當反, 只是取其如汗之散出自有不反底意思. 又曰, 渙汗其大號, 聖人當初, 就人身上說, 一汗字爲象, 不爲无意. 蓋人君之號令, 當出乎人君之中心, 由中而外, 由近而遠, 雖至幽至遠之處, 无不被而及之, 亦猶人身之汗, 出乎中而浹于四體也.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땀나듯이 發발함에서, 號令호령을 發할 때는 마땅히 땀이 여러 털과 구멍(竅규) 속에서 흩어져(迸散병산) 나오는 것처럼 해서 땀이 나오면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은 號令호령을 돌이켜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이것은 다만 땀처럼 나오면 自然자연스레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이다. 또 말하였다. “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땀나듯이 發발함은 聖人성인은 當初당초에 사람의 몸에서 말한 것으로 ‘汗한’이란 글자로 象徵상징한 것은 뜻이 없지 않다. 임금이 號令호령할 때는 임금의 마음에서 내어야 하니 中心중심에서 바깥으로 가까이에서 먼 곳으로 하면 비록 至極지극히 어두운 곳이나 먼 곳이라도 惠澤혜택을 입지 못함이 없이 미치니, 사람 몸의 땀이 속에서 나와서 四體사체에 무젖는 것과 같다.”
○ 雲峯胡氏曰汗坎象號巽命象居陽實象九五君位當渙之時非散其號令與其居積无以收天下之心必如是僅可以免咎耳汗由中出浹於四體猶大號出於君之中心而浹於四方也本義謂如汗之出不反非謂不可反也若謂不可反涕泏涎液皆然豈獨汗哉六四渙小群而成大群九五渙王居渙小儲而成大儲猶武王之散財發粟也故无咎
○ 雲峯胡氏曰, 汗坎象, 號, 巽命象, 居陽, 實象. 九五君位, 當渙之時, 非散其號令與其居積, 无以收天下之心, 必如是, 僅可以免咎耳. 汗由中出, 浹於四體, 猶大號出於君之中心, 而浹於四方也. 本義, 謂如汗之出不反, 非謂不可反也, 若謂不可反, 涕泏涎液皆然, 豈獨汗哉. 六四, 渙小群而成大群, 九五, 渙王居, 渙小儲而成大儲, 猶武王之散財發粟也, 故无咎.
雲峯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 땀은 坎卦감괘(☵)의 象상이고, 號令호령은 巽卦손괘(☴)의 命令명령하는 象상이며, 陽양에 居處거처함이 充實충실한 象상이다. 九五구오가 임금의 자리에서 흩어지는 때를 만났으니 號令호령과 財貨재화를 흩지 않으면 天下천하의 人心인심을 收拾수습할 수 없다. 반드시 이와 같이 해야 겨우 허물을 免면할 수 있다. 땀이 속에서 나와서 四體사체에 무젖는 것이 큰 號令호령이 中心중심에서 나와서 四方사방에 무젖는 것과 같다. 『本義본의』에서 땀이 나와서 돌아가지 않음은 되돌아갈 수 없음을 말한 것이 아니다. 萬若만약 되돌아갈 수 없음을 말했다면 눈물 콧물 침 分泌液분비액이 다 그런데 어찌 땀뿐이겠는가? 六四육사는 작은 무리를 흩어서 큰 무리를 이루고 九五구오의 흩어지는 때에 王왕의 자리에 居處거처하여 작은 利이로움을 버리고 큰 利이로움을 이루니 마치 武王무왕이 財物재물을 흩고 穀食곡식을 풀어 내준 것과 같아서 허물이 없다.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汗者, 上風下水之象也. 史云, 出令如反汗, 巽爲風爲號, 言大出號令也. |
‘땀’은 위는 바람이고 아래는 물인 象상이다. 『漢書한서‧劉向傳유향전』에서 땀이 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듯이 命令명령을 내면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한다. 巽卦손괘(☴)는 바람이 되고 號令호령이 되니, 號令호령을 크게 냄을 말한다. |
