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병 몽골·필리핀 환아 4명 해외 의료나눔 - 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해외 환아들이 의료나눔을 통해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부천세종병원은 몽골 국적 A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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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뉴스) 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병 몽골·필리핀 환아 4명 해외 의료나눔
- 심실중격결손(VSD), 심방중격결손(ASD) 등 진단 환아들, 수술 받고 무사히 고국으로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에서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해외 환아들이 의료나눔을 통해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부천세종병원은 몽골 국적 A양(1)·B양(3), 필리핀 국적 C군(3)·D군(5)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환아 4명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회복해 최근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갔다.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A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좌심실·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실중격결손(VSD)을 보였다.
결손의 크기는 매우 컸는데, 이에 따라 폐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 수술 후에도 폐동맥압 상승 가능성이 컸다.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결손을 막는 첨포 봉합술(Patch closure)을 시행하는 한편, 수술 후 예상대로 폐동맥고혈압을 보인 A양에게 추가로 약물치료를 진행했다.
B양 역시 심실중격결손(VSD)을 보였다.
결손 부위가 삼첨판막의 첨판(Leaflet)과 매우 가까이 위치, 결손으로 인한 혈류가 삼첨판막에 영향을 주면서 판막 기형이 동반된 상태였다.
이에 대해,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삼첨판막의 구조와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다 정교하게 첨포 봉합술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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