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풀어가는 듯하던 코로나사태가 다시 극성을 부린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이번 주가 펜데믹으로 들어가느냐 마느냐 하는 고비의 1주간이라는 얘기에 또다시 출렁거리는 민심이
참 안타깝습니다.
누구의 잘 못이라기 보다는 "정은경 본부장"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종교단체나 또 어떤 이익집단
그리고 개개인을 불구하고 총체적으로 긴장을 늦춘 것이 이 사단을 일으킨 것같습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들의 이론에 의하면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매년 독감주사를 맞 듯 코로나예방주사를 맞으며 살아가야 할 정도로 우리와 끈질긴 인연의 사작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어떤 식당에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대 고객서비스로 모종의 투자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