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즐거웠습니다!!
대구에 6시에 도착해서 친구들이랑 약속 있었는데 도마도와 피카츄의 도움으로 7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실컷 욕얻어먹고, 밥도 쐈습니다. 무지 비싼 걸 먹더군요.. 아마 1달은 족히 굶어야 할 것 같습니다. ^^;;;
방학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같다오니 보람찬(?) 방학을 보낸것 같네요.
조만간 대구에서 번개 한번하죠.. 매번 제가 하자고해놓고선 제가 빠지네요. 최선(?)을 다해서 참석하도록 하죠..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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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후기기 토이만 올라와있네요..들...
넘 재미들 있어서 아직 피곤이 덜가셔서..컴터 자판 칠 힘도 없으셔서들
아직 후기들을 안올리셨나들 보군요들..ㅋㅋㅋ
좋은 추억이 된 여행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헤어질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졌는것이
맴에 쪼금 걸리네요...중간에 한번 만나서..인사라도 헤어졌음 좋았을
것을...이 부분은 서로서로 야그좀 했음 되었을 부분같은디..^_^
자아..후기 몇자..적습네다..
자..우선 운전한 모든분들 수거무지하게 하셨구요..
특히..바부..울산까정..고마웠당..잠만 퍼질라게 자서 미안하고만.^_^.
여행한것중(점은이제 일년이지만) 혹시 이번여행이 자동차란 넘이
제일 많이 움직인 여행 같습니다..총 9대가 움직였으니깐요..
부자 여행카페..(영.친.여)...흐흐흐..
대구팀 사정상 울산서 장을 보기로 하야..도고성과 점은 롯데마트(??)
에서 4시쯤 만나서 장을 보기로 했다.
남자 둘이서 장을 ..흐흐흐..(도마도가 장보라고 메일로 목록 던져줌)
그대로, 장을 보러 갔는디..어..바부..어..토이..어..울산처자..어..도고
성..어...점..어,막판에 프리까지.총 여섯명이 왔다..웃기는 짬뽕들..
다섯이서.장을보고.아스키림묵고, 출발..부산팀 먼저도착.
어..무신 폐교는 폐교인디..어..우리의 숙소가 안보이는것이였다..
혹시 폐교에서 자진 않겠지라고 모두들..생각했다..
대구팀 아직 미도착..도마도 전화...거기가 맞다고 한다..거기서 잔다고
한다..열쇠 알아서 찾아서 열으라고 한다..
한바탕 쇼(?)를 하다가 겨우 문을 열고 들어가니..
괜찮았다..다들..어...괜찮으네..라는 말이 저절로..
샤워장도 있고...까스렌지도 있고..에어컨도 있고.,.선풍기도 있고..
청소기(작동안됨), 귀신들도 많고..ㅋㅋㅋ
모두들. 쓸고 닦고, 하니, 예쁜 우리의 장소가 되었다..
모두들..배에서는 이상한 소리들이 나고 있었다..모두들..쿵딱쿵딱..
쓱삭슥삭..괘기를 굽기위한 파티가 시작됐다..
역시 집에서 먹는고기와 바깥에서 먹는고기는 맛이 달랐다..
도마도가 숯을 가져와서 폐교안에서 고기를 굽는바람에..연기에 질식사
할뻔 했지만 굽지 말라고 하면 맞을까봐 말도 제대로 못했다(모두들)
참고로 번개성님 도마도한테 한마디 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다(ㅎㅎ)
김해팀들 늦게(9시쯤 다되서인가) 도착을 해서 합류....
여기서, 인원파악을 함 해보자..
3번째로 도착하신 달맞이 행님, 번개성(외 1명),도고성,바부, 프리, 토이
일이늦게 마쳐온 원시인, 야야, 해미, 어라, 좋은친구, 형이, 도마도,
토깽이, 새벽 1시넘어서 온 꽁치(대단한넘), 좀 늦은 피카츄,
찜빵이, 흰둥이, 삐순이, 그리고 점...다 적은것 맞남?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본격적인 겜으로 들어갔다..
쓰잘데기 없는 겜 두어가지 하다가, 일명 일번입니다..겜으로..
하나의 게임을 그렇게 오래하긴 첨이다..하나의 게임으로..
소주 피티 두병을 먹는것도 첨이다..하여튼 모두들..달맞이성님들..비롯
번개성까지..모두들 겜에 참가하여 재미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담날, 아침,..눈을떴다, 모두들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침밥을 하기위해..우리의 해장을 시켜주기 위한..노력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던 것이였다..고마벘쓰..아침 아주 맛나쓰..김치국(?)
등등..해미가 음식을 잘하두만..시집가면 되게쓰..(^_^)
아침을 먹은후..남자들..족구한판. 우리핀이 이깄다..ㅋㅋ
그라고, 폐교옆..골굴사란 절로 가서, 구경한판..
그리고, 감포로 출발..바닷가 구경하구., 점심먹고 출발할려고 하였으나
이차저차해서..여차저차해서,..포항 호미곶까정 가게되었다.
거기가 점과 도마도의 외할머니댁(지금은 돌아가셨지만)이다..
아부지, 어무이가 지금 거기 계시단다..그래서, 거기로 가서, 중간에
회를 사서, 라면과 회와..밥과 매운탕을 끼려서, 먹었다...
더웠지만 맛나고, 했다...그 다음...이상하게 기냥 말도 없이 헤어져
버렸다..하나의 아쉬움점...바부와 점이 같은차를 타고 갔는디..
잡을라고 달렸지만..시비를 거는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중간에포기..
정자해번쪽..은 얼매나 차가 많이 막히는지....
중간중간에 빠진것은...나머지 분들이 적는후기를 보시기를..
오랜만에 뵜던분들 반가웠고요...담.여행때는 더 활기찬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며...좀 기네요....ㅎㅎㅎ.
즐거운 하루를 보냅시다들..건강한 정신이 건강한 육체를 맹근다..ㅋㅋ
카페 게시글
여행후기
Re:폐교 후기 몇자 적어볼랍니다....
좋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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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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