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니 비가 온다. 태풍때문인가보다 시각장애우 봉사인데 비가 와도 넘많이 온다. 그래도 행사는 예정대로 한다고 연락이 왔다. 화성지구협의회 (김장녹협의회장)에서는 봉사자 80명이 참석했다. 9시부터 화성시 자원봉사센타에 모여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 경기장까지 시가행진을 2키로정도 30분을 장애우와 관계자분들 봉사자300여명이 우비를 입고 행진했다. 비가 내리니 미끄러질까 넘어질까 조심조심하며 아무 사고 없이 행진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적십자 봉사원들이 들고 있는 피켓을 따라 경기장에 입장했고 행사의 1부순서가 끝났다. 아침 일찍부터 커피와 차봉사 도시락 배분 봉사 안내 봉사 수상자 안내 내빈 음식봉사등 다양한 곳에서. 수고해주 봉사자들. 비맞으며 이곳저곳. 살피시는 김장녹 회장을 포함 80명의 봉사자들 그리고. 문화마당으로 시각 장애인들이 참여해서 활동해보는코너- 점자경시대회 시각장애인 윷놀이 노래자랑 컵쌓기 비즈공예 코너에서. 봉사해주신 화성지구 봉사자들오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