王居者, 五爲王位也.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은 五爻오효가 王왕의 地位지위가 된다. |
小象云, 正位亦此意, 言當渙之時, 大發號令, 而非王者, 居於中正之位, 則必有渙之終凶. |
「小象傳소상전」에서 말한 ‘바른 자리’도 이 뜻이니, 흩어지는 때를 맞아 크게 號令호령을 냄에 王왕이 아닌 者자가 中正중정한 자리에 있으면 반드시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이 끝내 凶흉함이 있다. |
而惟其王者, 故在下之人, 畏懼而不散, 是以无咎. 오직 王왕이기 때문에 아래에 있는 者자가 두려워하고 흩어지지 않으니, 이 때문에 허물이 없다. |
【석지형(石之珩) 『오위귀감(五位龜鑑)』】 |
臣謹按, 渙之九五, 汗取坎象, 號取巽命象, 居取陽實象, 卽居積之財也. |
臣신이 삼가 살펴보았습니다. 渙卦환괘(䷺)의 九五구오에서 ‘땀’은 坎卦감괘(☵)의 象상을 取취했고, ‘號令호령’은 巽卦손괘(☴)인 命令명령[巽命손명]의 象상을 取취했으며, ‘財貨재화[居거]’는 陽양의 꽉 찬 象상을 取취했으니 곧 쌓여있는 財物재물입니다. |
當天下渙散之時, 發號恵民, 如汗之浹身, 散財業民, 能成其大, 儲固亦君道之美. |
天下천하가 흩어지는 때를 맞아 號令호령을 드러내어 百姓백성에게 恩惠은혜를 베풂이 땀이 몸을 적시는 것과 같아서 財物재물을 흩어 百姓백성을 살게 하여 그 큼을 이룰 수 있으니, 쌓아 堅固견고하게 함이 또한 임금된 道理도리의 아름다움입니다. |
然王者之所當爲, 未止此也, 故僅可爲无咎而已. |
그러나 王왕이 마땅히 해야 할 바는 여기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므로 겨우 허물이 없게 될 수 있을 뿐입니다. |
伏願殿下, 罔以偏令小施爲足, 以保民必務其大且遠者焉. |
엎드려 바라건대, 殿下전하께서는 치우친 命令명령이나 조그마한 베풀음으로 足족하게 여기지 말아야 하니, 百姓백성을 保全보전하기 爲위해서는 반드시 그 크고 또 遠大원대한 것에 힘써야만 합니다. |
【심조(沈潮) 「역상차론(易象箚論)」】 |
九五, 渙王居, 九五구오는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어주면, |
居本義爲居積. 蓋互艮居積之象也. |
‘居거’는 『本義본의』에서 ‘財貨재화’라고 하였다. 互卦호괘인 艮卦간괘(☶)에 ‘財貨재화’의 象상이 있기 때문이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九五 [止] 无咎. 財貨구오는 … 허물이 없으리라. |
正義, 人遇險阸, 驚怖而勞, 則汗從體出, 故以汗喩險阸也. |
『周易正義주역정의』에서 말하였다. “사람이 危險위험과 災難재난을 만나면 놀라고 두려워하여 힘쓰니, 땀이 몸으로부터 나오므로 ‘땀’으로 險阸험액을 比喩비유하였다.” |
○ 合沙鄭氏曰, 人之一身, 陽主氣, 陰主形, 元氣蒸而爲汗, 流而爲血. |
合沙鄭氏합사정씨가 말하였다. “사람의 한 몸에 있어 陽양은 氣運기운을 爲主위주로 하고 陰음은 形氣형기를 爲主위주로 하니, 元氣원기는 타서 땀이 되고 흘러 피가 된다. |
二陽散於外, 故言汗言血, 二陰分於中, 故言躳言群. |
두 陽양이 밖에서 흩어지므로 ‘땀’이라고 말하고 ‘피’라고 말했으며, 두 陰음이 안에서 나뉘므로 ‘몸’이라고 말하고 ‘무리’라고 말했다.” |
○ 案, 人之一身, 血氣貫通, 然後千毛百竅, 汗出周遍, 人君之政令, 由中出外, 旡一物不被其澤者, 有此象. |
