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매진 ...
그것은 공연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인 목표일 것입니다.
축제극장 몸짓 124석 ... 아담한 규모이지만
강원오페라앙상블 단원들이 들려주는 13곡, 오페라 명곡의 향연에
공연이 매진된 가운데,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거움을 나누었답니다.
2017년 6월 24일.
피아니스트 전상영(강원오페라단 음악코치)이 최선으로 준비해 예쁜 목소리로 들려준
곡 설명이 공연에 대한 이해와 관객과의 소통에 감초역할을 톡톡해 했답니다.
곡 설명과 피아노 반주를 동시에 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나날이 영역을 넓혀가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우뚝 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단장 오성룡 테너, 베이스 심기복, 메조소프라노 이소라, 소프라노 민은홍, 피아노 전상영)
모차르트, 베르디, 로시니, 비제, 들리브, 푸치니 ...
오페라로 만나는 작곡가들의 세계가 또 하나의 감동과 추억이었으리라 믿습니다.
더 많은 노력으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춘천시 문화재단 권미영 담당자 및 몸짓극장 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춘천구경> ...
축제극장 몸짓에서 펼쳐지는 춘천시문화재단(신혜숙 이사장)의 지원사업이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기적으로 관객을 찾아갑니다. 꼭 참여해 보세요.
열창을 해 준 단원분들, 모친 김윤자 여사, 방영세 여사, 박종서 회장, 윤승관 지휘자.
대구에서 달려 온 테너 유현욱, 곽레나 소프라노, 최용석 대표와 피아니스트,
강원대 평생교육원 성악프로그램 제자분들(박문숙, 이영선, 김지원), 제자 조유진과 절친 아라.
박백광 선생님, 성악제자 한들이와 동생 .. 등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