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수)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덕풍 3봉사회 (회장 김경희) 봉사원은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에서 희망 풍차 결연 어르신 63세대 밑반찬 만드는 날이다
무더위로 밑반찬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가을을 맞이하여 시원한 밑반이 따뜻한 밑반찬으로 바뀌고 있다. 밑반찬으로 따뜻한 소고기미역국, 감자와 곤약(우무)을 넣고 조린 감자조림, 비싼 김치. 김치와 국 종류 반찬을 어르신이 항상 원하기 때문에 매주 반찬 봉사할 때마다 다양한 김치를 전달하게 된다
오늘 덕풍 3봉사회 두 명의 신입회원이 입회 했다 요리 솜씨가 있는 신입회원은 거리낌 없이 밑반찬 만드는 데 앞장섰으며 솜씨를 발휘했다. 밑반찬 만드는 봉사원을 위해 덕풍 3봉사회 김경희 회장은 포도 한 상자와 닭볶음탕을 준비해왔다. 또한 , 정소연 부회장은 박카스를 준비해와 피로를 풀게 했다
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 송순화 센터장도 방문하여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밑반찬 봉사가 끝난 후 홍연수 회장을 비롯해 지구협의회 임원은 사회복지 날 행사 잠시 참석 후 오는 13일 노인잔치 행사장 준비로 유니온 파크를 들러 봤다
미처 전달치 못한 노인 잔치 초대장 전달을 위해 하남 도시개발공사 새로 부임한 김재남 사장과 미팅을 했다. 많은 의견을 나누며 홍연수 회장은 "2018년도에는 도시공사 봉사단과 적십자가 함께하는 우수 프로그램을 같이했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의 말을 전했다
선린 신협 한기호 이사장실을 방문 노인잔치 초대장과 더불어 희망 풍차 명패달기를 권유했다
한기호 이사장은 쉽게 승낙을 했다. 지구협의회 임원은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미사동 주민센터 동장 위례신도시 주민센터 동장과 미팅으로 온종일 지쳐 있는 하루였다
안전운행을 하는 김춘자 총무부장 덕분에 무사히 행복반찬 나눔터에 도착했다 홍연수 회장은 제주도에서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온 여독을 풀지 못한 채 회원 조문을 비롯해 너무 바빴다
홍경희 재무는 늦게까지 회의 준비며 노인잔치 서류 등 준비하느냐 입술이 터지며 온종일 컴퓨터에서 일하고 있었다 지구협의회 임원은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잔치 준비로 보람된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영원무역에서 후원받은 기능성 티와 반바지 장화 등을 50여명 청소년에게 전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