내가 살펴보았다. 사람의 한 몸은 血氣혈기가 貫通관통한 然後연후에 온갖 털과 구멍에서 땀이 두루 나오는데, 임금의 政令정령이 안으로부터 밖으로 나와 한 物件물건이라도 그 惠澤혜택을 입지 않는 것이 없어 이러한 象상이 있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九五, 陽剛中正, 比下二陰, 三渙其躬而上同, 四渙其群而有邱, 濟渙之功已成, |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이 中正중정하고 아래의 두 陰음과 가까우니, 三爻삼효는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어 위와 함께 하고, 四爻사효는 朋黨붕당의 무리를 흩어 언덕처럼 많이 모임이 있으니,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는 功效공효가 이미 이루어지고, |
而以巽乘坎, 故有汗其大號之象. 然猶在渙體, 而互艮, 故王居則无咎也. |
巽卦손괘(☴)가 坎卦감괘(☵)를 타기 때문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하는 象상이 있다. 그러나 오히려 渙卦환괘(䷺)의 몸-體체에 있으면서 互卦호괘가 艮卦간괘(☶)이므로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으면 허물이 없다. |
○ 汗其大號, 謂發號施令浹洽民心, 如汗之浹于四體也. |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함’은 號令호령을 드러내고 法令법령을 施行시행하여 百姓백성의 마음에 두루 미쳐 洽足흡족하게 하는 것이니, 마치 땀이 四肢사지에 두루 미치는 것과 같다. |
巽風散坎水, 又水上有木, 津潤上行, 皆汗之象也. 號號令也, 巽之象. |
巽卦손괘(☴)인 바람이 坎卦감괘(☵)인 물을 흩고, 또 물 위에 나무가 있고 津液진액의 潤澤윤택함이 위로 올라감은 모두 땀의 象상이다. |
渙與屯其義相反, 故屯曰屯其膏, 渙曰汗其號. 王則在中之王也. |
‘號호’는 號令호령이니, 巽卦손괘(☴)의 象상이다. 渙卦환괘(䷺)와 屯卦준괘(䷂)는 그 뜻이 서로 反對반대되므로 屯卦준괘(䷂)에서 “恩澤은택을 베풀기 어렵다[屯其膏둔기고]”고 했고, 渙卦환괘(䷺)에서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한다”고 했다. ‘王왕’은 가운데에 있는 임금이다. |
艮爲止, 王居之象. 與習坎爭上一爻, 又二至上互益體, 故渙王居對益之爲依遷國, |
艮卦간괘(☶)는 그침이 되니, 王왕이 居處거처하는 象상이다. 習坎卦습감괘와 上爻상효의 한 爻효를 다투고, 또 二爻이효부터 上爻상효까지 互卦호괘가 益卦익괘(䷩)의 몸-體체이므로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은 益卦익괘(䷩)의 ‘依支의지하며 나라를 옮김’에 對備대비가 되고, |
又對坎之設險守國, 又變爻艮坎伏離而交, 則其卦爲旅, 人君無旅, 旅則失位, 故曰王居无咎. |
또 坎卦감괘(☵)의 ‘險험함을 設置설치하여 나라를 지킴’과 對備대비가 되며, 또 變爻변효인 艮卦간괘(☶)와 坎卦감괘(☵)에 숨어있는 離卦리괘(☲)와 사귀면 그 卦괘가 旅卦려괘(䷷)가 되니, 임금은 나그네 됨이 없는데 나그네가 되면 地位지위를 잃으므로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으니, 허물이 없다”고 했다.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渙汗者, 渙之如汗也. 號巽命象, 稱大號尊之也. |
