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아흔일곱명의 고아들이 있는 고아원에서 제루샤는 거미같은 키다리아저씨에게 작가가된다는 조건으로 후원을 받는다. 제루샤는 대학에가 여러 사람을 사귀고 공부도하고 용돈도 받으며 대학 생활을 한다. 그리고 키다리아저씨에게 자신에 일상이나 학교 수업같은걸 편지로써 보내준다. 대학 생활이 끝난후 주디(제루샤)는 사랑하는 저비 도련님의 청혼을 거절한다. 그리고 키다리아저씨에게 그런 자신에 고민들을 들어달라며 편지를 쓰고 키다리 아저씨는 자신을 만나러 오라고한다. 키다리아저씨는 저비였다는걸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주디라는 캐릭터가 신념이 강하고 똑부러지고 어른스러우면서도 투정도 부리고 질투도하는 그런 귀여운 역할이여서 더욱 재미있고 생생했다. 또한 주디가 책 초기에 굉장히 사소한것들 옷을 자신이 직접 고르고 가구를 사는 그런것에 행복을 느꼈는데,그런 주디가 귀여웠다. 또한 주디는 그런걸 해보지 않아서 행복을 느끼고 감사를 느꼈던것인데, 나도 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고 감사해야겠다. 주디에 성격은 제인에어에 제인에 성격과도 닮은 것 같다. 두 사람 다 고아이고 할말 다하는 똑부러지는 성격이다. 또한 결말도 비슷했다. 하지만 주디는 조금더 밝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제인은 잿빛에 위태로운 분위기였다.