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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다.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있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 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한다. 그 때 부터 이 석굴에 기도를 하면 기적이 이루어져 많은 신도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절 뒤편에는 마애석불이 조각되어 있으며 그 앞에서 보이는 서해풍광 또한 일품이다. 보문사 경내에는 300여명의 승려들이 수도했을 당시 사용하였다는 큰 맷돌과 향나무, 1975년에 주조한 범종이 있다. (강화군청 홈페이지) 일주문 (낙가산 보문사) 보문사 - 오른쪽 보호수는 400년 된 은행나무이다 500나한 과 와불전 천인대에 조성된 500나한과 33관세음보살 사리탑 와불전 보문사 와불 와불은 열반하는 부처님의 누워있는 형상으로 너비 13.5m 높이 2m 이다 보문사 보문사 석실 보문사 석실 (인천 유형문화재 제27호) 3개의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 보문사 석실 동굴 안에는 반원형 좌대를 마련하고 탱주(撐柱)를 설치하였으며, 탱주 사이에 21개 소의 감실이 있어 석불을 안치하였다 600년 된 용트림 모양의 보문사 향나무 (인천 기념물 제17호) 보문사 맷돌 (인천 민속문화재 제1호) 삼성각 보문사 극락보전 극락보전 극락보전 법음루 (법고,운판,목어가 있다) 윤장대 범종각 무설혜중전 (종무소) 눈썹바위 아래에 마애석불이 있다 마애석불 가는 길 - 419계단 마애석불 가는 길 마애석불 가는 길 마애석불 마애석불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인천 유형화재 제29호) 마애석불 마애석불이 있는 여기에서 보는 서해는 일품이나 오늘은 아니다 보문사 보문사 보문사를 나서며 |
출처: 무철이네방 원문보기 글쓴이: 무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