‘흩어지는 때에 땀이 나듯 함[渙汗환한]’은 흩어짐이 땀이 나는 것과 같다. ‘號令호령’은 巽卦손괘(☴)인 命令명령의 象상이니, ‘큰 號令호령[大號대호]’을 말한 것은 높이는 것이다. |
九五剛中而正位, 發號施令, 由已而出, 如汗之出於身, 而周於四體. |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이 알맞고 바른 자리여서 號令호령을 내고 命令명령을 베풂이 自身자신에게서 말미암아 나오니, 땀이 몸에서 나와 四肢사지에 두루 미치는 것과 같다. |
所以爲大號也. 當渙散之時, 不失其王者之事, 故曰渙王居也. |
이 때문에 ‘큰 號令호령’이 된다. 흩어지는 때를 맞아 王왕의 일을 잃지 않으므로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다”고 했다. |
只此不足爲亨吉之道, 故曰无咎也. 上渙渙之事, 下渙渙之時也. |
다만 이는 亨通형통하여 吉길한 道도가 되기에는 不足부족하므로 “허물이 없다”고 했다. 앞의 ‘渙환’은 흩어지는 일이고 뒤의 ‘渙환’은 흩어지는 때이다. |
【박제가(朴齊家) 『주역(周易)』】 |
渙, 汗出而洽然之貌, 因散義而不足夾帶一箇汗字幇助, 又爲發義, 亦所謂渙然之義. |
‘흩어짐[渙환]’은 땀이 나서 젖어 潤澤윤택한 模樣모양인데, 흩어진다는 뜻으로 因인해 ‘땀[汗한]’이라는 글자로 補充보충하더라도 드러난다는 뜻이 되기에 不足부족하니, 또한 이른바 ‘풀어진다[渙然환연]’는 뜻이다. |
渙王居者, 深於內而文於外之謂, 言四門穆穆而威儀濟濟也. |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어줌’은 안으로 깊고 밖으로 文彩문채남을 이름이니, 四方사방이 기뻐하고 和睦화목하며 威儀위의가 嚴肅엄숙하고 壯장함을 말한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下有渙躬渙群之大臣, 而又與奔其機者爲應, 已又當中正之位, 其所渙者, 安得不如是乎. |
아래에 몸의 私私사사로움을 흩고 朋黨붕당의 무리를 흩는 大臣대신이 있고, 또 机궤로 달려가는 者자와 함께 呼應호응이 되며, 自身자신은 또 中正중정한 地位지위를 擔當담당하니, 그 흩는 바가 어찌 이와 같지 않을 수 있겠는가? |
有若之對魯哀公曰, 百姓足君誰與不足, 司馬溫公之對神宗皇帝曰, 天之生財有限, |
有若유약이 魯노나라 哀公애공에 對대해 “百姓백성이 넉넉한데 임금이 누구와 더불어 不足부족하겠는가?”라고 하고 司馬溫公사마온공이 神宗신종 皇帝황제에 對대해 “하늘이 財物재물을 냄에 限度한도가 있으니, |
此數不在君則在民, 所應之爻, 則血而惕, 所當之位, 則去而出, 故无咎. |
이러한 度數도수는 임금에게 있지 않으면 百姓백성에게 있다”고 했으니, 呼應호응하는 바의 爻효는 곧 ‘피’와 ‘두려움’이고 該當해당하는 地位지위는 곧 ‘除去제거함’과 ‘벗어남’이므로 허물이 없다. |
* 度數도수: 1. 거듭하는 回數횟수. 2. 溫度온도ㆍ角度각도ㆍ光度광도 等등의 크기를 나타내는 數수. 3. 어떠한 程度정도. |
【김기례(金箕澧) 「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剛中居尊, 號令洽人, 處渙之道, 散小成大, 正君位而无咎. 汗取坎象, 號取巽象. |
굳센 陽양으로 알맞고 尊貴존귀한 자리에 있어 號令호령이 사람에 무젖으니, 흩어짐에 對處대처하는 道도가 작은 것을 흩어 큰 것을 이루고 임금의 자리를 바르게 하여 허물이 없다. ‘땀’은 坎卦감괘(☵)의 象상을 取취했고, ‘號令호령’은 巽卦손괘(☴)의 象상을 取취했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渙之蒙䷃, 雜而未辨也. 九五, 以剛居剛, 厲精力求, 其精神, 達于玄冥蒙昧之地, 天人造化之際. |
