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능우본
나이: 35세
전적: 자신도 모른다고 함 7살부터 시합시작 35살까지 했으니 대략 300전은 충분히 넘을듯 -,.-
경력:룸피니 4체급 챔피언 , 복싱 챔피언
직업:체육관 관장이자 프로모터 ( 자신이 직접 선수를 양성하고 있다.)
특기:강력한 발차기
태국 우본(동부)지방 출신중 오로노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선수이다. 사실 오로노도 옛날
능우본과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다.수십년간...사제지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명성을 떨쳤던 태국선수 핑퐁도 역시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다. 역시 사제지간...
오랜선수생활 답게 얼굴에는 찢어진 흉터와 정강이 쪽에는 굳은살이 훈장처럼 박혀있다.
그동안 많은 시합중 우리가 잘 알고있는 쌈코 [2전1승1패(ko승) ] , 아누왓[1전1패 ko패-
능우본의 말로는 아누왓의 주먹에 눈을 정면으로 맞았는데 앞이 갑자기 안보여 멍멍하다고
했다...역시 아누왓이군 ] , 요붕암 (1패) , 통차이 ( 3전 2승 1패) , ?읜劾? (1전 1승)
, 전 WBC 복싱 세계챔피언 위라펀 (한때 룸피니 챔피언이었다고 함) 패 , 그외 상당하다.
기억이 다 안남 아...이런 나도 늙었나? 기억력이 감퇴되네...
어쨋든 말그대로 대단하다..
이분의 발차기를 보고 있으면 실로 감탄이 아닐수 없다. 완벽한 정석의 발차기 그자체이다.
허리 돌리는 자세에서 가드,잘 발달된 다리근육,탄력 지금까지 내가 직접본 선수중에 으뜸이다.
지금은 나이가 많아 운동을 매일 안하지만 운동삼아 한번 하면 나이든 티가 난다. 조금만 힘들어도
죽겠다며 링에서 내려온다. 나이는 어쩔수 없나보다.....
현재 작은 프로모터지만 먼미래에 명성있는 프로모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