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어제(10일) 오후 4시55분 무렵에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날씨가 흐렸다 개었다를 반복하다가 요란한 폭우가 한바탕 쏟아진후 햇빛이 비추길래 집근처 안산천으로 산책을 가다가 옴뫄야!~ 아름다운 "무지개"를 봤어요. 쏜살같이 집으로 달려가서 카메라를 가지고와 찍은거라 무지개가 선명치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찍었으니 나에겐 큰 행운이지요. 정말 오랫만에 보는 무지개여서 가슴 설레 였답니다. 무지개 보신 회원님들 행복하세요...
.
첫댓글 그것도 쌍무지개 회원 여러분 대박나세요
요즘은 환경 오염 때문인지 밤하늘에 은하수 보기도 힘들고 무지개 보기도 점점 힘든것 같아요. 정말 오랫만에 무지개를 보아서인지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그것도 쌍무지개 회원 여러분 대박나세요
요즘은 환경 오염 때문인지 밤하늘에 은하수 보기도 힘들고 무지개 보기도 점점 힘든것 같아요. 정말 오랫만에 무지개를 보아서인지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기분이었답니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