渙卦환괘(䷺)가 蒙卦몽괘(䷃)로 바뀌었으니, 섞여 分辨분변하지 못한다.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으로 굳센 자리에 있어 魂神혼신의 努力노력으로 힘써 求구하여 그 精神정신이 奧妙오묘하고 그윽하며 아득한 地境지경에 到達도달하니, 하늘과 사람이 造化조화로운 警戒경계이다. |
二居坎离之軆, 而五應之有其象. 然以其得中, 不至於迃恠荒誕之流. |
二爻이효는 坎卦감괘(☵)와 離卦리괘(☲)의 몸-體체에 있고 五爻오효가 그에 呼應호응하여 그러한 象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알맞음을 얻은 까닭에 奇異기이(迃恠우괴)하고 虛荒허황된 弊端폐단에는 이르지 않는다. |
渙汗其大號, 言其敎化政令及於荒遠也, 其思慮入于玄妙也. |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함’은 그 敎化교화와 政令정령이 먼 곳까지 미치고, 그 思慮사려가 玄妙현묘한 데에 들어감을 말한다. |
汗者, 發於內而達於外也, 不可復反, 以喻敎化政令之達于遠而不反也. 坎离爲血, 互巽白, |
‘땀’은 안에서 드러나 밖에 이르니,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으로 敎化교화와 政令정령이 멀리까지 이르고 되돌아오지 못하는 것을 比喩비유하였다. 坎卦감괘(☵)와 離卦리괘(☲)는 피가 되고 互卦호괘인 巽卦손괘(☴)는 흰 것이 되니, |
曰汗, 艮對兌有不反之象, 坎兌爲大號. |
“땀이 나듯 한다”고 한 것은 艮卦간괘(☶)의 陰陽음양이 바뀐 兌卦태괘(☱)에는 되돌릴 수 없는 象상이 있으니, 坎卦감괘(☵)와 兌卦태괘(☱)는 ‘큰 號令호령’이 된다. |
渙王居, 言自內而發, 居其所而達于天下也, 猶彖傳言在中也. 艮爲居以得中, 故无荒誕之咎也. |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은 안으로부터 드러나 제자리에 있어 天下천하에 到達도달함을 말하니, 마치 「彖傳단전」에서 “가운데 있다”고 한 것과 같다. 艮卦간괘(☶)가 ‘居處거처에 걸맞음’이 되는 것은 알맞음을 얻었기 때문에 荒唐황당하고 虛荒허황된 허물이 없다. |
* 迃에돌 오, 에돌 우: 1. 에돌다(선뜻 나아가지 아니하고 멀리 피하여 돌다) 2. (길이)굽다 * 恠괴이할 괴: 1. 怪異괴이하다 2. 奇異기이하다 3. 怪常괴상하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九五, 陽剛中正, 而居尊, 卽濟渙之君也. 九五구오는 굳센 陽양으로 中正중정하고 높은 자리에 있어 곧 흩어짐을 救濟구제하는 임금이다. |
下與六四大臣同志合力, 乃大發號令, 而浹洽人心, 方其濟渙, 以陽剛之德, 處中正之位, 爲民上而臨天下, |
아래로 六四육사의 大臣대신과 뜻을 같이 하고 힘을 合합하니, 이에 號令호령을 크게 내어 사람의 마음을 두루 무젖게 하여 바야흐로 흩어짐을 救濟구제함이 굳센 陽양의 德덕으로 中正중정의 자리에 處처하며 百姓백성의 위가 되어 天下천하에 臨임하니, |
是乃王居之尊, 而發號者也. 然下旡正應, 宜若有咎, 而以其剛中而比柔, 終得其功, 故言旡咎. |
이것이 바로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는 尊嚴존엄으로 號令호령을 내는 者자이다. 그러나 아래로 正應정응이 없어 宜當의당 허물이 있을 듯한데, 굳세고 알맞고 부드러운 陰음을 가까이 하여 끝내 功效공효를 얻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고 했다. |
