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에 대구/경북지역에 13번째 헌혈의집이 오픈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이건문)은 대구 수성구 신매동 석진빌딩 2층에 헌혈의 집 신매광장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혈액 관리본부 성낙준 헌혈증진국장, 경남혈액원 이병찬 원장, 대한적십자사 박명수 대구지사 회장,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전영태 의장 등 내·외빈 30여 명 중에 전헌협 이지연 회장과 어대영 홍보국장, 대구/경북 김병준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혈액 관리본부 성낙준 헌혈 증진 국장은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경북혈액원은 연간 22만 명 이상의 헌혈자들이 혈액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의료기관에 등급을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매광장센터가 활성화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헌혈 침대는 총 6대 준비되어있으며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혈 헌혈, 성분헌혈(혈장 및 혈소판) 모두 가능하다. 단,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대구/경북혈액원은 민,관이 협심하여 헌혈의집을 많이 만들거라고 했다.
대구/경북헌혈봉사회 김병준회장은 어깨가 더욱더 무거워지겠지만 젊은패기와 열정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대구/경북 헌혈봉사회의 건승을 빈다.
첫댓글 홍보국장님
대구 방문에 홍보기사까지
수고하셨습니다
대구/경북 혈액원 신매광장헌혈의집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뉴스기사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