○ 汗者, 浹洽之謂, 而取於應坎. 大取於陽, 而號者, 命令也, 取於巽. |
‘땀’은 두루 미침을 이르는데, 呼應호응하는 坎卦감괘(☵)에서 取취했다. ‘큰[大대]’은 陽양에서 取취했고, ‘號令호령’은 命令명령이니, 巽卦손괘(☴)에서 取취했다. |
居取於變艮也. 上渙字言渙之時, 下渙字言濟渙也. |
‘居거’는 變변한 艮卦간괘(☶)에서 取취했다. 앞의 ‘渙환’字자는 흩어지는 때를 말하고, 뒤의 ‘渙환’字자는 흩어짐을 救濟구제함을 말한다.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九五, 渙汗. 九五구오는 흩어지는 때에 땀이 나듯하면, |
汗取浹洽, 恐非并取其不反也. ‘땀’은 두루 미침을 取취한 것이니, 아마도 되돌아가지 못함을 아울러 取취한 것은 아닌 듯하다. |
○ 渙王居. 흩어짐에 對處대처함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으니, |
本義, 以居爲居積之居, 恐不若程傳之順. 六四之渙有邱, 九五之渙王居, 一意. |
『本義본의』에서 ‘居거’를 財貨재화[居積거적]의 居거로 여겼는데, 아마도 『程傳정전』의 順순함만 못하다. 六四육사의 ‘흩어짐에 언덕과 같이 많이 모임’과 九五구오의 ‘흩어짐에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도 같은 뜻이다. |
【박문호(朴文鎬) 「경설(經說)‧주역(周易)」】 |
居王位爲稱, 言稱其職也. “王位왕위에 居處거처함이 걸맞다”는 그 職分직분에 걸맞음을 일컫는다. |
風者天地之號令, 故云巽體有號令之象. ‘바람’은 天地천지의 號令호령이기 때문에 “巽卦손괘(☴)의 몸-體체이니, 號令호령의 象상이 있다”고 했다. |
【이용구(李容九) 「역주해선(易註解選)」】 |
九五, 渙汗其大號. 九五구오는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하며, |
中外遠近, 無不被, 猶人之身, 汗出于中, 浹于四軆. |
안팎과 멀고 가까움에 惠澤혜택을 입지 않음이 없는 것이 사람의 몸에 땀이 안에서 나와 四肢사지에 두루 미치는 것과 같다. |
9. 爻辭효사-五爻오효, 小象소상
p.68 【經文】 =====
象曰王居无咎正位也
象曰, 王居无咎, 正位也.
(상왈, 왕거무구, 정위야.)
象曰 王居无咎는 正位也라.
[程傳정전]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으니 허물이 없음”은 바른 자리이기 때문이다.”
[本義본의] 「象傳상전」에서 말하였다. ““王왕의 財貨재화를 흩어주면 허물이 없음”은 바른 자리이기 때문이다.”
中國大全
p.59 【傳】 =====
王居謂正位人君之尊位也能如五之爲則居尊位爲稱而无咎也
王居, 謂正位, 人君之尊位也. 能如五之爲, 則居尊位爲稱而无咎也.
王居는 謂正位니 人君之尊位也라 能如五之爲하면 則居尊位爲稱而无咎也라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王居왕거’은 바른 자리를 말하니, 임금의 높은 地位지위이다. 五爻오효의 行爲행위와 같이 하면 尊貴존귀한 地位지위에 있음이 걸맞아서 허물이 없다.
p.59 【小註】 =====
朱子曰散居積須是在他正位方可渙王居无咎象只是節做四字句伊川泥其句所以說得王居无咎差了如上九象亦自節了則此何疑
朱子曰, 散居積, 須是在他正位方可. 渙王居无咎, 象只是節做四字句. 伊川泥其句, 所以說得王居无咎差了. 如上九象, 亦自節了, 則此何疑.
朱子주자가 말하였다. “財貨재화를 흩는 것은 반드시 바른 자리라야 可能가능하다. 흩어짐에 王왕의 자리에 居處거처하여 허물이 없다고 한 것을 「象傳상전」에서는 잘라서 네 글자의 句節구절로 만들었다. 伊川이천은 그 글귀에 빠져서 王居无咎왕거무구를 解說해설함이 잘못되었다.”
○ 王氏曰爲渙之主惟王居之乃得无咎正位不可以假人也
○ 王氏曰, 爲渙之主, 惟王居之乃得无咎, 正位不可以假人也.
王氏왕씨가 말하였다. “ 渙卦환괘(䷺)의 主人주인이 되어 오직 王왕의 자리에 居處거처함이 허물이 없으니 바른 자리는 다른 사람을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韓國大全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正位與鼎大象同. 鼎之所在, 亦王居也. 汗號, 卽其所凝之命也. |
‘바른 자리’는 鼎卦정괘(䷱) 「大象傳대상전」과 같다.[주 22] 솥이 있는 자리가 또한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이다. ‘號令호령을 내되 땀나듯 함’은 곧 그 確固확고한 命令명령이다. |
22) 「鼎卦정괘(䷱)‧大象傳대상전」:木上有火 鼎 君子 以 正位 凝命 |
【서유신(徐有臣) 『역의의언(易義擬言)』】 |
王居者, 正位之謂也. ‘王왕의 居處거처에 걸맞음’은 바른 자리를 이름이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言居其所而自出也. 제자리에 있으면서 스스로 나옴을 말한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陽剛而居尊, 得其正位, 故大發號令, 以濟天下之渙也. |
굳센 陽양으로 높은 자리에 있고 바른 자리를 얻었으므로 號令호령을 크게 내어 天下천하의 흩어짐을 救濟구제한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劉向曰, 渙汗其大號, 言號令如汗出而不反者也. |
劉向유향이 말하였다. “‘흩어지는 때에 큰 號令호령을 내되 땀이 나듯 함’은 號令호령이 땀이 나 되돌아갈 수 없는 것과 같음을 말한다.” |
王曰, 處尊履正, 爲渙之主. 唯王居之, 乃得无咎, 正位, 不可以假人也. |
王弼왕필이 말하였다. “尊貴존귀한 데에 處처하여 바름을 履行이행하니, 흩음의 主人주인이 된다. 王왕만이 그러한 데에 있어 이에 허물이 없음을 얻는다. ‘바른 자리’는 남에게 빌려줄 수 없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바이두,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DB, 한국경학자료시스템 등 |
- 周易傳義(下) 주역전의(하) 〉 卷二十59. 渙 http://db.cyberseodang.or.kr/front/bookList/viewCompare.do?bnCode=jti_1a0202&titleId=C70&compare=false |
- 周易正義(3)주역정의(3) 〉 周易兼義 下經 豐傳 卷第59. 渙䷺ 坎下巽上 http://db.cyberseodang.or.kr/front/alphaList/BookMain.do?bnCode=jti_1a0103&titleId=C17&compare=false |
- 동양고전종합DB 동영상: / 周易주역 교양강좌 〉 周易 http://db.cyberseodang.or.kr/front/audVodList/BookMain.do?tab=tab2_01&bnCode=jti_7a0902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주역대전 > 하경 > 59.환괘(渙卦䷺) http://waks.aks.ac.kr/rsh/dir/rdirItem.aspx?rptID=AKS-2012-EAZ-2101_BOOK&rshID=AKS-2012-EAZ-2101&dirRsh=주역대전%24하경%2459.환괘(渙卦䷺)%3a편명%24渙卦%3a |
한국경학자료시스템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 渙 http://koco.skku.edu/main.jsp → 經傳경전원문↲ → 易經集傳→ 渙↲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 고급한문 강좌 > 주역특강 https://hm.cyberseodang.or.kr/lecture/lecture.asp?lid=256&lect_type=C&viewType=N |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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